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종로 포레스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간호등급 차등제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로 포레스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간호등급 차등제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사진=종로 포레스트병원 제공)
간호등급 차등제는 보건복지부가 정한 병상 및 환자 수 대비 근무 간호인력 확보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산정하고, 등급별로 건강보험 입원료의 가산율을 달리 적용하는 제도다. 상위 등급일수록 간호사 1인이 담당하는 환자 수가 적다.
포레스트병원은 간호사 1명당 환자 수 2.0명 미만 기준을 충족해, 간호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치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입원 중 신체 상태가 급격히 변하거나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히 대응하고, 낙상과 감염 등 원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입원 관리 체계를 갖췄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특히 면역력 저하와 기력 감퇴를 겪는 암 환자에게는 충분한 간호 인력 배치가 24시간 투약 관리, 거동 보조, 정서적 교감 등 세심한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게 병원의 설명이다.
포레스트병원 종로점 관계자는 "이번 A등급 획득은 입원 환자분들께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간호 환경을 제공하고자 전문 인력을 꾸준히 확충해 온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입원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