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14:12
이동창, 최호성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최근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9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동창 교수팀은 ‘미세먼지가 인간의 코 상피 세포에서 NLRP3 인플라마좀 매개 염증성 세포사멸을 유도(교신저자 이동창, 제1저자 최호성, 공동저자 최현수, 오정민(대전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원))’하는 것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동창 교수는 “이번 연구는 미세먼지가 비염을 일으키는 기전을 밝힌 기초 연구 논문으로, 추후 미세먼지로 인한 코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 의미를 설명했다.2025.03.11 14:10
한선종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외과 교수가 단일 집도의로 ‘복강경 담낭절제술’ 2000례를 돌파했다고11일 밝혔다.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담석증, 담낭용종, 담낭염, 담낭선근종증 등 담낭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법으로 복부에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작은 구멍을 만든 뒤 복강경을 넣어 담낭을 적출하는 수술이다.복강경 담낭절제술은 최소한의 절개로 진행돼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위험도가 낮아 환자 만족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쓸개로도 불리는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보관하는 기능을 하며 담낭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 담낭염(급성 및 만성)으로 자칫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병원에 따르면2025.03.11 14:07
인천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나은병원은 최첨단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인정받았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의 새 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조직공학 등의 최신 의료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 및 조직·장기 재생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의료 분야다. 나은병원은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맞춤형 조직 재생 등의 연구와 임상 적용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국내외 연구기관 및 산업계와 협력을 확대해 의료 혁신을 선도하고 또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윤리적 연구를2025.03.11 14:03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10일 동구 범일동 커넥트현대 문화센터에서 ‘림프부종 원인과 치료’라는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사는 김주형 성형외과 과장. 부산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출신으로, 림프부종 환자에게 바이오브릿지를 이용한 초미세수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집도한 명의이다. 이러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서울지역 대학병원을 포함해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림프부종은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 선천적인 경우도 잇지만 대부분 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로 림프계가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심할 경우 팔과 다리가 코끼리처럼 심하게 부어올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2025.03.11 13:59
질병관리청은 최근 '2024-2025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겨울철 동안 발생한 한랭질환자 수가 전년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특히 고령층의 피해가 여전히 심각하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24.12.1.~’25.2.28.) 동안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34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8명이었다. 이는 전년도 대비 각각 16.5%, 33% 감소한 수치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한랭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17-2018절기와 비교했을 때 최근 몇 년간 기상 변화와의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감시 결과에 따르면, 저체온증이 주요 증상으로 보고됐으며, 전체 환자의 약 80%가 저체온증을 겪었다.성별 및2025.03.11 13:52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부평백마정형외과가 ‘씀씀이가 바른병원’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부평백마정형외과는 인천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 등에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도현 부평백마정형외과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이 돼주고 싶어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을 원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25.03.11 13:49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본관 3층 강당에서 ‘잇몸병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지영 치과과장은 “치주질환은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성 변화가 발생하는 만성질환으로 방치하면 치아 손실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최근 연구에서는 잇몸병이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당뇨,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전신 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익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이날 강좌에서는 치과 한지영 교2025.03.11 13:47
이자호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와 천성민 순천향대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은 유방암 치료에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할 경우 림프부종 발생 위험이 수술 단독보다 1.5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5년간 추적 관찰해 이뤄졌다.유방암은 전체 여성암의 21.8%를 차지하며,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다. 하지만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 같은 보조요법이 함께 시행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림프절 손상으로 인한 '림프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심각한 신체적·심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연구팀은 국민건강2025.03.11 11:20
박주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6~8일 3일간 일본 고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25 일본종양내과학회 (the Japanese Society of Medical Oncology Annual Meeting, JSMO) 에서 Travel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Travel Award는 우수한 학술 연구를 발표한 해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종양내과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회로, 해외 유수의 종양학 관련 의학자 및 보건의료인들이 참가해 암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강연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국제적 학문 교류의 장이 됐다. 박주현 교수는 ‘Association between body mass index and the risk of young-onset pancreatic cancer among young2025.03.11 11:17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방사선 제로(0)' 부정맥 시술에 대한 국제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정맥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국제 교육으로, 총 3명의 대만 부정맥 전문 의사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해당 분야의 권위자인 임홍의 교수로부터 최신 시술 기법을 배웠다.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지나치게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질환이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심방세동 등 노화 관련 부정맥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일반적인 약물치료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부작용 위험이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시술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주목2025.03.11 11:13
한국녹내장학회가 2025 ‘세계녹내장주간’을 기념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선명한 일상, 녹내장 검진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녹내장 질환 인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매년 3월 2째주는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하는 ‘세계녹내장주간’으로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녹내장학회는 2025년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녹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녹내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질환으로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2025.03.11 11:08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가 지난 8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위한 '제17회 간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고신대복음병원 간소화기센터는 매년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열어 흔히 접할 수 있는 간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최종순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연수강좌는 위장관세션과 간췌담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문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내시경적 진단’ 김재현 교수가 ‘폴립 절제술: 기초부터 심화까지’라는 주제로, 최근 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복귀한 정경원 교수가 ‘해외연수를 통해 살펴본 내시경 분야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2025.03.11 11:06
임신한 여성에게 두려운 검사 중 하나가 ‘임신성 당뇨’ 검사다. 임신 24~28주 모든 임신부가 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외적으로 마른 체형이거나 기존 당뇨병 병력이 없더라도 임신성 당뇨를 피해 갈 수는 없다. 임신성 당뇨는 아기의 과도한 성장으로 분만 손상을 초래할 수 있고, 신생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고위험 산모로 분류되기도 한다. 조윤영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임신성 당뇨에 대해 알아본다.임신 중에는 태아와 태반에서 당분을 소비하기 때문에 공복 혈당이 낮아지지만, 탄수화물 불내성으로 인해 식후 혈당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임신 초기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해 오히려 혈당이 낮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