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10:00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이 제대로 올라가지 못하고 정체돼 생기는 질환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의 통증이나 피로감, 부종, 피부 변색, 혈관 돌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방치하면 피부 궤양이나 혈전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많은 사람이 운동이나 체중 관리, 압박 스타킹 착용을 통해 하지정맥류를 예방하지만, 일상 속 식습관도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염분 섭취가 많은 식사는 체내 수분 저류를 유발해 다리 부종을 악화시키고, 정맥에 가해지는 부담을 높일 수 있다.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식이섬유가 많은 통곡물,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2025.06.19 10:00
치루는 항문 주변에 고름이 터지고 나서 생긴 좁은 통로, 즉 누공(fistula)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상처처럼 보이지만, 환자에게는 일상생활을 크게 방해할 만큼 지속적이고 고통스러운 증상을 유발한다. 흔히 항문 주위 농양이 반복되며 터진 뒤 생기는 경우가 많고,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 만성 장 질환과 관련되기도 한다.치루의 대표적인 증상은 항문 주위에서 반복되는 분비물과 통증이다. 고름이나 혈액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며, 염증이 심할 때는 열이 나기도 한다. 단순한 치핵이나 일시적인 상처로 착각하기 쉬워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돼 감염 범위가2025.06.19 10:00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융합을 선도하는 손호연 손한의원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손 원장은 수천 년의 전통 한의학과 최신 의료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치료를 실천하며, 만성 질환과 기능성 문제에 효과적인 한방 비수술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추나요법을 비롯해 척추 교정기기, 침과 약침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후유증, 척추·관절 통증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산후 회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자군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그는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전인적 치료에 집중해 신뢰를 쌓아왔다.손 원장은 “미병이치병(未病而治病)의 정신으로, 병이 생기기 전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강조한다”2025.06.19 09:57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지만 정기 검진으로 조기 진단이 가능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이라면 꾸준한 건강 상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또한, 조기 발견은 치료 비용과 시간을 줄여 의료비 절감 효과도 크다.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식습관, 운동, 수면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어 전반적인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대부분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연말에 집중해 받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12월에 전체 수검자의 약 40%가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예약이 어려워진다. 반면, 여름철2025.06.19 09:57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7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보건소 및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근무 중인 간호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간호직공무원의 지역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건소와 읍·면 간의 건강자원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보건·복지 연계를 위한 보건소의 기능 및 사업 안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건강 분야) 내 간호직공무원의 역할 이해, 보건소와 읍·면의 주체별 역할과 연계 방안, 생애주기별 대상자 특성에 따른 보건사업 홍보 및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정영림 홍성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2025.06.19 09:54
부산시는 지난 18일, 북구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 3층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꿈키움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오태원 북구청장,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 북구 1388청소년지원단장, 청소년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꿈키움터'는 청소년들의 자율적 학습과 정서 회복, 진로 탐색을 위한 공간으로, 스터디존, 예체능실, 휴게공간(카페테리아),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공간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조성됐으며, 총면적 183.48㎡ 규모로 리모델링을 거쳐 마련됐다.학교 밖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학업 지원, 진로 상담,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2025.06.19 09:52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2025년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 행사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이도 일원에서 진행되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 행사에는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흥시보건소의 건강버스 ‘흥카’를 통한 기초 건강2025.06.19 09:50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7일~8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이스의 다양한 안과 제품과 장비 포트폴리오에 대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호라이즌(HORIZON)’으로 안과 영역에서의 환자 치료와 기술 개발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본 행사는 APAC 12개국 600여 명의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안질환에 대한 열띤 토의와 배움,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중국, 일본, 싱가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각국의 안과 권위자들이 강의와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유럽의 저명한 안과의사인 Gerd Auffart2025.06.19 09:49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간호사 면허를 보유한 보건소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해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붕대 및 삼각건을 이용한 응급처치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기본 교육을 이수한 후 이론·실기·모의강의 시연 등 총 3단계의 평가를 거쳐 총 14시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상주시보건소는 이번 강사양성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의 응급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이하2025.06.19 09:46
옥천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임산부들을 위한 교통비 지원에 나선다.옥천군보건소는 분만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옥천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전 진료 및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를 실비 정산 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임산부로, 1회당 5만 원 한도로 태아(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교통비가 지원된다. 다태아(쌍둥이 이상)의 경우에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지원 방식은 선지출 후 정산으로 운영된다. 임산부가 산전 진료나 분만을 위해2025.06.19 09:42
경상북도가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경주시와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 이로써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노인이나 장애인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자신이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모델을 시범 운영하는 제도다.경북에서는 2023년 의성2025.06.19 09:42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인체자원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2010년부터 인체자원은행 표준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276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2022년부터는 ‘인체자원 관리자 실무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바이오뱅크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인체자원은행 관리자 수요조사를 반영해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19일부터 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KBN 분양지원센터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박현영 국립2025.06.19 09:39
운동이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효과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운동 중 분비되는 단백질이 노화로 약해진 근육과 뼈를 회복시키는 원리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양용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노화융합연구단 박사 연구팀과 김낙성 전남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근육에서 운동 시 분비되는 단백질 ‘CLCF1(cardiotrophin-like cytokine factor 1)’이 근육과 뼈의 노화를 억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연구팀은 먼저 젊은 성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운동 전후 혈액 내 CLCF1 수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젊은 층은 단 한 번의 운동만으로도 CL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