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09:27
홈플러스는 단독 판매 중인 제과 상품 ‘찰떡파이옥동자’와 ‘크런키초코바미니옥동자’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2차 물량을 추가 입고하고 전국 주요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재개했다고 오늘 밝혔다.두 제품은 홈플러스와 롯데웰푸드가 함께 진행 중인 ‘맛있는 거X맛있는 거=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컬래버레이션 기획 2탄 상품으로, 출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었다. ‘찰떡파이옥동자’는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1주 만에 준비된 4만8000개가 모두 판매됐고, ‘크런키초코바미니옥동자’ 역시 2주 만에 전량 소진됐다.특히 이번 2탄 제품인 ‘찰떡파이옥동자’는 1탄에서 가장 인2025.11.13 09:22
두산에너빌리티가 산업통상부로부터 자율 준수 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CP) 최고 등급인 ‘AAA’ 인증을 다시 받아 전략물자 수출입 관리 역량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13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전략물자는 국가안보·외교·국내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수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품목과 기술을 의미한다. 산업통상부는 2014년부터 전략물자 수출 관리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능력을 갖춘 기업을 평가해 CP 우수기업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인증은 A, AA, AAA의 3단계 등급으로 운영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이후 재지정 심사를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14년 중공업 업계 최초로 AAA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2019년2025.11.13 09:20
대한항공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항공 박람회 ‘APEX FTE 아시아 엑스포(Asia Expo) 2025’에서 ‘FTE 아시아태평양 선구자 상(APAC Pioneer Award)’과 ‘2026 APEX 최고의 상(Best Awards)’을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수상 사실을 오늘 공식 발표했다.대한항공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 추진하며 아시아태평양 항공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아 ‘FTE APAC Pioneer Award’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와 공항 중 디지털 혁신 성과가 뛰어난 10개 기업에만 수여된다.특히 대한항공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AI 기반의 클라우드형 지능형 고2025.11.13 09:13
삼성인력개발원이 11월부터 AI(인공지능)와 XR(확장현실)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헤드셋 형태의 XR 기기 ‘갤럭시 XR’을 활용해 기존 강의실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임직원 대상 몰입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부터 고위임원까지 연간 2만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명상, 삼성 역사체험, 리더십, 외국어, 토론 등 5개 교육 분야에 우선 적용됐다. 교육생들은 갤럭시 XR을 착용한 뒤 가상 공간에서 음성, 시선, 제스처를 활용해 주제별 콘텐츠를 체험하며 학습을 진행한다.삼성의 뿌리인 1938년 삼성상회 창업 당시로 돌아가 회사 내부를 둘러보는 역사 체험2025.11.13 09:12
최근 뇌혈관 질환이 증가하면서 ‘모야모야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모야모야병은 뇌의 주요 동맥이 점차 좁아지면서 혈류가 감소해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는 희귀성 진행성 뇌혈관 질환이다.뇌혈관이 마치 연기처럼 퍼져 보이는 영상 소견에서 일본어로 ‘안개’를 뜻하는 ‘모야모야(もやもや)’라는 이름이 붙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모야모야병 진료 환자는 2019년 1만2870명에서 2023년 1만7459명으로 약 35% 증가했다.10년 전(2013년 7783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전체 뇌혈관 질환 환자 수도 같은 기간 17.8% 증가해, 전반적인 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이2025.11.13 09:08
두경부암은 머리와 목 부위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먹고 말하고 숨쉬는 기본적인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외모 변화까지 동반될 수 있어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지만, 인지도가 낮고 증상이 가볍게 여겨져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지용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두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단순 구내염이나 인후통과 비슷해 쉽게 지나치기 쉽다”며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후에도 말하거나 삼키는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두경부암은 뇌를 제외한 머리와 목의 여러 부위에서 발생하며, 대표적으로 구강암(혀·잇몸·입천장), 인두암(비인두·구인두·하2025.11.13 09:03
어깨를 움직일 때 ‘뚝’, ‘딱’ 하는 소리가 들리면 대부분은 단순한 관절음이다. 관절 속 공기 방울이 터지거나 인대가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로, 통증이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소리와 함께 통증이 느껴진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팔을 들거나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반복된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 힘줄이 견봉(어깨뼈) 아래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눌리며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때 힘줄이 자극을 받아 부풀고, 견봉과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마찰이 심해진다. 이러한 마찰이 지속되면 결국 회전근개가 손상되거나 찢어질 수 있다. 따라서 ‘소리와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2025.11.13 09:00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국내 당뇨병 실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혈당이 정상보다 높지만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전단계 당뇨 인구가 약 1400만 명에 달한다. 성인 30세 이상 10명 중 4명이 포함될 정도로 흔하지만, 대부분 본인이 전단계 상태임을 알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김유미 인천힘찬종합병원 내분비내과 과장은 “당뇨병 전단계는 혈당이 정상 범위보다 높지만 아직 당뇨로 진행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즉,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주기적인 혈당 검사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전단계 당뇨 중 3~5년 안에 약 25%가 실제 당뇨병2025.11.13 09:00
매년 11월 12일은 세계 폐렴의 날이다. 폐렴은 암과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질환으로, 최근 10년간 사망률이 급격히 늘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폐렴 사망률은 59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2014년과 비교하면 무려 149%나 높아졌다.폐렴은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가 폐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발생한다. 하지만 음식물이나 침, 위 내용물이 기도로 잘못 들어가 생기는 흡인성 폐렴도 있다. 특히 구강 내 세균이 많으면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Oral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치주염과 같은 잇몸병이 폐렴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2025.11.13 09:00
비후성 심근병증은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심근이 지나치게 두꺼워지면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지 않아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미미해, 실신이나 급사로 진단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가족 중 돌연사 사례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심근이 두꺼워지는 이유는 다양하다. 장기간 고혈압을 방치하거나 대동맥판협착증처럼 혈류 출구가 좁아진 경우, 심장은 더 큰 힘을 써야 하고 근육이 두꺼워진다. 하지만 비후성 심근병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 심근이 과도하게 비후되는 특징을 보인다.◇진단과 치료, 영상검사와 맞춤 치료가 핵심진단2025.11.12 17:35
NH투자증권이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인컴형 금융상품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자료는 은퇴 이후 생활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다양한 인컴(Income) 투자상품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인컴형 투자는 자산의 가격 상승보다 이자, 배당, 분배금 등 지속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중점을 두는 방식이다. NH투자증권은 “예금이나 부동산에 집중된 기존 자산 운용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가이드에는 배당주, 채권, 월지급식 ELS, 월지급식 펀드, 인컴형 ETF(상장지수펀드), 리츠(REITs), 인프라펀드 등 주2025.11.12 17:31
신한은행은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은행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 조사 지표로, 국내 소비자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평가해 만족 수준을 계량화한다. 올해 조사는 28번째로 진행됐다.시상식은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신한은행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전사 혁신 추진과 서비스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객 편의성 혁신 프로젝트, 전 영업점 현장 중심 고객 편의 캠페인, 고객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내용을 공유하는 ‘신한 새로고침’ 플랫폼 등의2025.11.12 17:10
강박증은 흔히 ‘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문제’로 오해되지만, 실제로는 신경계의 자동 반응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서현욱 해아림한의원 원장은 “강박은 불안이 과도하게 올라올 때 뇌가 반복 행동을 일으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며 “단순히 억누르거나 ‘그만해라’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환자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강박 행동은 대부분 스스로도 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멈추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서 원장은 “이는 뇌의 특정 회로, 특히 불안을 감지하고 해소하는 회로가 과도하게 민감해져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처럼, 멈추고 싶어도 계속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