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10:25
최정현 부산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 아시아 학술대회(ACC Asia 2025)’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발혔다. 연구는 유전 정보를 기반으로 한 확장형 심근병증의 예후 평가를 다룬 것으로, 정밀의료 분야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이번 연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활용해 한국인 확장형 심근병증 환자에서 병적 유전변이와 장기 예후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내용이다. 연구팀은 유전변이를 보유한 환자군이 더 높은 심장 질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와 조기 추적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이번 수상에 더해 해당 연구는 2026년 미국2025.05.16 10:20
K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의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인 ‘KB GenAI 포털’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는 임직원의 업무 방식과 금융서비스 제공 방식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조치로, 생성형 AI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KB GenAI 포털은 지주사를 포함한 8개 주요 계열사(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가 공동으로 협업해 구축한 AI 플랫폼으로, 자율적 판단과 실행이 가능한 AI 에이전트 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활용할2025.05.16 10:14
하나은행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금융과 비금융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현대하나더 적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하나은행과 현대백화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입자에게 최대 연 4.0%의 우대 금리를 제공함은 물론, 커피 쿠폰, 백화점 포인트, 전시회 할인권, 식당가 할인쿠폰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더현대하나더 적금’은 매월 1천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며, 계약 기간은 6개월이다. 가입자는 매회 적금 불입 시 현대백화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비금융 혜택을 6회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특히 6개월간 적금을 모두 납입한2025.05.16 10:12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의 큰 일교차를 보이는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독감 바이러스 감염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소아청소년들의 경우 각종 바이러스가 침투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은 환절기에 자주 등장하는 질환으로 비말을 통해 쉽게 전염돼 매년 전 세계적으로 3~500만 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올해도 역시 예외 없이 봄철 독감 환자가 소아 청소년을 중심으로 확진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지난 4월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6일~12일 기준 지역 내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유행 기준치(8.6명)를 넘는 수치2025.05.16 10:09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70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한 5,67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4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에서 성과를 거뒀다.계열사별 실적도 고르게 개선됐다. 토스증권은 해외 주식 위탁매매 서비스 호조에 힘입어 1,5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800만명의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토스인컴은 8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모회사 비바리퍼블리카의 자체 실적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수익은 1,57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2025.05.16 10:09
장은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부인암 분과전문의 자격인정시험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장은비 교수는 지난 2월 시행된 제8회 부인암 분과전문의 자격인정시험에서 100점 환산 기준 96.3점을 기록하며 수석 합격했다.장 교수는 “그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좋은 결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인암 분과전문의로서 책임감 있는 진료를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장은비 교수는 초기 자궁내막암 환자의 보존적 호르몬 치료 후 완전관해를 달성한 환자에서 유지요법과 공고요법의 효과에 관한 연구로 최근 대한부인종양학회 신풍호월 우수 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2025.05.16 10:00
치열은 항문 주위에 생기는 미세한 상처를 뜻한다. 흔히 배변 시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과 함께 출혈이 동반되는데, 단순한 찰과상처럼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복적인 자극과 염증으로 상처가 깊어지면 만성 치열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때는 자연 치유가 어려워지고 치료가 복잡해질 수 있다.치열은 대부분 딱딱한 대변이 항문을 통과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변비가 심하거나 배변 습관이 불규칙한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하지만 설사처럼 자주 묽은 변을 보는 경우에도 항문에 자극이 반복되면서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 과도한 항문 세정, 임신과 출산 등도 치열을 유발2025.05.16 10:00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의 급증으로 근시와 난시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습관은 시력 저하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다. 이러한 습관으로 인한 초고도근시나 난시는 단순한 시력 문제를 넘어서 망막과 시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따라서 시력교정 수술을 고려할 때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다.초고도근시나 초고도난시는 라섹 수술이나 렌즈 삽입술로 교정이 가능하다. 먼저, 각막의 두께와 형태, 생체역학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라섹수술 가능여부를 판단하고, 라섹수술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렌즈삽입술을 고려해야 한다. 렌즈삽입술을 할 수 있는2025.05.16 09:52
신정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활용해 한국인의 연령별 근육량 정상 기준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서 근감소증 진단의 새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연구는 세명기독병원, 분당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등 4개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2637명의 복부 CT 데이터를 분석한 다기관 연구다. 연구팀은 제3요추(L3) 단면의 골격근 면적(SMA)을 정밀 측정하고, 체질량지수(BMI) 등을 보정해 다양한 지표를 산출했다.특히 20~39세 젊은 성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T-점수(T-score)를 활용해 근감소증을 12025.05.16 09:49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세계보건기구(WHO) 주관 건강증진병원(HPH)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유효하다.건협은 2010년 국내 건강검진기관 처음으로 HPH 회원기관에 가입한 이후, 전국 17개 지부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건강상담, 운동처방, 금연·절주 교육, 걷기 앱 ‘메디워크’ 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2024년 기준, 약 960만 명이 건협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전국적으로 576만 건 이상의 암 검진을 통해 6138건의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 연계에 기여했다.또한, 건협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검진, 아동 식사지원, 희귀질환자 치료비2025.05.16 09:34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사업단은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공아체세포 기반 재생치료 기술개발사업 연구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아체세포 유도기술을 바탕으로 한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 가능성을 모색하고,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공아체세포는 도룡뇽 등 양서류의 조직 재생 능력을 모사해 포유류에서도 조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한 첨단 재생의료 기술이다.행사에서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의 재생의료 전략 발표와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의 기초·임상 연계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본 사업단의 연구책임자들이 인공아체2025.05.16 09:30
최경묵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8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설원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설원학술상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매년 당뇨병학의 연구개발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연구자 1명에게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최 교수는 ‘한국의 2형 당뇨병 환자에서 근감소증의 유병률과 결정 요인’ 등을 포함한 다수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최경묵 교수는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근육감소증 및 오가노카인 등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세계적으로 선도해왔으며, 유럽당뇨병학회 (EASD) 국제연구비 선정을 포함한 다수의 국내외 연구비를 수주하고 2023년부터 MRC2025.05.16 09:28
국립춘천병원은 국군춘천병원과 협력해 병원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춘천병원이 운영하는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국군춘천병원 직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16일과 오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정신건강 평가(스트레스·우울·불안·자살 위험), 자율신경 균형검사, 개별상담, 힐링 프로그램(백드롭 페인팅, 걱정인형 만들기) 등이다.한창환 국립춘천병원장은 “감정노동이 많은 의료진에게 정신건강 관리는 필수”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기돌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문석 국군춘천병원장은 “직원들의 정신적 회복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