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인천 어르신 10가구 주거환경 개선…겨울철 화재 예방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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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천 어르신 10가구 주거환경 개선…겨울철 화재 예방도 지원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10-25 12:41

[Hinews 하이뉴스] 하나금융그룹이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인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방한·단열 보강부터 전기안전 점검, 노후 시설 교체까지 가구별 상황에 맞춘 지원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돕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그룹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노후화된 벽지를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그룹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노후화된 벽지를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하나금융그룹 제공

참여자들은 인천 지역 어르신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방한·단열 상태를 점검하고 조명과 전기용품을 확인·교체했다. 주거환경 정비와 함께 겨울철에 사용할 이불도 전달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후 전열 기구와 멀티탭 등 전기용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오래돼 안전성이 떨어지거나 교체가 필요한 물품은 새 제품으로 바꿨다.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전기용품의 노후화와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도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집 안 청소 등 주거환경 정비를 도우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가구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주거환경 개선 외에도 고령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4000여 명에게 혹서기 보양식을 지원하고,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도 운영하며 고령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미소 기자

miso@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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