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1 12:45
임대현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편찬위원장을 맡은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 제4판이 최근 출간됐다고 밝혔다.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가 편찬한 이 교과서는 국내 소아 알레르기 및 호흡기 분야의 최신 지견을 반영해 완성됐다.제4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교수 108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임상면역학(김효빈 인하대병원 교수), 알레르기학(한만용 분당차여성병원 교수), 호흡기학(서동인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등 세부 분야의 책임 편집위원들이 함께 감수했다.특히 임 교수는 편찬위원장으로서 국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료현장에 최적화된 내용을 구성해 현장의 실용성을 높였다.'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은 2005년 초판 발2025.04.21 12:39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8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23-25년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가나·에티오피아·캄보디아)’ 3차년도 초청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입교식에는 최원주 병원장, 김훈 국제개발협력센터장, 김영아 산부인과 교수, 송파멜라 신경과 교수, 전옥분 간호국장, 김근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아카데미 주임 등 병원과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수생들을 환영했다.올해 연수에는 가나 의료진 4명(산부인과 1명, 응급의학과 1명, 간호사 2명), 에티오피아 4명(외과 2명, 간호사 2명), 캄보디아 4명(의사 2명, 간호사 2명) 등 총 12명의 의료진이 초청됐다.연수생들은 4개월간 각 진료2025.04.21 12:36
김응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안과 교수가 ‘제45회 장애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18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의 역경을 극복하거나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포상해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인권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고 있다. 김응수 교수는 시각장애 및 저시력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보건 정책, 교육 활동, 사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응수 교수는 2008년부터 저시력 및 시각장애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회 및 NGO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2015년부터 국제장애2025.04.21 12:31
부산성모병원이 21일, 9층에서 간호·간병 통합병동 확대를 기념하는 축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복식은 박재범(라파엘) 행정부원장 신부가 집전해 복음말씀과 함께 축하 인사, 축복식(성수), 그리고 마침예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간호·간병 통합병동은 간병비 부담 경감, 보호자 생활 안정, 쾌적한 병실 환경 제공, 24시간 안심 인력 간병 제공 등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산성모병원은 기존의 5개 병동(61병동, 62병동, 71병동, 72병동, 91병동)에 이어 92병동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총 246병상을 운영하게 되었다.구수권 부산성모병원 병원장은 축복식에서 “간호·간병 통합병동의 확대2025.04.21 12:26
척추관협착증은 나이가 들며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의 결과로, 60대 이후 유병률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질환이다. 척추관은 하루 아침에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수년에 걸친 조직의 퇴행과 노화로 인해 서서히 협착이 진행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많은 환자들은 초기 증상을 '나이 탓'이라 여기며 비교적 잘 적응을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동일한 영상 소견을 가진 환자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겪는 통증의 강도나 일상생활의 제한 정도가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어떤 이는 무증상으로 지내는 반면, 또 다른 이는 수십 미터도 걷지 못할 정도로 저림과 당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모두가 노화의 일부로 겪2025.04.21 12:19
임수빈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7회 경기도 글로벌 병원경영 아카데미 환영식’에서 몽골 보건개발원으로부터 ‘명예 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임수빈 교수가 몽골 국민의 건강 증진 및 보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임 교수는 지난해 몽골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3회의 메디컬 컨퍼런스를 개최해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12월에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연수받은 몽골 의료진 2명과 함께 몽골 처음으로 ‘후종인대골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전방경추체절제 및 재건술’을 집도해 큰 주목을 받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 수술은 척수를 감압하는 고난도 수술로, 임2025.04.21 12:18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내과 병동을 담당하는 교수의 핸드폰 알람이 쉴새 없이 울렸다. 동시에 7층 간호 병동에 있는 한 환자의 모니터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환자의 위험 상황을 조기에 예측하는 AI 솔루션이 해당 환자의 급성 중증 이벤트(심정지, 사망 등) 위험도를 예측해 알람이 울린 것. 의료진의 발 빠른 조치로 환자는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환자 상태 악화를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AI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 본격 운영에 나섰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올해 초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4월부터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적극 활용에 나서고 있다. 현재 일반 병동 입원환자 중 75% 이상이 해2025.04.21 12:10
최신 면역항암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게 기존의 간동맥 항암 주입술(HAIC)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성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이재준 은평성모병원 교수 연구팀은 진행성 간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로 사용되는 면역항암제 병합요법(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에 실패한 환자와 간동맥 항암 주입술을 단독으로 받은 환자를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면역항암제 치료 이후 간동맥 항암 주입술을 받은 환자군이 더 높은 객관적 반응률과 생존 지표 개선을 보였다. 특히, 항암 주입술을 통해 면역세포가 자극되고 종양 항2025.04.21 12:01
부산 온병원과 사단법인 미네르바AI융합칼리지, 한국건강대학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이중 언어 치매예방 프로그램 ‘브레인케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영어는 기술이다’의 공동 저자 진기석·김현수 교수와 미네르바AI융합칼리지가 개발했으며, 엘렌 비알스톡(Ellen Bialystok) 캐나다 요크대학교 교수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비알스톡 교수는 이중 언어 사용이 전두엽 실행 기능을 자극해 치매 발병을 평균 4~5년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학습을 통한 인지기능 자극을 목적으로 하며, 온병2025.04.21 11:57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환자 중심 진료체계 혁신 워크숍을 열고 경기 북부 완결형 의료체계 핵심병원 도약 의지를 다졌다.21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지난 18일 오후 병원 세미나실에서 송병주 의료원장, 송현 병원, 송병관 수석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관련 의료진,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입원, 외래,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전담간호사 분야에 대한 조별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환자 만족도 향상과 진료 효율성 제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경기 북부 완결형 의료체계 핵심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환자 중심 문화2025.04.21 11:53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은 노화로 인해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가는 입구에 위치한 승모판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좌심실이 수축할 때 혈액이 좌심방으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이런 과정이 계속되면 심장에 과부하가 걸려 심부전으로 이어지거나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승모판 역류증 초기부터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김대희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곽순구·이승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중증 퇴행성 승모판 역류증으로 수술받은 환자 1686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좌심실 기능과 사망률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에 비해 여성 환자2025.04.21 11:47
SNU서울병원이 다음달 24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근린공원에서 ‘강서구민과 함께하는 제1회 SNU서울병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SNU서울병원이 서울 강서구 지역사회와 함께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이웃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5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접수 350명, 당일 현장접수 150명으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서구민 및 타지역 SNU서울병원 환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사전접수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를 놓친 경우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방화근린공원 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행사는 방2025.04.21 11:45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이예슬 원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SAR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SAR(The Society for Acupuncture Research) 국제학술대회’는 통합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 특히 침 치료의 과학적 근거 확립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매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우수연구자상(Outstanding Senior Researcher Award)’을 수여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항암 치료 후 말초신경병증(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