[Hinews 하이뉴스] 연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기회가 찾아왔다. 신한은행이 해피오더와 협력해 계좌 기반 간편결제만으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

신한은행은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해피 계좌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해피오더 앱에 입점한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피 계좌결제’는 해피오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로, 신한은행 계좌를 최초 1회 등록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의 핵심은 높은 할인 혜택이다.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 해피오더 입점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하면 케이크 금액의 20%가 즉시 할인되며, 구매 금액의 최대 10%가 해피포인트로 적립된다. 여기에 1인 1회 한정으로 5천 원 즉시 할인까지 더해져 고객은 최대 30% 할인과 5천 원 추가 혜택을 포함한 실질적 35%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이크가 아니더라도 이벤트 혜택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중 ‘해피 계좌결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해피오더 앱 내 모든 상품 결제 시 최대 10%의 해피포인트 적립과 1인 1회 5천 원 즉시 할인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해피 계좌결제’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6%의 해피포인트 상시 적립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단 한 번의 참여만으로 장기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