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글로벌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코리아가 사단법인 여성의건강한아름다움, 대한암협회와 여성 건강 증진 및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 건강 분야에서 공익 활동을 이어온 두 기관과 모티바코리아가 체계적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공동 사업 운영과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다.
그동안 모티바코리아는 유방암 환우 지원,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하며, 여성의 건강한 선택권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왔다. 특히 Preservé™(프리저베) 술기 개념을 국내에 소개해, 환자가 자신의 신체와 상황에 맞는 의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과 상담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모티바코리아, 여성 건강 증진·유방암 인식 MOU 후원 참여 (사진 제공=모티바코리아)
협약에 따라 모티바코리아는 여성 건강 지원 사업 공동 기획, 유방암 환우 대상 프로그램 참여, 여성 대상 인식 개선 교육 협력,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연구·교육·캠페인·홍보 등 여성 건강 관련 공익 활동 전반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여성 건강 분야에서 기관 간 장기적 협력이 더 큰 변화를 만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익 프로그램 참여 범위를 넓히고 여성 건강 분야에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