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11:13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속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희귀질환인 당원병 환자의 혈당을 예측하고 저혈당 위험을 사전에 경고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연구는 강윤구 원주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양세정 정밀의학과 교수, 그리고 정밀의학과 박사과정인 류지승, 류장훈 연구원이 함께 참여한 LAIBI(Laboratory of AI in Biomedical Informatics) 연구팀이 수행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국내 연속혈당측정기(CGM) 데이터를 분석, 당원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계 최초의 정밀의료 연구를 수행했다.연구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연구 성과2025.04.23 11:06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최근 발표한 리포트(2025-2호)를 통해 국내 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의 실태를 공개하며, 일부 환자에게서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반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꽃가루-식품 알레르기 증후군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유사한 구조를 가진 생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 입이나 목 안이 가렵고 붓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주로 생으로 섭취할 때 증상이 나타나며, 조리하면 문제가 없기도 하다. 하지만 환자 10명 중 약 1명(8.9%)은 전신 반응이나 아나필락시스를 겪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국내 21개 의료기관 조사에 따르면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의 약 42%가 이 증후2025.04.23 10:58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고객 참여형 멤버십 프로그램 ‘ABC-Camp’를 새롭게 론칭하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패션에 대한 여정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으며, 멤버십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출시됐다.‘ABC-Camp’는 고객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적립해 멤버십 등급을 올릴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활동에는 출석체크, 만보기, 개인정보 입력, 매장 체크인, 아트서치 등이 포함되며, 온·오프라인 제약 없이 전용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멤버십 등급은 여행자, 탐험가, 수집가, 개척자 총 4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 회원은 ‘여행자’ 등급으로 시작한다. 활동 점수에 따라 등급이 승급되며, 상2025.04.23 10:57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7일, GE Healthcare의 ‘Vivid E95 4D 심장초음파’ 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심장 내부 구조를 3D 및 4D 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심장 기능 분석과 혈류 측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경식도 심장초음파(TEE) 검사용으로 함께 도입된 소형 탐촉자(Mini-TEE 4D 프로브)는 기존 모델보다 크기와 무게가 줄어, 검사 중 환자의 불편감을 낮추고 적용 대상을 넓혔다. 특히 고령자나 삼킴 장애 환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검사가 가능하다. 이 장비는 고양시 병원 중에서는 처음 도입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황지원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영상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가 향상돼 심실 기능이나 판막 상2025.04.23 10:52
구미강동병원이 주간 투석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인공신장센터 야간투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야간투석은 평소 시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 환자들이 퇴근 후에도 안정적인 혈액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신재학 구미강동병원장은 ”그동안 근무시간으로 인해 제때 투석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직장인 환자들의 고충을 접해왔다“며 ”이번 야간투석 개시는 단순한 진료 시간 연장을 넘어 환자들의 사회생활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미강동병원 인공신장센터 야간투석은 평일 월, 수, 금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로 전화로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2025.04.23 10:49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시행되는 간섬유화검사(Liver Fibroscan)의 의료기술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간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특히 장기간 바이러스 감염이나 과도한 음주 등으로 간이 서서히 굳어지는 간섬유화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간섬유화는 F0(정상)부터 F4(간경변증)까지 총 5단계로 분류되며, 숫자가 커질수록 간 손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섬유화검사는 진동자와 초음파 변환기로 이뤄진 장치를 간 부위 피부에 대고, 진동을 가하면서 간의 탄력도를2025.04.23 10:42
고려대 의대 연구팀이 아토피, 비염, 천식에서 공통으로 감소한 ‘miR-4497’이라는 유전자 조절 물질을 찾아내 알레르기 치료의 단서를 밝혀냈다는 소식이다.이주성, 유영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윤원석 알레르기면역연구소 교수가 주요 소아 알레르기 질환에서 모두 감소한 마이크로RNA인 ‘miR-4497’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RNA는 몸속 유전자 작용을 조절하는 아주 작은 분자로, 알레르기 염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대안암병원 소아환자 중 총 68명의 알레르기 환자군(아토피 피부염 42명, 알레르기 비염 13명, 천식 13명)과 10명의 건강 대조군을 대상으로 혈청 샘플을 수집해2025.04.23 10:25
11번가의 뷰티 브랜드 ‘싸이닉(SCINIC)’이 400m 육상 국가대표 김민지 선수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김민지 선수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육상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인물이다.11번가 관계자는 “김민지 선수는 탁월한 운동 능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라며 “‘싸이닉’의 핵심 제품군인 선케어 라인의 콘셉트와 잘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싸이닉’은 이번 앰배서더 선정과 함께 신제품 ‘UV 쉴드 에센셜 립밤’을 새롭게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SPF20)과 입술 주름 개선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기능성 립밤으로2025.04.23 10:24
‘양악수술을 받은 뒤의 내 모습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양악수술 후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방사선 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이 최근 개발됐다.악교정수술(양악수술)은 안면 골격 이상을 교정하거나 외상으로 인해 변형된 턱뼈를 재배열하는 수술로 미용 목적으로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환자마다 부정교합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계획을 세우고 결과를 예측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성상진·김윤지 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팀은 양악수술 전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술 후 모습을 예측해 고해상도의 측면 두부 방사선 영상을 생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2025.04.23 10:19
기상청이 최근 2025년 알레르기 유발 꽃가루 달력 최신판을 개발했다. 이번 달력은 서울을 포함한 8개 도시를 대상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 식물 13종의 꽃가루 농도를 단계별로 정리했다.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는 시기가 과거보다 약 3일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알레르기 증상도 예년보다 일찍 나타날 수 있어,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꽃가루는 봄기운을 알리는 자연의 신호이기도 하지만, 알레르기 환자들에게는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같은 호흡기 증상은 물론이고, 눈 가려움이나 피부 트러블 등 다양한 증상이2025.04.23 10:08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다빈치 로봇수술이 국내외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소재 타라즈 병원 의료진 10명이 병원을 방문해 로봇수술을 직접 참관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참관에서는 이병모 외과 전문의가 집도한 다빈치 로봇 담낭절제술이 시연됐으며, 현장을 찾은 치니베코프 타라즈 병원장은 “고난이도 수술에 정밀함과 안전성을 더해주는 로봇수술의 강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이병모 전문의는 “다빈치 로봇 담낭절제술은 최소 침습 방식으로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감염 및 합병증 위험을 낮춰 환자의 빠른 회복과 조기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며 “2025.04.23 10:06
동원F&B(대표 김성용)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친환경 포장재 ‘미세발포필름’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미세발포필름’은 연포장(Flexible Package)용 플라스틱 필름에 질소를 분사해 균일한 미세 기포를 형성한 소재로, 동원F&B가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포장 기술이다. 이 소재는 보냉성과 완충력을 높이는 동시에, 필름의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평균 1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동원F&B는 해당 포장재를 현재 딤섬류 4종에 적용 중이며, 향후 만두 등 다양한 냉동식품군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미세발포필름’은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2025.04.23 10:05
과거 발기부전은 노화로 인해 일어나는 남성 노화 질환에 속했지만 현대에 들어선 후에는 다양한 스트레스, 우울증 등 심인성 원인으로 인한 발기부전 질환자가 늘어났다.이에 발기부전을 예방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는 이들이 많은데, 예방의 첫 걸음은 바로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은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초기 질환일 때 의학적 케어와 병행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중에서도 지속적인 걷기 운동은 꾸준히 유지하면 발기부전에 효과적인데, 뒤로 걷기를 하게 되면 주로 엉덩이, 허벅지 안쪽의 근육이 단련된다. 발기부전이 발생하는 원인은 혈액이 빠져나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