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창간한 경희의료원보는 의료 현장의 다양한 소식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전하며, 인쇄사보와 전자사보를 병행 발간해 독자와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
경희의료원 프러포즈 표지 (사진 제공=경희의료원)
주요 콘텐츠로는 10대 암종별 의료진 대담을 담은 ‘집중탐구 크로스토크’, 병원 이용 정보를 쉽게 정리한 ‘경희24시’, 실생활 건강관리 팁을 제공하는 ‘건강한 습관’ 등이 있다. 또한, 지역 개원가와 소통하는 ‘베스트 파트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자 인터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나눔 가치를 전하고 있다.
오주형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