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동북권 최대 규모 뷰티관 열어

산업 > 유통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동북권 최대 규모 뷰티관 열어

400평 공간에 25개 브랜드 집결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2-09 09:56

[Hinews 하이뉴스] 롯데백화점은 지난 5일 노원점 1층에 프리미엄 뷰티 콘텐츠를 모은 초대형 뷰티 전문관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뷰티 전문관 (이미지 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노원점 뷰티 전문관 (이미지 제공=롯데백화점)

노원점은 지난해 3월 새단장을 본격화했다. 같은 해 11월과 12월 각각 K패션 전문관과 스포츠 메가숍을 들인 데 이어 이달 뷰티 전문관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동북 상권에서 독보적인 프리미엄 뷰티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노원점 뷰티관을 약 1년에 걸쳐 완성했다.

이번 뷰티관은 서울 동북 상권 최대인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25개 국내외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모았다. 해외 럭셔리 뷰티 매장은 뷰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수준을 높였다. 대표 브랜드인 샤넬과 디올 뷰티 매장은 면적을 넓혔고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매장으로 고쳤다.

인기 있는 프리미엄 니치 향수 브랜드도 확대했다. 메종마르지엘라 퍼퓸과 로에베 퍼퓸 매장 등을 서울 동북 상권 최초로 유치했다. 뷰티 서비스도 강화했다. 설화수 매장에서는 1대1 고객 맞춤형 뷰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스티로더 매장에서는 리클라이너 서비스를 추가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 노원점 1층에 주얼리 전문관도 선보인다. 이곳에는 디디에두보와 론드 등 12개 K프리미엄 주얼리 매장이 들어선다.

한지연 롯데백화점 노원점장은 "노원점을 서울 동북 상권을 대표하는 뷰티 랜드마크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