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12:07
캐논 메디칼시스템즈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RSNA 2025에서 세계 첫 ‘멀티 포지션 C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환자가 누워있거나 서 있는 상태, 특수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CT는 누운 상태에서만 촬영할 수 있어, 서 있을 때 나타나는 허리·무릎 통증이나 체중 부하 관련 이상 증상을 진단하기 어려웠다. 멀티 포지션 CT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며 관절염, 추간판 탈출증 등 진단 정확도를 높인다.또한, 촬영 시간이 짧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X-ray 수준의 낮은 방사선량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캐논의 320열 CT 스캐너 기술과 AiCE,2025.11.27 12:04
쎌바이오텍은 듀오락 브랜드의 특허 유산균 ‘CBT-LR5(KCTC 12202BP)’가 장내 환경 개선을 통해 뇌 인지 기능을 높이는 기전을 동물모델에서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장 건강과 뇌 건강을 연결하는 ‘장-뇌 축(Gut-Brain Axis)’ 기반 인지 개선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으며, 성과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Microbiology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스코폴라민으로 인지장애가 유도된 마우스에게 CBT-LR5 복합 프로바이오틱스(MH-Pro)를 투여하고, 행동 기반 인지 기능, 장내 미생물 변화, 혈중 염증 지표, 뇌 신경영양인자 변화를 분석했다. 결과, 신물질탐색시험(NOR)과 수동회피시험(PAT)에서 MH-Pro 투여군은 대조군 대비 각각 24%,2025.11.27 12:01
NGS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가 자회사 엔젠파마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정밀진단 중심 사업에서 헬스케어 유통까지 영역을 확장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엔젠파마는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과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전문·일반 의약품을 공급하며, 연매출 약 400억 원 규모의 안정적 유통망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합병으로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 역량과 유통망을 결합해 임상·헬스케어 전반에서 시너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매출 기반과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합병은 엔젠바이오가 엔젠파마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는 무증자 소규모2025.11.27 11:58
뇌신경 질환 전문 AI 기업 휴런이 뇌졸중 분석 AI 솔루션 ‘Heuron CTS(국내명 Heuron StroCare SuiteTM)’로 일본 PMDA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로 휴런은 일본 시장 진입을 공식화하며, 해외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Heuron CTS는 비조영 CT 영상에서 고음영·저음영 부위를 자동 분석해 응급 뇌졸중 환자의 초기 진단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일본은 CT 장비 보급률이 높아 솔루션 활용 가능성이 크다.휴런은 올해 2월 일본 최대 원격 영상진단 기업 닥터넷(DoctorNET)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닥터넷 플랫폼에는 1000명 이상의 전문의와 다수 병원이 등록돼 있으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2025.11.27 11:55
치아는 충치나 치주질환, 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자연 탈락되거나 발치가 필요해지는 상 이 발생한다. 이처럼 치아가 빠진 자리를 방치할 경우 음식 저작 기능 저하는 물론 주변 치아까지 흔들리거나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자연 치아의 기능을 대체하는 임플란트 치료가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임플란트는 치조골에 인공 치근을 심고 그 위에 보철물을 올려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되찾 는 방식이다. 자연치아에 가까운 저작 능력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음식 섭취의 제약이 적으며, 올바르게 식립하고 관리한다면 장기간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플란트는 인공치근인 픽스처, 지대주, 상부2025.11.27 11:54
레코르다티코리아는 성인 쿠싱병 치료제 ‘이스투리사®(오실로드로스타트인산염)’가 다음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포함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쿠싱병 적응증으로 허가받은 유일한 약물로, 뇌하수체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후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가 적용된다.쿠싱병은 ACTH 과다 분비로 인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희귀 만성 질환으로, 장기적 고코르티솔 상태는 심혈관계·대사질환, 골절, 정신적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약 3명 중 1명은 수술 후 재발하거나 완치되지 않아 추가 치료가 필요하며, 이러한 환자에게 이스투리사는 안정적인 약물 치료 옵션이 된다.이스투리사는 LINC3·2025.11.27 11:45
GC지놈은 변정식 서울아산병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혈액 기반 대장암 스크리닝 연구를 진행, 국제 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연구는 대장암 환자 302명, 진행성 선종 환자 108명 등 총 1,6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GC지놈은 혈액 내 세포유리 DNA(cfDNA)를 분석하는 AI 기반 프래그먼토믹스(Fragmentomics) 기술을 적용, 기존 대장내시경과 분변 검사 한계를 보완하고 조기 발견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연구 결과 대장암 진단 민감도 90.4%, 특이도 94.7%를 기록했으며, 1기 대장암 84.2%, 초기암(T1N0) 90.0%에서 탐지율이 높았다. 진행성 선종도 58.3% 민감도로 검출돼 예방적 측면에서2025.11.27 11:43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파코(BEPHARCO)와 한국-베트남 의약품 원스톱 유통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혁신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의 신속 허가와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목표로 한다.협약식에는 베파코 주요 임원진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정진환 부사장이 참석했다. 정 부사장은 “베트남 제약업계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임상 성공 시 즉시 제품을 공급하고, 베트남을 동남아 항바이러스 치료제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베파코는 1963년 설립된 베트남 대표 제약사로, 34개 성·시에 걸친 전국 유통망과 3만5000여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2025.11.27 11:41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27일 열린 ‘2025 보건산업성과 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알테오젠은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 개발, 총 9조 4천억 원 규모 기술수출 체결, 지속 가능한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또한 이선배 상무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우수개발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무는 ALT-B4 개발 당시 PM으로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현재 RA 총괄 임원으로서 테르가제주 안전성·품질·허가 전략과 국내외 규제 대응을 주도했다.성과교류회에서 이 상무는 ‘혁신적 피하투약 제형 플랫폼 기술, ALT-B4’를 주제로 회사를 소개했다. 그는2025.11.27 11:38
한국애브비는 지난달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걷기 챌린지 ‘에이워크(A-Walk)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올해 128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에이워크는 10년째 이어져 온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한 달간 걸음을 기록하며 건강을 챙기고, 누적 걸음수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후원한다.올해 참가자들이 모은 총 걸음수는 27백79만7442걸음으로, 목표치 5백만걸음의 약 556%를 달성했다. 목표 달성에 따라 마련된 기부금은 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안과사업부 조문식 팀장은 “바쁜 일상 속 건강을 챙기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2025.11.27 11:35
동아제약은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원큐’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리뉴얼된 원큐 3종은 기존 연질캡슐 대비 크기를 줄여 목넘김을 편하게 했으며, 뉴네오솔 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 속도를 약 3.3배 높였다.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제조 후 36개월 동안 품질 안전성을 확보했다.제품군은 이브원큐(이부프로펜 200mg), 덱스원큐(덱시부프로펜 300mg), 나프원큐(나프록센 250mg)로 구성된다. 이브원큐는 두통, 편두통, 치통, 근육통, 생리통과 염증성 감기 증상 완화에 적합하다. 덱스원큐는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할 때, 나프원큐는 지속적 진통 효과가 필요한 통증에 효과적이다.원큐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2025.11.27 11:28
대웅제약은 JAK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토파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JAK 억제제는 과도한 염증 신호를 억제해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된다.젤토파정은 화이자 젤잔즈정의 첫 제네릭으로, 오리지널과 동일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5mg·10mg 두 가지 용량을 동시에 출시해 모든 적응증을 갖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특히 10mg 제제는 기존 제네릭 중 가장 경제적인 약가인 8,307원으로 출시돼 치료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였다. 고용량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복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정제 크기2025.11.27 11:26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오말리주맙)를 브라질 시장에 출시하며 중남미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옴리클로는 브라질에서 처음 출시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로, 조기 진입 효과를 노린 제품이다.이번에는 150mg 용량을 먼저 출시했고, 내년 초 75mg 제품도 추가해 환자 선택 폭을 넓힌다. 출시 전부터 현지 의료진과 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안정성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기존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 빠른 시장 안착이 예상된다.셀트리온은 지난 13일 브라질 알레르기·면역학회(ASBAI)에서 옴리클로 임상 데이터와 치료 편의성을 소개하며 의료진의 관심을 끌었다.브라질에서 기존 제품들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