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10:00
유방암의 치료에 있어 유방절제술 후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 재건성형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재건방법이지만 수술 이후 여러 부작용과 위험이 생길 수 있다.특히 수술 이후 항암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과정에서 주변 조직이 딱딱하게 두꺼워지는 구형구축(球型拘縮), 조직괴사 등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재건방법과 치료과정의 변경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 유방 재건을 포기해야 한다.이러한 가운데,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성형외과 강신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환자의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유방재건에 사용되는 보형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는2024.08.21 09:57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의 심혈관, 대사질환 위험 저하 효과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헬스체크업 송유현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이예지 박사, 박준형내과 김민효 부원장 연구팀은 심혈관, 대사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보다 무산소운동이 효과적이라고 21일에 밝혔다.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한 연구 결과는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 ‘한국가정의학저널’(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에 각각 게재됐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사망 원인의 약 2/3는 심혈관질환, 2형 당뇨, 비만이다. 사망 위험을 줄이기2024.08.21 09:20
계속되는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 이후 금방 지치기 쉽다. 하지만, 갑자기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주변이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이 20분 이상 지속된다면 ‘메니에르병’일 가능성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메니에르병 환자는 2011년 8만 6,667명에서 2021년 17만 4,536명으로 2배 증가했고, 여성(68%)이 남성보다 약 2배 더 많이 발병하며, 전체 환자의 60%를 40~60대 연령이 차지한다.1,800년대 중반 메니에르라는 프랑스 의사가 처음 언급해서 병명으로 정해진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막미로에 내림프액이 넘쳐나서 생기는 질환으로서, 발작성 및 회전성 어지럼증과 이에 따른 구토, 이명, 난청, 이충만감 등이 주2024.08.21 09:15
올해 예순 K씨는 최근 잦은 기침과 함께 숨이 찼다. 무엇보다 체중이 급격히 줄고 있어 겁이 덜컥 났다. 영업상 술자리를 자주 가질 수밖에 없는 그여서 행여 큰 병을 염려해 지난달 말 집 근처의 병원을 찾았다.아니나 다를까, 흉부 CT검사 결과 오른쪽 폐 부위에 종양이 의심됐고 기관지 내시경검사 결과 우측 폐 농양으로 진단됐다.폐농양(Lung Abscess)은 폐에 염증이 생겨 폐 조직세포가 죽음으로써 폐 안에 구멍이 생기고 거기에 주머니 형태로 고름이 차 있는 상태를 말한다. 감염된 폐의 조직세포가 괴사하면서 화농성 공동(suppurative cavitary lesion)을 생성하면서 농양이 발생하게 된다. 음식이나 구강 인두 배출물로 인해 사레가 걸2024.08.20 18:56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행정안전부는 태풍 '종다리'가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안가 침수, 강풍에 따른 낙하 위험물 관리, 호우 대비 등 다양한 안전 조치가 강조되고 있다.태풍 후에는 수인성 전염병과 같은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후 외부에 노출된 물은 하수 등에 오염된 물과 비슷하며, 이는 각종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2024.08.20 15:46
바로선병원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14일,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도봉구지회에서 말복더위를 이기는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2022년부터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이어온 바로선병원이 함께하였다.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바로선병원은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선병원과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도봉구지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진료예약·의료지원·홍보협력 등 이용자 및 직원의 건강증진과 환자 편익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기록적인 폭염을 지내는 도봉구 지체장애인분들께 뜻 깊은2024.08.20 14:37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2008년 5월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양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건하)가 적극적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양천구치매안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는 "치매 치료를 위해 쌓아온 이대목동병원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양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양천구민들이 치매로 인한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가장 눈에 띄는 사안은 차세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스마트 미러' 체험단 모집 사업이다.'스마트 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 스크린 기기로, 20여 가지 치매2024.08.20 14:34
1년 넘게 잠잠하던 코로나19가 최근 들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7월 둘째 주 148명에서 8월 둘째 주 1,359명으로 9배 넘게 증가했다. 어린이 환자도 최근 2주 새 2.8배 증가할 정도로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여름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접촉과 이동이 늘면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재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KP.3로, 변이를 통해 기존 면역력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다. 다만 이전과 비교했을 때 중증도나 치명률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엔데믹 선언 이후 표본검사만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숨은2024.08.20 14:27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국제선교사지원센터와 건강주치의 지정병원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 명주병원 신홍주 의무원장, 대외협력부 최세종 부장, 국제선교사지원센터 이대윤 대표, 국제선교사지원센터 김남용 집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국제 선교사 지원센터 회원에게 우수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맞춤형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의료 전반에 걸쳐있는 사태에도 공백없는 의료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병원측은 밝혔다. 협약에 따라 명주병원은 국제선교사지원센터 건강주치의로서 △국제선교사지원센터 주치의 지정 △신속한 행정 서비스 △의료비 혜택 등 센터 직원 및 그 가족들을2024.08.20 14:0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소규모 사업장 및 단체의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병원의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해 '핸젤스'라는 새로운 기부 제도를 도입했다.'핸젤스'는 해운대백병원(Haeundae Paik Hospital)과 천사(Angels)의 합성어로, 일정 규모 이상의 기부를 한 소규모 사업장 및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현판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핸젤스 제도의 첫 번째 지점은 부산 온누리교회 내 커피숍(CAFE ONNURI)으로, 이곳은 소규모 사업장임에도 불구하고,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에 해운대백병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핸젤스 현판을 전달했다.해운대백병원 김운원 대외교류처장은 “핸젤스2024.08.20 13:42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자궁내막암은 1999년 여성 10만 명당 3.1명 발생했으나 2021년에는 14.6명으로 약 4.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자궁내막암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박준식 교수와 알아본다.자궁내막암은 여성의 월경 주기에 따라 증식과 탈락을 반복하고, 임신 시 착상이 일어나는 자궁 안쪽 내막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과거에는 서구권에서 많이 발생했으나, 최근 국내 발생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박준식 교수는 “자궁내막암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대한 과도한 노출로 발생한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인구 증가와 저출산, 고령 임신 등으로 에스트로2024.08.20 13:25
이대비뇨기병원(병원장 이동현)이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20일 병원 2층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립선 절제술을 포함한 로봇수술 1,000례 기록은 이대비뇨기병원 개원 2년 5개월 만에 이룩한 성과로 최신 의료기기를 통한 고난이도 수술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2022년 2월 이대목동병원 MCC A관(별관) 1~3층에 문을 연 이대비뇨기병원은 개원 첫 해 전체 로봇수술 291건(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215건)을 시행했고 2023년 50% 증가한 438건을 기록했다. 특히 이 기간 로봇 보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도 47%로 증가해 2023년 317건의 수술이 진행됐으며 2024년 8월 초까지2024.08.20 10:57
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이 담도·췌장 세계적 권위자이자 명의로 알려진 소화기내과 이상수 교수를 영입해 다음달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상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석사학위를 취득, 울산대학교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국제협력이사, 초음파내시경연구회 회장, 대한췌담도학회 섭외이사 등을 거치며 내시경 초음파 시술의 새 치료 가이드라인을 세계적으로 전파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이 교수는 담도와 췌장 질환 전문가로 담낭관이 막혀 염증이 발생한 급성담낭염 환자에게 내시경 초음파 시술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