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센터 한화, 샤갈 작품 65점 선보인다…얼리버드 티켓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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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센터 한화, 샤갈 작품 65점 선보인다…얼리버드 티켓 30% 할인

이상호 기자

기사입력 : 2026-10-28 11:15

[Hinews 하이뉴스] 프랑스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마르크 샤갈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회화뿐 아니라 조각과 도자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 65점이 출품되며, 전시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예매도 시작된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두 번째 퐁피두센터 컬렉션 전시인 ‘샤갈, 너머의 여정(Chagall, Ever Crossing)’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 개막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성인 입장권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한다.
프랑스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마르크 샤갈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회화뿐 아니라 조각과 도자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 65점이 출품되며, 전시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예매도 시작된다. 사진은 한화그룹 제공
프랑스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마르크 샤갈의 주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회화뿐 아니라 조각과 도자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 65점이 출품되며, 전시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예매도 시작된다. 사진은 한화그룹 제공

이번 전시는 20세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한 명인 마르크 샤갈(1887~1985)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퐁피두센터는 샤갈의 작업실에서 직접 전달된 유족 기증 작품 등을 바탕으로 주요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내 10개 기관에 기탁된 작품을 포함해 회화와 조각, 도자 등 65점을 선보인다. 재현한 스테인드글라스와 미디어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190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샤갈의 작업을 따라가며 시대적 격변 속에서 변화한 예술적 시도와 표현 방식을 살펴보도록 구성됐다. 특히 회화로 널리 알려진 샤갈의 조각과 도자 작품을 국내 관람객에게 소개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서로 다른 재료와 형식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색채와 상징, 기억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구축한 샤갈의 예술 세계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부터 11월 3일까지 일주일간 총 3000매 한정으로 판매된다. 전시 단독 입장권은 성인 정상가 2만5000원에서 30% 할인된 1만7500원이며, 입장권과 유료 오디오가이드를 결합한 패키지는 2만500원이다. 얼리버드 티켓의 사용 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퐁피두센터 한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입장권 예매는 11월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된다. 일반 관람료는 성인 2만5000원, 시니어 및 청소년 1만7500원, 어린이 1만5000원이다.

이번 전시는 샤갈의 대표적인 회화 작품을 넘어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조각과 도자까지 함께 소개해 관람객이 작가의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 일정과 예매 관련 세부 사항은 퐁피두센터 한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기자

leesh@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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