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여기어때와 맞손...택배기사 복지 지원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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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여기어때와 맞손...택배기사 복지 지원 인프라 구축

CLS 쿠팡택배 대리점 연합회, 배송 종사자 과로 방지책 마련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6-18 15:25

[Hinews 하이뉴스] 쿠팡파트너스연합회(이하 CPA, 회장 신호룡)는 국내 주요 숙박 플랫폼 기업인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속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쿠팡택배 퀵플렉스 기사들의 건강 관리와 휴식권 보장을 위한 전용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택배 노동 환경의 안전망 확보가 중요 사회적 쟁점으로 다뤄지는 가운데, 배송 기사들을 관리하는 연합회 차원에서 현업 기사들에게 실용적인 리프레시 제도를 양도하여 연속성 있는 물류 환경을 정비하고자 진행됐다.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는 여기어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CPA 회원사 소속 배송기사와 가족에게 숙박·여행 특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과로 예방과 휴식권 보장을 기반으로 한 상생 물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사진 제공 =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는 여기어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CPA 회원사 소속 배송기사와 가족에게 숙박·여행 특별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과로 예방과 휴식권 보장을 기반으로 한 상생 물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사진 제공 =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

물류 허브 내 종사자들의 휴식권 구현은 그간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을 위해 완수해야 할 중점 지표로 다뤄져 왔다. 이에 따라 CPA는 단순 근로시간 단축 프레임에서 벗어나, 실제 CLS 쿠팡택배 시스템 내에서 움직이는 기사들의 충전 기회 확대를 도모했으며, 여기어때의 공익적 동참이 더해지며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이 확립됐다.

업무 제휴 체결에 따라 CPA에 소속된 대리점 배송기사들은 여기어때 내 특화된 숙박 및 투어 패키지 상품을 전용 혜택가로 구입할 수 있다. CPA는 기사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 단위의 휴양 기회를 마련해 업무 피로도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확립했다.

상세 세부 내용을 보면 CPA 측 배송기사가 기업 회원으로 등록할 경우 여기어때 VIP 등급인 ‘비즈 엘리트(Biz Elite)’ 혜택이 상시 적용된다. 가입 즉시 10% 축하 할인권 수령은 물론, 비즈니스 회원 타깃 시크릿 쿠폰 제공, 국내 및 해외 숙박 부문 3% 상시 추가 할인 등이 상시 조건으로 개방된다.

하절기 성수기 직전에 복지 혜택을 전면 오픈함으로써, 택배기사들의 신체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CPA는 현장 기사들이 필요한 시기에 리프레시를 누릴 수 있도록 장려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CPA는 이번 프로젝트를 마중물 삼아 종사자 피로 누적에 대한 대외 우려를 최소화하고, 배송기사들이 보장된 휴식 제도를 활용하는 건전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택배 직군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고취하고 선순환 물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신호룡 CPA 회장은 “기사님들의 건강한 워라밸과 쉼이 보장될 때 대한민국 물류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아진다고 믿는다”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배송기사들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CPA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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