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09:53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김용진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명예교수·임홍국 서울대병원 교수와 이창하·김응래·임재홍 부천세종병원 교수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2025.05.23 09:38
이의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2025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제품·서비스의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고, 수요기업은 해당 바우처를 활용해 원하는 AI 솔루션 기업으로부터 솔루션을 구매·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의석 교수는 ‘치과 질환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025년 11월까지 6개월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교수 연구팀은 AI를 활용한 구강 데이터(엑스레이, 3D 스캔 등) 분석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 및 정밀 의료서2025.05.23 09:00
최근 A씨(50세, 여)는 아침에 일어나 첫걸음을 뗄 때마다 발꿈치에서 찌릿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 몇 걸음 더 걸으면 통증이 점차 완화되긴 하지만, 하루의 시작부터 이런 증상이 반복되다 보니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해당 증상은 바로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이어지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수면 중 수축된 족저근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족저근막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과도한 발사용, 비만, 잘못된 신발, 평발 등이다. 장기간 서 있거나 걷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며,2025.05.23 09:00
가만히 있어도 주변이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 해 동안 100만 명 이상이 어지럼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지럼증은 성인 4명 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지만,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편이다. 그러나 뇌출혈, 뇌경색처럼 심각한 원인 질환이 숨어있을 수 있어 면밀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어지럽고 구토"... 귀 속 신경 엄증 '전정신경염'윤모(65·여) 씨는 3일 전 평소와 같이 수영하던 중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느꼈다. 말도 안 나오고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윤 씨는 죽을 것만 같았다고. “체한 줄 알았어요. 계속 구토하고 어지럽고....” 주변2025.05.22 14:37
이은영 서울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45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KCR2025)에서 ‘2025년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지난 3년간 류마티스 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 교수는 류마티스학 및 면역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교수는 특히 류마티스 및 자가면역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방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강직척수염과 간질성 폐질환 동반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희귀난치 질환에2025.05.22 14:30
강원대학교병원이 임직원 공통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탐험가 남영호 대장의 “탐험하는 삶” 특강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남영호 대장은 세계 첫 갠지스 강 카약 일주, 엠티쿼터 보도 횡단, 타클라마칸 사막 보도 종단, 치와와 사막 무동력 종단 등의 업적을 이뤄낸 대한민국 대표 탐험가로, EBS ‘세계테마기행’, KBS 다큐멘터리 ‘파노라마’에도 출연한 바 있다.이날 남영호 대장은 극한의 탐험 경험을 바탕으로, 두려움 앞에서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의 중요성과 도전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냈다.남우동 병원장은 “이번 강연이 직원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기2025.05.22 14:30
오후만 되면 밀려오는 졸음에 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커피는 단기적인 각성 효과는 줄 수 있어도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내성이 생기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커피를 마셔도 졸음이 해소되지 않거나 오히려 더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졸음은 단순히 ‘잠을 못 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혈당 급변, 수분 부족, 산소 부족, 뇌 자극 저하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커피 없이도 졸음을 쫓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늘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카페인 없는 ‘졸음 타파’ 루틴 6가지를 소개한다.◇ 식습관부터 점검공복 상태에서 갑자기 식사를 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한 뒤2025.05.22 13:44
구미강동병원은 지난 20일 본원 2층 재활운동치료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허리 통증 완화와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홈 트레이닝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허리 UP! 건강 UP!’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허리 강화 운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병원 개원 17주년을 맞아 여섯 번째로 열렸다.이날 강의는 김태훈 신경외과 전문의가 허리 통증의 원인과 척추 관리법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이어 물리치료팀이 직접 허리 강화 운동을 시연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중간에는 Q&A 시간이 마련돼 평소 허리 통2025.05.22 13:41
최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급증하면서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화권 관광객의 국내 방문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 철저를 강조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0명, 중증 환자는 81명으로 보고됐다. 중국 본토의 양성률도 16.2%로 증가했으며, 싱가포르 역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국내 상황은 아직 안정적이나, 5월 들어 환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9주차(5월 4~10일) 확진자는 146명으로, 전주 대비 27% 증가했다.부산 온병원은 매달 코로나 입원2025.05.22 13:39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좋은삼선병원과 함께하는 입원환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입원 환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최윤희 척추센터 신경외과 과장이 참석해 척추 질환에 대한 최신 의료정보와 치료법, 수술 후 재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문제에 대해 최 과장이 직접 답을 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간담회에 앞서 특별공연도 있었다. 국내 최고의 영재들이 모인 부산영재학교 학생 14명으로 구성된 공연팀 ‘온새미로’가 좋은삼선병원 개원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방과후 바로 달려온2025.05.22 13:37
바른세상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원내 별관 바른아트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 건강이 노후 건강을 좌우합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척추센터 민성훈 원장이 진행한다.목은 7개의 경추(목뼈)로 구성돼 있으며, 옆에서 보면 C자 형태를 이루어 하중을 분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등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되면 목 근육에 스트레스가 누적돼 목 디스크나 퇴행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민성훈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바른 자세 유지와 일상 속 목 건강 관리법, 예방 운동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물리치료사가 직접 안내2025.05.22 13:32
이대뇌혈관병원이 지난 21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이대뇌혈관병원, 뇌혈관 수술·시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5월 진료를 시작한 이대뇌혈관병원은 뇌동맥류 수술 1000례, 혈전용해술과 스텐트 시술 1000례를 각각 달성하며 뇌혈관 치료 전문병원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뇌동맥류는 혈류변화에 의해 약해진 혈관 벽이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올라 생기는 뇌혈관질환이다.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동맥류의 모양이 변하고 커지면서 지주막하출혈이 발생할 경우, 뇌압 상승으로 인한 의식저하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재출혈 시 사망률이 매우 높아 개두술을 통한 클립결찰술 및 혈관 내 중재2025.05.22 12:23
인천나은병원은 지난 21일,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기반으로 환자의 생체 정보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씽크(thynC) 시스템 도입을 기념하며, 중환자실 앞에서 기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하헌영 병원장을 비롯해 박효선 간호부원장, 지희숙 이사장, 이춘용 명예원장, 한영민 원장, 성동일 나은병원 홍보대사, 대웅제약 본부장 및 사업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 병동 구현을 향한 혁신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씽크는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와 인공지능 기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심박수, 호흡수, 산소포화도, 체온 등 주요 생체 데이터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전송하는 첨단 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