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10:41
나경선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교수가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133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구본술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연구는 임성갑 KAIST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항균 고분자 박막이 코팅된 콘택트렌즈의 감염 억제 효과’에 관한 내용이다.녹농균 각막염은 진행이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실명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기존 치료법인 항생제 점안은 약물 저항성과 조직 손상 등의 한계가 있었다.나경선·윤혜연 여의도성모병원 교수 연구팀(임성갑 KAIST 교수)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항균 고분자 물질로 코팅된 콘택트렌즈가 감염성 각막염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2025.04.22 10:40
최인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무팀 책임사원이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최인호 책임사원은 2008년 첫 헌혈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혈 23회, 혈장 24회, 혈소판혈장 87회 등 총 134회의 헌혈을 통해 지역사회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지난 21일에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헌혈증서 100매를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무균병동 등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인호 책임사원은 “헌혈은 잠깐의 따끔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앞으로의 삶이라는 긴 시간을 선물할2025.04.22 10:37
성장기 청소년의 겨드랑이나 목덜미,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때를 밀지 않은 것처럼 검게 변하면 흑색가시세포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비만인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 게 좋다.흑색가시세포증은 주로 피부가 접하는 부위에 많이 발생한다. 초기에는 갈색 또는 회색의 색소가 접히는 피부 부위에 침착되다가 점점 피부가 두꺼워 지면서 피부 주름이 생기게 된다. 피부가 사마귀 모양으로 울퉁불퉁해지고 검버섯, 쥐젖 등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합병증 중에서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는 인슐린 저항성이 흑색가시세포증의 원인이다. 흑색가시세포증이 생겼다면 비만이 당뇨2025.04.22 10:37
LG생활건강이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를 기반으로 이마트 전용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GLOW:UP BY BEYOND)’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출시 제품은 탄력 개선과 광채 피부 케어에 초점을 맞춘 8종으로 구성됐다.회사 측은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확실한 효능을 제공하는 국민 스킨케어템을 지향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주요 성분으로는 콜라겐과 식물 유래 레티놀 유사 성분인 바쿠치올,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글루타치온 등이 포함됐다.대표 제품인 ‘콜라겐 바쿠치올 탄력 광채 크림’은 99.5% 이상 고순도 바쿠치올과 글루타2025.04.22 10:28
최근 넷플릭스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 아이유(이지은)의 엄마는 숨병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아이유 곁을 떠난다. 숨병은 제주 해녀들이 반복적으로 깊은 바다를 오르내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압병의 일종이다.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서 시작해 심할 경우 신경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어 치명적이다.그런데 숨병과 같은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치료가 늦어지면 신경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는 현대 질환이 있다. 바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이다. COPD는 폐 기능이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만성 호흡기 질환으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2025.04.22 10:15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지구에 진심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그룹의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인 ‘신한 아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아껴요 DAY’에는 전 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전력 및 종이 사용 절감에 동참했으며, 오늘은 그룹사 주요 건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Turn Off DAY’가 이어진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가정 및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도 운영된다.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산불 피2025.04.22 10:07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래세대의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을 위해 2025년에도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크의 요술지갑』은 ‘재크와 콩나무’ 이야기를 모티브로, 저축과 소비, 나눔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했다.올해 첫 공연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청각·언어 장애 특수학교 ‘에바다학교’에서 막을 올렸다. 하나은행은 청각, 시각, 발달장애 아동들도 불편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 자막, 음성 해설, 릴렉스 퍼포먼스 등을 포함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2025.04.22 09:34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임직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 지원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배꽃 인공수분 작업과 농촌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최운재 부행장을 비롯한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농업 인력 수급이 어려워지는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감함으로써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로 마련됐다.최운재 부행장은 “직접 농촌 현장을 찾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의미2025.04.22 09:18
전체 치아를 상실한 중장년층과 고령층에게 임플란트는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최근에는 기존 전체 임플란트 치료의 단점을 보완한 ‘올온엑스(All-on-X)’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는 치아 하나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식으로 시술 시간과 비용, 신체 부담이 컸지만, 올온엑스는 상악과 하악에 각각 4~6개의 임플란트만 심고, 그 위에 전체 보철물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효율성과 경제성을 향상됐다. 또 임시치아를 시술 당일이나 다음날 바로 장착할 수 있어 빠른 회복도 기대할 수 있다.무엇보다 올온엑스는 치조골이 부족한 고령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플란트 식립 위치와 각도를 조절함으로써 치조2025.04.21 17:05
중년 이후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건강 문제 중 하나가 고지혈증이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많아져 생기는 것을 말한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이는 결국 심장병이나 뇌혈관이 터져 생기는 뇌졸중 같은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약물 치료도 필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식단 관리다. 특히 과일 중에는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혈관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많다. ◇ 사과 - 지방 흡착에 탁월 사과는 “하루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대표적인 건강 과일이2025.04.21 16:50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시력 저하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대신 시력 교정 수술을 고민하게 된다. 시력 교정 수술은 눈의 굴절 이상, 즉 근시나 난시, 원시 등을 해결해 주어 보다 선명한 시력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수술 방법으로 라식(LASIK)과 라섹(LASEK)이 있다. 두 수술은 기본적으로 눈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원리는 동일하지만, 수술 방법과 회복 과정에서 차이가 있다.라식 수술은 각막에 얇은 절편을 만들고 이를 젖힌 뒤,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라식의 장점은 수술 후 시력 회복 속도가 빠르고 통증이 적으며 일상생활로의2025.04.21 15:54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0일 국내 처음으로 엔도바스테크사의 ‘카스터(Castor) 분지 흉부대동맥 그라프트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술은 송석원 병원장과 이광훈 대동맥센터장의 협진으로 진행됐다.기존 대동맥박리증 수술에서는 분지 동맥의 혈류를 유지하기 위해 혈관 우회술이 추가로 필요했으나, ‘카스터’ 스텐트는 나뭇가지 구조로 혈류를 보존해 우회술 없이 단일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4월에는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에서 요양급여 결정이 내려져 사용이 가능해졌다.이광훈 대동맥2025.04.21 15:48
신라젠은 항암제 BAL0891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 대상 임상시험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재발률이 높고 예후가 불량한 혈액암으로, 특히 고령 환자나 재발성·불응성 환자에게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이번 IND 변경 승인은 신라젠이 BAL0891의 용량,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재발성·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BAL0891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전임상 연구에서 유망한 항암 활성을 보여줬으며, 특히 MOLM-14 모델을 활용한 연구에서 종양 성장 억제 및 생존율 증가 효과를 유의미하게 나타냈다. 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