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09:46
원주시는 7월 1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80세 이상(194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로,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대상포진 생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 의료기관은 총 53곳으로, 세부 목록은 원주시청 또는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생백신 접종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사백신 접종 비용 일부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전국 병·의원에서 사백신 접종을 받은2025.06.26 09:44
건국대병원은 지난 23일 광진경찰서 경찰관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찰의 현장 대응력을 높여 지역사회 응급체계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성인 대상 CPR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대처법 등 현장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3단계 실습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 압박,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복합 응급상황 대처를 팀 단위로 실습하며 협업 능력을 높였다.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은 “경찰은 시민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이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기 사2025.06.26 09:44
충북 영동군 용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광섭)와 부녀회(회장 김용남)가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협의회는 지난 25일, 용화면 자계리에 거주하는 한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영동군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새마을운동의 취지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및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봉사에는 용화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영동군 새마을회 및 지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천장 도배, 장판 교체, 실내 청소 등 집수리 전반에 걸쳐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2025.06.26 09:41
상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43개소에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현금 결제만 가능해 시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며,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는 현금 관리에 따른 행정적 부담과 오류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번 카드 결제 도입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진료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결제 가능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농협, 비씨, 삼성, 신한카드 등 8개 카드사가 연계되어 다양한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이하국 상주시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은 시민들2025.06.26 09:41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잠복결핵감염자 관리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정보를 연계했다고 밝혔다.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없고 전염성은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결핵으로 발전할 수 있어 치료가 권고된다. 치료하면 결핵 발병 위험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이번 시스템 연계로 보건소 등 지자체는 결핵환자 접촉자 중 잠복결핵감염자의 치료 정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대상자의 진술에 의존했으나, 이제는 치료 이력을 정확히 파악해 치료 중단자나 미치료자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연계된 자료가 국가2025.06.26 09:39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채집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기는 6월 3주차(6월 16일~22일) 동안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포집되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이른 시점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채집된 모기를 대상으로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일본뇌염 감염병 전파의 직접적인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질병관리청은 제주도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된 데 따라 지난 3월 27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다만, 아직 일본뇌염 경2025.06.26 09:39
엑시콘이 비메모리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의 핵심 분야로 떠오른 이미지센서(CIS) 테스터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하고 있다. 26일 엑시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메모리 중심의 검사 장비에 집중해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시스템 반도체 분야로의 본격 진출을 선언하며 CMOS 이미지센서(CIS) 전용 테스트 장비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CIS 테스터는, 고해상도 센서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자동차·보안 카메라 등 글로벌 CIS 수요 확대에 대응한 맞춤형 검사 솔루션이다.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난도가 높다는 점에서, 엑시콘의 기술 내재화와 독립 공급망 구축 측면에서 의미가 크2025.06.26 09:35
KB국민은행이 한국벤처투자와 손잡고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와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외국환 신고 절차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해외투자자들을 지원하고,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외국인직접투2025.06.26 09:31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는 지난 24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양준혁스포츠재단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iM뱅크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나눔으로 기부해 마련한 재원이다.전달된 후원금은 대구 지역 보육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구체적으로는 유아 대상 체육 지도수업인 ‘달려가는 멘토리 스포츠 클래스’와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는 ‘멘토리 스포츠 캠프’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준혁 양준혁스포츠재단 이사장과 문희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경북권역본부2025.06.26 09:29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KAIST 의과학대학원이 지난 25일 연세대 백양로플라자에서 의과학 융합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임상·기초의학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연세의대와 융합 연구 역량을 갖춘 KAIST가 상호 협력해 미래지향적 의과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양 기관은 연구 인력 및 정보 교류, 공동 연구과제 수행, 교육·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대 등을 추진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최재영 연세의대 학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자산과 역량을 결합해 선도적인 의과학 연구와 교육 체계를 만들어가는2025.06.26 09:28
농협 경제지주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청소년의 아침 식사 장려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서홍 농협 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청소년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부산지역 체육 유망주 지원, 쌀 소비촉진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의 실천 방안으로 농협은 지난 24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행복米밥차’를 운영하고, 영양밥샌드와 쌀음2025.06.26 09:26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캄보디아 의료진에게 신장이식 수술 기술과 환자 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캄보디아 국립프레꼬사막병원(National Preah Kossamk Hospital) 소속 라따낫 치(Rattanak Chhy) 신장이식 전문의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교육 첫날, 라따낫 치 전문의는 윤상철·권지은 외과교수가 집도한 신장이식 수술을 참관하고, 이후 이식 전후 환자 모니터링, 장기 관리, 치료 교육, 수술 프로토콜 개발 등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했다.라따낫 치 전문의는 “실제 수술과 환자 관리 과정을 가까이에서 배우며 큰 도움이 됐다”며 “캄보디아 내 신장이식 수술 시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 의2025.06.26 09:24
뇌졸중 발생 이후 일정 기간 내 심방세동이 새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뇌졸중 생존자에서 심방세동 발병 위험을 분석했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2018년까지 건강검진 이력이 있는 뇌경색 환자 9만 8천여 명, 뇌출혈 환자 4만 7천여 명을 일반인과 비교한 결과, 뇌졸중 환자는 심방세동 위험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뇌경색 환자의 경우 진단 후 1년 이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7.3배, 뇌출혈은 4배까지 높아졌다. 1년 이후에도 뇌경색 환자의 위험은 일반인보다 1.6배 높은 수준이었다.연구팀은 뇌졸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