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11:11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다음달 2일 오후 4시 병원 중강당에서 일반인 대상 ‘당신의 위는 건강하십니까? 헬리코박터균, 제대로 알고 관리하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사단법인 헬리코박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회와 함께 진행한다. 연구회는 위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 실천을 위해 매년 6월 첫째 주 수요일을 '위 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연사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영훈 교수가 나선다. ‘당신의 위는 건강하십니까’를 주제로 헬리코박터균을 제대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윤영훈 교수는 제균요법, 무엇이 중요한가,2025.05.26 11:04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K-Bio Star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한국뇌연구원(KBRI)과의 협력 아래 진행되며, 총 36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계명의대는 DGIST 의생명공학전공과 함께 디지털 기반의 융합 교육·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지털 융합형 의(사)과학자로 육성하기 위한 교육-연구 연계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사업의 핵심은 엑소전자장기(뇌) [Exo-Electro Orgran(Brai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의생명과학 교육을 통해 융합 의료 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2025.05.26 11:02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암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19회 암성통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암성통증의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알리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호스피스센터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암성통증은 암 진단 후 발생하는 모든 통증으로 암환자의 80% 이상은 겪고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호스피스병동 입원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교육 및 소개, 암성통증 OX퀴즈, 교육 홍보자료 배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호스피스팀 관계자는 “암성통증은 참고 견뎌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약물 치료가 더 힘들다고 판2025.05.26 11:00
김지연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센터장이 지난 23일~24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에서 'JMISST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지연 센터장은 지난해 우수논문상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JMISST 우수 논문상'은 JMISST(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 Technique)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저명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김지연 세란병원 센터장은 ‘척추내시경센터’ 및 ‘경추내시경연구소’를 이끌어가며 수준 높은 척추내시경치료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 최우수논문상 수상을 통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2025.05.26 10:54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26일, 임산부와 예비 임신부를 위한 전문 상담 기관인 ‘한국마더세이프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산부인과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센터장 한정열 교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국마더세이프센터는 북미·유럽의 기형유발물질 정보센터와 같은 국제 기준에 기반해 임산부 약물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약물상담 콜센터를 통해 매년 2만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고위험군 임산부는 병원 내 ‘마더세이프상담 클리닉’에서 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또한, 2017년부터 서울시 예비 임신부 지원사업으로 운영한 ‘예비 임신 상담’ 서비스도 ‘프리미엄 임신 전 셀프2025.05.26 10:48
GC녹십자의료재단(이하 GC Labs)은 KOICA ‘우즈베키스탄 질병부담경감을 위한 감염병대응체계 강화사업’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위생역학복지공중보건위원회(SEWPHC) 국가표준실험실 관리자급 인사 8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고, 양 기관 간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며, GC Labs는 고려대 컨소시엄과 협력해 국가정도관리센터 설립, 숙련도시험 스킴 개발, 국제 표준 인증 프로그램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연수단은 KTR, 경희의료원 등 국내 주요 보건의료기관을 방문하며 ISO/IEC 17043 국제인증 준비 교육을 받았다.지난 19일 열린 환영식과 MOU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2025.05.26 10:44
경희대학교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이범준 교수팀(김관일·정희재 교수)은 최근 동물실험을 통해 한약 ‘생맥산’의 폐섬유화 억제 효과를 확인, 연구결과를 SCI급 국제의학 학술지 ‘국제약초의학저널(Journal of ethnopharmacology, IF 4.8)’ 5월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생맥산은 체액 생성 촉진과 호흡기 점막 보습 효능을 지닌 한약으로 마른기침, 호흡 곤란 등 폐섬유화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임상적 유의성에 근거해 생맥산의 항섬유화 효과를 확인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항암제 블레오마이신 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폐 섬유증과 폐 기능 장애가 있음으로 폐섬유화를 유도한 실2025.05.26 10:30
화순전남대학교병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소통역량 강화 교육을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대강당에서 총무과 안전관리팀 주관으로 열렸으며,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안전한 대화법’을 중심으로 실천적인 강의가 이뤄졌다.정찬영 총무팀장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 바로 알기’ 강의를 통해 관련 법률과 판례를 설명하고,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민정 보건관리자이자 감정코칭전문가는 인간관계 심리이론을 바탕으로 갈등을 줄이고 관계를 회복하는 실용적 소통 전략을 제시했다.강 강사는 “소통은 조직을 지탱하2025.05.26 10:28
약물을 면역세포로 표적 부위까지 이동시켜 약물만 직접 이동시키는 것보다 전달 효율을 높인 새로운 플랫폼이 개발됐다.성학준·유승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교수, 김주은 박사과정생, 정세용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강사 연구팀은 아스피린을 면역세포인 단핵구에 태워 염증 부위까지 이동시키면 약물을 세포에 전달하는 비율이 최대 30배 상승한다고 26일에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소재 분야 유명 저널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Advanced Funtional Material, IF 18.5)’에 게재됐다.아스피린은 염증과 혈소판 응집을 동시에 억제하는 약물로 염증성, 심혈관질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체 내 간을 통해 빠르게 대사되2025.05.26 10:18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지난 24일 김해시 보건소에서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캄보디아대사관·김해시와 협력해 캄보디아 출신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심장내과, 산부인과, 치과 등 6개 진료과 의료진 29명을 파견해 총 350여 건의 건강 상담과 검진을 실시했다. 경희의료원과 KOFIH의 이동검진차량과 장비 지원도 더해져 현장 진료의 질을 높였다.현장에는 찌릉보톰랑세이 주한캄보디아대사와 홍태용 김해시장도 참석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박병원 순천향서울병원 의료봉사단장은 “국내 거주 캄보디아 근로자의 건강권에도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고2025.05.26 10:13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 ‘제2 개성병원’ 설립을 추진하며 대북 의료교류 재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부산 온병원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정근 이사장은 개성공단 내 병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정 이사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러시아 연해주를 거점으로 북한 나진선봉특구에 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북극항로 개설에 따라 해당 지역이 물류 중심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그린닥터스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개성공단 내 ‘그린닥터스 남북협력병원’을 운영하며 남북 근로자 35만 명을 진료한 바 있다. 이후 대북 의료2025.05.26 10:08
강원대학교병원이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예방의학과, 심장외과, 소화기내과, 응급의학과 신규 의료진 4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먼저 예방의학과에는 최근까지 국립중앙의료원장을 역임하며 국내 공공의료에 이바지해온 주영수 교수가 임용됐다. 주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석·박사를 마치고 한림대 의대에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국립중앙의료원장을 맡아 국내 공공의료정책을 지휘했다. 또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강원대학교병원 비상임이사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주 교수는 강원대병원에서 위탁 운영중인 춘천시 노인전문병원 원장으로 6월에 부임해 공공의료 일선에서 근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6월 신설되는 심장2025.05.26 10:05
심정지로 입원 치료를 받고 생존한 환자 10명 중 4명이 퇴원 후 1년 이내에 다시 심혈관 질환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김원영·김상민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병원 밖 심정지 생존자 3만249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 중 41.6%가 1년 내 사망하거나 심부전,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등 주요 심혈관 사건(MACE)을 겪었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미국심장협회(AHA) 국제학술지 ‘Circulation’*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10~2019년 동안 병원 밖에서 심정지를 겪고 생존한 환자들을 분석했다.특히 퇴원 후 3개월 이내가 가장 위험한 시기로 나타났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