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10:46
갑상선에 생긴 양성 혹(결절)을 고주파로 없애는 고주파절제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10년간의 추적검사 결과로 입증됐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팀이 서울아산병원에서 고주파절제술로 치료한 양성 갑상선 결절 환자 421명을 장기 추적관찰한 결과, 10년 후 결절의 크기(부피)가 평균 94% 감소해 우수한 치료성적을 보였다고 최근 밝혔다.갑상선 고주파절제술은 외과적인 수술 없이 고주파 열로 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양측 갑상선이 잘 보존돼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고, 수술로 인한 흉터가 없으며 입원을 하지 않아 환자들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연구팀은 지난 2012년과 2018년에 고주2024.08.20 10:39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혁신형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구축·운영’ 학술연구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소아청소년과(과장 김유미 교수)가 선정됐다고 8월 20일(화) 밝혔다.이 과제는 미해결 연구수요 분양 비종양성 질환에 대한 국가 전략적 공공 자원화를 통한 정밀 의료 연구 및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연구 책임자는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가 맡는다.김유미 교수는 향후 2년간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발달장애 질환 혁신 바이오뱅킹 컨소시엄 구축’ 과제를 총괄 진행하게 된다.이번 과제는 주관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를 중심으로 충남대학교2024.08.20 10:35
흡연은 혈관을 막히게 만들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이다. 뇌졸중을 겪으면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하는데 금연만 실천해도 뇌졸중 후 심근경색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박명수 교수(공동 교신저자), 천대영 교수(공동 1저자), 한성우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공동 교신저자),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공동 1저자) 연구팀은 ‘허혈성 뇌졸중 후 흡연습관 변화와 심근경색의 연관성(Association between Smoking Habit Changes and the Risk of Myocardial Infarction in Ischemic Stroke Patients: A Nationwide2024.08.20 10:26
서울부민병원이 지난 12일 사단법인 미등록아동지원센터(이사장 은희곤)와 미등록이주아동의 필수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등록 이주아동은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영유아라면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예방접종이나 영유아 건강검진 등 필수적인 의료혜택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부민병원은 이처럼 건강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아동에게 필수의료 지원사업을 사단법인 미등록아동지원센터와 진행할 예정이다. 미등록아동지원센터 은희곤 이사장은 “미등록아동들은 자기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부모들로 인해 미등록아동이 되었고 이로 인한2024.08.20 10:22
“올해 환갑을 맞은 여성 윤모(60) 씨는 요즘 들어 외부생식기에 느껴지는 작열감과 통증이 점점 심해지며 불편함을 겪고 있다. 혹시 큰 병에 걸린 건 아닌지 몇 날 며칠을 고심한 끝에 병원을 찾은 윤 씨. 진단명은 ‘위축성 질염(노인성 질염)’이었다.”폐경이 오게 되면 여성의 몸 곳곳에선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감소에 따른 이상 신호들이 나타나게 된다. 폐경 후 여러 질환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위축성 질염은 폐경 이후 난소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고 질 자정작용이 저하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또 난소 제거술을 받은 경우,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조기폐경인 경우에도2024.08.20 10:10
신장은 혈액에서 노폐물과 과도한 체액을 걸러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평소 건강한 신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는 건강한 신장을 위한 생활 수칙 7가지를 소개했다. 1. 특정 약물을 과다 복용하지 않는다.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같은 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항생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박테리아와 싸우는 데는 필수지만 자주 먹게 되면 신장에 해로울 수 있다. 또한 약초나 식품 보조제도 조심해야 한다.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이라면 필요한 경우에만2024.08.20 10:10
건강관리에 있어 운동은 빠질 수 없는 기본 조건이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운동은 혈장 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연구에 따르면 어떤 운동이든 안 하는 것보다 나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와 관련하여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운동 6가지를 소개했다.1. 달리기 혹은 조깅달리기 혹은 조깅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체중을 관리하는 데 훌륭한 운동이 될 수 있다. 지난 2020년 한 연구에서 장거리 달기기와 같은 지구력 훈련을 한 참가자들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개선되고 LDL 콜레스테롤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 활기2024.08.20 09:50
중년 여성의 우울증과 조기 발병 치매 간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 소화기내과 진은효 교수 연구팀이 중년 여성의 우울증과 조기 발병 치매 위험성 간의 연관성이 있음을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년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조기 발병 치매의 위험이 2.5배에서 2.7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40세에서 60세 사이의 폐경 전 여성 946,931명과 폐경 후 여성 674,420명을 대상으로 약 9년간 추적 관찰하였다. 연구 결과, 우울증이 동반2024.08.20 09:30
여름이 지나고 입추를 넘어도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단일 질환 사망률 4위 오명을 갖고 있는 뇌졸중은 흔히 추운 겨울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겨울철(1~2, 11~12월) 78만 명보다 여름철(7~10월) 약 80만명으로 겨울철 환자 수를 넘어섰다.여름에 주의해야 하는 뇌졸중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재국 교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겨울보다 여름에 더 발병하기 쉬운 뇌졸중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손상이 오고 인지기능 장애, 신체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2024.08.20 09:10
72세 A씨는 최근 실시한 검진에서 크레아티닌과 혈액요소질소 수치가 증가하고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해 있으며 단백뇨와 혈뇨가 나타나 콩팥 기능이 저하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던 A씨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하며 혈압 조절이나 당뇨병 관리에 신경을 잘 쓰지 않았으며 최근 피로감과 함께 몸이 붓고 소변량이 줄었지만 역시 나이가 들어서라고 생각했다.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콩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데 A씨처럼 기저질환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콩팥 기능을 모니터링하지 않을 경우 만성콩팥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 만2024.08.19 15:24
2024년 8월 17일,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꿈이 있는 마을’ 보육원에서 특별한 청소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이번 봉사활동은 아빠들의 모임인 ‘쓸애빠’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주)대청소닷컴, 이움인테리어, (주)제이앤피컴퍼니, 교촌치킨 옥정점, 한신포차 옥정점, 헐크청소 등 여러 기업의 협찬으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아빠들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쓸애빠 관계자는 “청소를 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생각에 모두가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의료폐기물 수거 전문업체 (주)제이앤피컴퍼니의 최2024.08.19 13:43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에 오세아니아의 멜라네시아에 위치한 바누아투 대통령 니케니케 부로바라부(NIKENIKE VUROBARAVU)와 영부인 리마 부로바라부(RIMA VUROBARAVU)가 명주병원을 방문했다. 명주병원에 따르면 바누아투 공화국 대통령 니케니케 부로바라부(NIKENIKE VUROBARAVU)는 명주병원에서 한국 종합병원의 모습과 선진화된 명주병원의 의료시설 및 의료 시스템을 시찰하고,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하였다. 명주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신홍주 의무원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명주병원의 전반적인 시설 라운딩과 더불어 건강검진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은 “바누아투 공화국 대통령 부부가 저희 명주병원을 방문한 것2024.08.19 13:31
무릎 질환하면 퇴행성 관절염이나 십자인대 손상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질환명은 생소해도 발병률은 이와 비슷한 질환이 있다. 바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다. 요즘은 노화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무릎 손상은 이제 전 연령이 주의해야 할 질환이 되었다.반월상 연골판이란 무릎 관절의 안쪽과 바깥쪽에 위치한 반달 모양의 섬유 조직을 의미한다. 연골판은 뼈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하지 않게 흡수하는 역할을 하며, 무릎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매우 튼튼한 조직이지만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차차 마모되기도 하고 무리한 운동이나 강한 외상으로 인해 파열되기도 한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