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10:12
인하대병원이 지난 25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14기 건강문화CEO과정 원우들과 주치의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택 병원장, 현동근 대외협력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7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선포, 병원장 개회사, 총원우회장 축사에 이어 김지윤 USTORY연구소장의 인문강좌로 꾸며졌다. 이후 원우들은 교수진 및 간호사들과 주치 결연을 맺고 건강 관리와 소통을 다짐했다.건강문화CEO과정은 평생 주치의 제도를 활성화해 건강 관리와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원우들은 10월까지 건강, 인문·사회·문화 강좌와 해외 워크숍 등 20여 개 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이택 병원장은 “주치의와의 결연은2025.06.26 10:10
부산 사상구보건소가 지역 내 파킨슨병 환자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지난 2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2회씩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해당 프로그램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과 부산의료원 공공의료본부가 공동 개발한 파킨슨병 환자 맞춤형 운동요법으로, 보건소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는 사례다.파킨슨병은 대표적인 퇴행성 신경계 질환으로,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환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병의 진행에 따라 운동장애가 심화되기 때문에, 약물치료 외에도 체계적인 운동요법 병행이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져2025.06.26 10:09
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2022년 광주·전남 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신규 암환자 수는 총 1만8848명으로 전년 대비 278명 줄었다. 광주는 7135명, 전남은 1만1713명이다.광주에서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폐암이 주요 암종이며, 전남에서는 폐암과 대장암, 위암, 갑상선암이 많았다. 남성은 광주에서 전립선암, 전남에서 폐암이 가장 흔했고, 여성은 두 지역 모두 유방암이 1위를 차지했다.특히 광주 남성의 전립선암과 위암, 대장암이 건강검진 증가와 함께 늘었고, 전남은 폐암 비중이 여전히 높았다.5년 생존율은 광주 73.9%, 전남 66.7%로 10년 전보다 각각 4.6%p, 6.8%p 올랐다. 위암, 유방암, 전립선암은 생존율이2025.06.26 10:07
서울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12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을 기리고 그 후손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평생교육국장, 교육지원정책과장,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은 2020년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4~6대 후손에게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현재 국가보훈처의 공식 지원은 대부분 3대 후손까지로 한정되어 있다.재단은2025.06.26 10:06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는 시기다. 이로 인해 식중독, 장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이 증가할 뿐 아니라,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은 해양 세균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에 급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 감염에 의해 유발되는 세균성 감염질환으로 주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하거나, 바닷물에 있던 균이 피부 상처를 통해 인체에 침투할 때 감염돼 피부 연조직 감염과 급성 패혈증을 일으키는 3급 법정 감염병이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은 주로 연안 해수2025.06.26 10:02
차세대 메모리 인터페이스인 CXL(Compute Express Link) 분야가 반도체 업계의 주요 전장으로 부상한 가운데, 네오셈이 세계 최초 CXL 검사장비 상용화라는 기술적 선제 공격에 나섰다.26일 네오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CXL 1.1 기반 메모리 검사장비를 출시하고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으며, 올해 7월에는 CXL 2.0 검사장비도 초도 납품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CXL 메모리 제조사들로부터 지속적인 장비 및 테스트보드 수주를 확보 중이다.이 같은 상황은 최근 반도체 업계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MemCon, GTC 등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CXL 기술을 공개하며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으며, 특히 SK하이닉스2025.06.26 10:00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의 14.5%, 즉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유병률이 30%를 넘는다. 특히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를 가진 사람도 전체 성인의 25.9%에 달한다.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초기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아 ‘조용한 질병’으로 불린다. 증상이 뚜렷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남윤정 좋은강안병원 내분비내과 과장은 “당뇨병은 단기 치료보다 지속2025.06.26 10:00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다리 혈관이 튀어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정맥 내 판막 기능이 저하되면서 혈액이 아래로 역류하고 정맥이 부풀어 오르는 만성 질환이다. 방치하면 다리가 무겁고 통증이 생기며, 피부 색 변화나 궤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 완화와 악화 방지를 위해서는 일상 속 주의사항을 제대로 인식하고 실천해야 한다.가장 피해야 할 습관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이다. 정맥 내 혈류가 원활하지 못해 다리에 혈액이 고이고, 이로 인해 정맥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직업상 장시간 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면 중간중간 다리를 움직이거나 발뒤꿈치를 들어올리는 운동을 틈틈이 해야 한다.2025.06.26 09:54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구청에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외국인 영유아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보육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가정의 영유아에게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올해 동구는 관내 외국인 가정 15가구를 발굴했으며, 이 중 지원 요건을 충족한 11가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민간 후원금으로 가구당 2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구는 이번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동구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를 개정해 외국인 가정에 대한 보육·교육사업 지원 근거를 강화하고, 행정적 기반도 마련2025.06.26 09:52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일현홀에서 2025년 협력의료기관 실무자 초청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와 수도권 지역 38개 병·의원에서 10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실무자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진료협력센터 소개, 공감 커뮤니케이션,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최신 동향 등 현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협업 방안과 개선 과제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송현 병원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신뢰받는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의뢰·회송 활성화와 실무자 교류 확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2025.06.26 09:51
부산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3분기 대상자 모집을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는 1,790세대가 이자 지원을 받았다. 3분기에는 총 400세대를 선정해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자격 기준을 완화해 부부합산 연소득 상한을 기존 8천만 원에서 1억 3천만 원으로, 임차보증금 기준도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맞벌이 신혼부부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주거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대출금리는 최대2025.06.26 09:48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을 맞아 도내 무료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감염병 실태조사에 나선다. 조사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실시되며,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및 수족구병(엔테로바이러스)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통해 이용자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처럼 면역력이 취약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고, 지역사회 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검사 항목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급성호흡기바이러스 7종, 엔테로바이러스 등으로, 물놀이장 현장에서 채취한 환경 검체를 통해 분석이 이루어진다. 검사 결과는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되며, 병원체가 검출될 경우2025.06.26 09:47
여름이 다가오며 휴가지에서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관절 사용량 증가와 함께 에어컨 사용이나 찬물 샤워 등으로 관절 주변의 온도가 떨어지게 되며 무릎이 뻣뻣하고 시큰한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무릎 통증은 중년층 사이에서 굉장히 흔한 증상이다. 무릎은 사용을 할수록 닳는 부위이기 때문에 한번 손상이 되고 통증이 시작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그 발생 원인과 증상은 다르지만 두 질환 모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