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30 15:42
보건복지부는 신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29일(수)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기존 「영유아보육법」 제12조에서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었다.하지만, 지난 해 12월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19년 9월 25일 이후(법 시행일인 6월 25일 기준 3개월 후) 사용검사를 신청하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부터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의 예외사항*을 규정하였다. (제19조의2 제2항)* ...2019.05.30 11:26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이맘때면 각종 알레르기와 비염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이 생겨난다. 특히 비염은 한국인 다빈도 질환 3위에 꼽힐 정도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유럽의 한 연구에서 계절성 알레르기와 우울증 간의 관계를 밝힌 연구 결과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알레르기와 정신 질환 사이의 관계는 이전에도 몇몇 연구를 통해 밝혀진 적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이가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대만 삼군총병원(Tri-Service General Hospital)의 연구 결과가 있다.독일 뮌헨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은 독일 및 스위스...2019.05.30 09:5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30일 신체기능 저하로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이하 ‘저작 및 연하 곤란’) 노인이나 환자가 맞춤형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저작 및 연하곤란자를 위한 조리법 안내’ 책자를 요양기관,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안내서는 저작 및 연하 곤란자가 정상인에 비해 에너지 등 영양 섭취율이 낮은 문제를 개선하고, 가정이나 일반 요양기관에서 점도 조절 식단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삼키기 어려운 환자가 섭취하는 음식의 국제 기준체계 ▲점도증진제 사용방법 ▲점도 조절이 가능한 식재료 및 조리방법 ▲환자식 적용기준(7단계) 및 식단(35...2019.05.30 09:4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동물실험 없이도 인체 전립선 세포주*를 이용하여 호르몬 작용을 교란하는 물질들을 찾아낼 수 있는 시험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세포주(cell line): 생체 밖에서 계속적으로 배양이 가능한 세포 집합이번 시험법은 동국대학교(박유헌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전립선 세포주를 이용하여 화학물질이 세포주 안의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안드로겐 작용을 교란시키는 물질을 판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해당 시험법은 202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험가이드라인으로 정식 채택을 앞두고 마지막 단계인 OECD 전문자문단 검토를 거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2019.05.29 17:56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한국인은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합니다.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여 뼈의 생성과 성장에 기여하는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영양제를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하는 이들이 많습니다.반대로 비타민D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경우는 어떨까요? 과연 건강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까요? 오늘 헬스인뉴스는 비타민D 과다복용 시 발생하는 증상과 비타민D 적정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2019.05.29 12:12
커피는 현대인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기호식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로스팅 커피콩 속에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의 한 주에서는 커피 컵에 발암물질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는 논란까지 거세게 일어났다.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는 플라스틱이나 섬유, 염료, 종이 가공, 식수 처리 등 각종 산업 및 화학 공정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무색무취의 결정체이다. 이 외에도 담배 연기나 고온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 등에서도 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이 유발될 수 있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아크릴아마이드를 '2A군'(인체 발암성 추정 물...2019.05.29 10:20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가 무서워요”양치질 후에도 입 냄새가 나는 이유하루 세 번 양치질을 열심히 하는데, 이가 썩은 것도 아닌데 입 냄새가 사라지지 않아 고민인가요? 입 냄새를 부르는 또 다른 원인! 어떤 것이 있을까요?입 안의 건조함이 문제 침이 말라 입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한층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잠을 자거나 고혈압 약,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중이라면 물을 자주 마셔 구강 건조를 막아주세요!지독한 입 냄새의 주범, 담배담배 속 니코틴이 입안에 쌓이면 치아를 누렇게 만들고 악취를 내뿜습니다. 또한, 흡연은 백반증, 치주염, 구내염 등 다양한 구강 질환을 부를 수 있습니다.질환으로 발생하는 입 냄새편...2019.05.28 17:03
전자담배와 심장병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전자담배의 향료가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심혈관연구소의 조지프 우 연구팀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보고서를 미국심장학회지(誌)에 발표했다.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전자담배 애호가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흡입된 증기 속에 있는 화학물질이 어떤 위험성을 지녔는지 알아낸 중요한 연구결과다.연구팀은 실험용 접시에 표준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혈관 세포를 배양한 뒤 이 세포들을 6종류의 전자담배 향료에 노출했다.또한 흡입한 화학물질이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2019.05.28 16:52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길 찾기' 테스트가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에 사용되고 있는 표준 인지기능 테스트보다 정확하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임상 신경과학과의 데니스 찬 박사 연구팀은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 노인과 그중에서도 치매로 이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노인을 가려내는 데 VR 내비게이션 테스트가 매우 정확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MCI란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이 같은 연령대의 다른 노인들보다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치매로 이행될 가능성이 ...2019.05.28 16:49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non-alcoholic fatty liver)이 간 경화나 간암으로 이행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대학 의대 간 센터(Liver Center)의 윌리엄 알라자위 박사 연구팀은 유럽인 총 1천800만명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NAFLD 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간 경화 위험이 5배, 간암 위험이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NAFLD 또는 NASH에다 중증 간 섬유화(liver fibrosis)가 진행 중인 사람은 간 섬유화가 경증인 사람보다 간 경화 위...2019.05.28 16:40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아동 실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만남의 희망을 되새기는 제13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를 5월 24일(금) 14시에 페럼타워(3층 페럼홀)에서 개최하였다.정부는 실종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며 실종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2007년부터 매년 세계실종아동의 날(5월 25일)에 맞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실종아동 가족,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실종아동 찾기 및 지원 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홍보대사(엄마 까투리) 위촉, △시 낭독(시인 서수옥)?가족찾기 수기 낭독, △표어(메시지) 선포 등으로 진행되었다.‘다시 만나는 가족, 인...2019.05.28 15:25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질환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질환으로는 ‘암’을 들 수 있다.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등 신체 여러 부위에 발병하는 암은 치료하기 매우 까다로운데 비해 재발률과 사망률은 높기 때문에 현대 의학의 난제로 꼽히고 있다.이에 전 세계적으로 암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인데, 최근 싱가포르에서 전통 약재로 사용해온 열대 식물 중 일부가 항암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현재 싱가포르에서는 45명 중 1명이 암에 노출되고 있으며,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2017년의 싱가포르 보건진흥원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암으로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