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11:34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의료기관을 위한 ‘2025년형 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다양한 ESG 실천 사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ESG First Mover, KU Medicine!’을 주제로 한 전시 부스에서는 지속가능경영, 의료수어통역, 자원순환형 업사이클링 등 세 가지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됐다.고려대의료원이 이번에 공개한 ESG 가이드라인은 의료기관이 즉시 적용 가능한 118개 실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는 기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고도화한 형태로, ‘KUM-H ESG 지표(가칭)’로 명명됐다.특히, 폐간호사 유니폼을 친환경 소재로 재가공해 만든 새2025.05.15 11:25
부산대병원 순환기내과 폐고혈압 클리닉은 지난 9일 병원 J동 아트리움에서 ‘제13회 폐동맥 고혈압 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폐동맥 고혈압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매년 5월 ‘세계 폐고혈압 환자의 달’을 맞아 진행되고 있다.‘폐동맥 고혈압’은 국내 환자 수가 약 6000명으로 추정되는 희귀질환으로, 폐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폐동맥 내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병이다.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가 늦어질 경우 생존율이 암보다 낮아질 수 있다.이날 행사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음악과 강연이 어우2025.05.15 11:20
좋은강안병원이 수영구보건소와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중 심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두 차례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2시 수영구생활문화센터에서 이영서 좋은강안병원 신경외과 과장이 뇌졸중의 예방과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한다.앞서 13일에는 이태근 순환기내과 과장이 ‘심근경색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 과장은 “급성 심근경색은 전조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흉통이 15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좋은강안병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수영구보건소와 함께 매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2025.05.15 11:18
센텀종합병원이 지난 14일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윤리적 의료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 및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병원 의료진과 종사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연명의료제도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의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공용윤리위원 위탁협약기관 현판 전달식과 함께 제도 안내 포스터 전시, 리플릿 배부,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 연명의료전담팀에서 직접 강연에 나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설명 및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실무적인 이해를 도왔다.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은 “연명의2025.05.15 11:16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달 30일, 9000번째 간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992년 뇌사자 간이식 첫 시행 이후 32년 만에 달성한 이 기록은 생체 간이식 7502례, 뇌사자 간이식 1498례를 포함한 성과다.서울아산병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생체 간이식 사례를 보유하며, 높은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9000번째 간이식은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으로, 면역학적 고위험군에 대한 안전한 수술을 진행해 성공을 거뒀다.또한 서울아산병원은 혁신적인 간이식 수술법을 개발하고, 해외 간이식 전수 활동을 통해 세계 의료계에도 기여해왔다. 몽골, 베트남,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간이식 자립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승규 석좌교2025.05.15 11:11
자생의료재단이 지난 1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자생과 함께 걸어요’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권 자생한방병원 11곳(강남, 노원, 목동, 보라매, 부천, 분당, 수원, 안산, 인천, 일산, 잠실)에서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를 비롯해 임직원 등 총 280명이 참여했다.본 행사는 척추관리법인 걷기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성행하던 2019년부터 2022년을 제외하고 올해 7회째를 맞았다.이날 행사는 박병모 이사장의 개회사와 준비운동으로 막이 올랐다. 이후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어린이대공원 내 코스(2.4km)를 따라 걸으며 의료진과 치료2025.05.15 10:59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지난 14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고도화 및 디지털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약 92억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컨소시엄은 연세대학교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와 김붕년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가 공동 주관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차병원,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AI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연세대학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과 신경외과학교실2025.05.15 10:47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8일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재스퍼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감염병 예방 및 위생 환경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으로 김형수 한림대성심병원 병원장과 이승대 행정부원장, 박종선 ㈜재스퍼 대표, 홍건표 부사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병원 내 교차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감염병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한다. ㈜재스퍼는 총 약 2000만 원 상당의 슈퍼박테리아 사멸 손잡이 제품을 기부해 심혈관센터, 이비인후과, 내시경실, 주요 출입구 등 병원 내에서 이용 빈도가 높은 진료 공간과 주요 동선2025.05.15 10:43
서울대병원은 지난 8일, ‘휴고 로봇 수술 시스템(Hugo™)’을 도입해 췌장암과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췌십이지장절제술은 전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드물어 주목받고 있다.서울대병원은 기존 다빈치 Xi, 다빈치 SP에 더해 휴고 시스템까지 확보하며, 질환별 맞춤형 수술 역량과 교육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휴고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이 개발한 수술 로봇으로, 2021년 유럽 CE 인증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이 임상시험을 주도해 2024년 6월 식약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이 시스템은 개방형 콘솔과 모듈형 로봇팔로 구성돼 수술 중 의료진 간 소통과 협업이 용이하며, 다2025.05.15 10:38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PSMA PET/CT 검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PSMA PET/CT 검사란 전립선암 또는 전이 암세포에서 보내는 방사선 신호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기기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하는 3차원 영상 검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영상 검사에 활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은 영상 촬영 시 최신 방사성의약품인 F-18 PSMA-1007을 주사제로 활용한다. 해당 의약품은 기존 전립선암 PSMA PET/CT 검사에 보편적으로 활용됐던 다른 방사성의약품처럼 전립선암 세포막 항원(PSMA)에 특이적·선택적으로 많이 결합하는 원리는 동일하다. 하지만 기존 약제들이 소변으로 배출돼 전립선암의 주요 병변 주변2025.05.15 10:20
행복과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가 규명됐다.원홍희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 안예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연구원과 명우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진영 前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강사(現 국군구리병원 소속) 연구팀은 ‘네이처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ur, IF 21.4)’ 최근호에 주관적 행복도와 정신장애 사이의 유전적 관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주관적 행복도는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개개인의 행동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약 40% 가량이 유전적 요인으로 결정된다.연구팀은2025.05.15 09:51
갑을의료재단 산하 갑을구미재활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회 연속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 지역 첫 사례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가 공표한 기준에 따라 4년간 유효하며, 이번 인증에서는 감염관리, 의료기록, 환자 권리 등 60개 기준 317개 항목이 평가됐다.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우수 운영으로 202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성과평가 우수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현재 갑을구미재활병원은 189병상 규모로, 전문 재활치료 인력과 로봇재활치료센터, 회복기 집중재활치료 등을 통해 뇌손상·척수손상·골절·파킨슨2025.05.15 09:45
고대구로병원이 전체 로봇수술 5000례를 돌파하며 고난도 단일공(SP) 로봇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흉부 및 산부인과 분야 단일공 수술 건수는 전 세계 최다를 기록했으며, 세계 첫 단일공 식도암 로봇수술을 성공시키는 등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고대구로병원은 로봇수술의 적용 범위를 산부인과, 간담췌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으로 넓히며 빠른 회복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2023년에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 교육센터’와 ‘질 탈출증 로봇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됐으며, 미국·프랑스·일본 등 해외 의료진에게도 술기를 전수 중이다.민병욱 병원장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