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11:50
식사 후 급체한 듯 명치나 우상복부에 꽉 누르는 듯한 답답함이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 대부분 소화불량 등이 원인이겠지만, 지속 반복된다면 담석증이 의심되는 경우가 많다.담낭은 작은 주머니 모양으로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담낭은 지방의 소화를 도와주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저장하고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담낭안에서 담즙이 담낭의 기능저하로 정체되고, 담즙산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지면 결정을 형성하고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담석이 된다. 담석이 담낭의 입구를 막게 되면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담석증이라 한다.담석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로는 비만이나 고지방 식습관이2025.04.11 11:45
대구의료원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98만원을 기부하고,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안동시 임시대피소를 찾아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대구의료원은 전문의 2명, 약사 1명, 간호사 3명 등 10여 명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임시대피소 이재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투약, 처방 등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또한 지난 7일에는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대구의료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98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아울러 오는 16일에도 경상북도 의성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김시오 원장은2025.04.11 11:43
따뜻한 봄 햇살과 향기로운 꽃내음이 사람들의 야외활동을 유도하고 있지만,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에게는 고통의 계절이 시작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며 콧물, 코막힘뿐 아니라 눈 가려움, 눈물 등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잦다.기온 상승으로 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과거 4~6월이 주였던 알레르기 증상 발현 시점도 더 이르고 길어지는 추세다. 봄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꽃가루는 참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측백나무, 삼나무 등에서 발생한다. 반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은 곤충에 의해 꽃가루가 옮겨져 알레르기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기상청은 꽃가루 농2025.04.11 11:38
최은석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이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병원협회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지역주민 건강 향상과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은석 의무원장은 29년간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진료, 연구,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100여명의 재활의학과 전공의를 양성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 특수학교설립준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적 및 발달장애인 등 지역 장애아동의 학급 배정‧조정 업무를 비롯한 특수교2025.04.11 11:31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0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교직원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국제성모자선회장 방성수 신부를 비롯한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의 날 행사는 자선회장 인사말, 축사, 나눔활동 보고, 교직원 후원자 인사말, 환자 감사 인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희망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전달식은 교직원 후원자의 온정과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자선회장 방성수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2025.04.11 11:23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등산, 산책, 골프 등 활기찬 움직임이 많아지는 계절이지만, 무릎 관절에 부담이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중기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이 계절의 즐거움이 오히려 통증과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 관절이 붓고 뻣뻣해지며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닌 관절염의 진행 신호일 수 있다. 중기 관절염은 연골 손상이 상당히 진행돼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어려움을 겪는 단계다. 이 시점에서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만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최근 중기 무릎 관절염 치료법으로 떠오르2025.04.11 11:02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2형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사망과 합병증 위험이 높다. 최근 실시간 연속혈당측정기가 이 수술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에도 유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속혈당측정기로 원격모니터링을 받은 환자는 대조군보다 목표 혈당 유지시간이 길고, 특히 고혈당이 잘 관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곽수헌·손희준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황호영·손석호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팀이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및 원격모니터링의 혈당 관리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고 밝혔다.관상동맥질환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협심증2025.04.11 10:56
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AI MR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을 통해 정밀 영상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검사 시간을 단축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병원에 따르면 새로 도입된 AI MRI는 GE헬스케어사의 '에어 리콘 디엘(AIR Recon DL)'이다. 이 시스템은 MRI 딥러닝 재구성 기능을 제공하는 AI 기반 소프트웨어로, 짧은 검사 시간에도 높은 신호대잡음비(SNR)와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3D 검사와 움직임 보정검사(PROPELLER)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움직임이 많은 부위나 3D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지방소거기법을 적용하여 고품질의 영상을2025.04.11 10:45
50대 주부 A 씨는 얼마 전부터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으로 팔을 들 수도, 편히 누울 수도 없었다. 동네 클리닉에서 진통 주사를 맞았지만 통증이 없어지지 않았다. 이에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석회화 건염’으로 진단됐다.이처럼 석회화 건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이 질환의 진료 환자 수는 2015년 11만2019명에서 2023년 16만9838명으로 증가했다.◇밤에 더 심해지는 어깨통증, 석회화건염 주요 증상석회화 건염은 어깨힘줄 부위에 칼슘이 침착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보다 만성적이고 간헐적인 통증, 갑자기 발생하는 극심한 통증 등이 주요 특징이다.2025.04.11 10:08
센텀종합병원이 10일 2024년 신규 간호사들의 1주년을 기념하는 ‘나는 센텀의 아이(I)-돌이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년간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간호 업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박남철 병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법, 효과적인 인수인계법, 후배 간호사 맞이 준비법, 의약품 관리, 이미지 메이킹 특강 등을 진행했다.마지막으로 동료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 시청과 함께 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지며, 1년의 성장을 함께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황지원 센텀종합병원 간호본부장은 “짧지 않은 1년을 책임감 있게 걸어온 간호사들에2025.04.11 10:02
헬스장과 골프장을 자주 찾는 5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어깨 운동 중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찌릿한 통증을 느꼈다. 단순한 근육통이라 여기고 진통제로 버텼지만, 며칠이 지나도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고, 팔을 위로 들기조차 어려워 결국 병원을 찾은 결과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았다.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 중 하나 이상이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이 질환은 특히 중·장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힘줄의 탄력성과 강도가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준비 운동 없이 무리하게 중량을 들거나, 골프나 테니스처럼 어깨 회전이 많은 스포츠를 반복하면 손상 위험이 더욱 커진다.회전근2025.04.11 10:00
김명진 서울연세병원 정형외과 원장은 최근 롱본 골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치료법과 예방 방법을 소개했다. 롱본(Long bone)은 팔과 다리에 위치한 크고 긴 뼈들로, 대퇴골(넙다리뼈), 경골(정강뼈), 상완골(위팔뼈)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롱본 골절은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교통사고, 낙상, 스포츠 활동 중에 자주 발생한다. 특히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고령층에서는 낙상으로 인해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롱본 골절의 치료는 골절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비수술적 치료는 고정 및 석고붕대나 견인 치료를 통해 골절 부위를 안정시키고, 수술적 치료는 금속판과 나사2025.04.11 10:00
◇ 감기 끝났는데 가래는 왜 계속 나올까?감기 증상이 사라졌는데도 가래와 콧물이 계속된다면 단순한 불편함으로 넘기면 안 됩니다. 가래는 호흡기에서 이물질을 배출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이지만, 과도하게 생성되면 기침과 목 이물감, 호흡 불편을 유발하며 호흡기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까지 겹쳐 증상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감기 초기에는 맑고 묽게, 중기 이후는 누렇고 끈적하게감기 초반에는 바이러스가 코와 목 점막을 자극하면서 맑고 묽은 콧물과 가래가 생깁니다. 이후 몸의 면역 반응이 활성화되면서 염증 찌꺼기가 점액과 섞이고, 중기 이후에는 누렇고 끈적끈적한 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