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13:12
유방암 진단이 까다로운 ‘치밀 유방’ 여성의 진단 정확도를 개선할 길이 열렸다. 유방촬영술에 AI 기술을 결합하면 진단 성능이 향상되고, 유방촬영술과 AI로 진단되지 않는 조기 유방암을 유방초음파를 추가하면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장정민·하수민 영상의학과 교수팀이 2017~2018년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검진을 받고 AI 보조진단을 후향적으로 적용한 치밀 유방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보조 진단 방법으로서 AI 프로그램과 유방초음파의 성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유방촬영술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검사 방법으로, 만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선2024.08.08 12:58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1 활용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센터는 2021년 서울특별시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과 함께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을 개발했으며 2022년 4월 공공영역에서 처음으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후 약 1년간의 언론 모니터링을 통해 기자들의 가이드라인 활용이 원활하도록 용어와 사례를 수정·추가해 가이드라인 1.1로 개정했다.편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봤을 때 서울시민 인식조사 결과에서 91.1%가 ‘뉴스기사와 매스미디어’의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으며 국2024.08.08 10:24
한여름에 접어들면서 장마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에어컨을 하루 종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컨은 냉방뿐만 아니라 제습 기능도 있기에 여름철 필수품이다. 하지만,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면서 냉방병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고 있어 문제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도 조심해야 하지만 여름 감기라고 불리는 냉방병 또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냉방병이란 냉방으로 인해 발생하는 몸살, 기침,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증후군이다. 에어컨뿐만 아니라 선풍기를 쐬는 것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문성진 과장은 "냉방병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요인은2024.08.08 10:10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호흡기내과 이현우 교수·영상의학과 진광남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흉부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여 호흡기 질환을 판독하는 다기관 연구 결과를 미국흉부학회 학술지(Annals of the American Thoracic Society)에 발표했다고 밝혔다.흉부 방사선 사진은 폐렴, 결핵, 폐암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의 진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비전문가인 의사들이 판독할 때는 오진의 위험이 있으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연구팀은 “호흡기 질환 진단에서 흉부 방사선 사진의 중요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비전문가인 의사들이 이를 정확히 해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특2024.08.08 10:01
여성의 월경 주기는 보통 26일에서 35일이다. 사람마다 월경 주기가 다르지만 보통 한달에 한번씩 월경이 찾아온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원인에 의해 여성의 생리 주기는 더 짧아지거나 길어질 수 있고, 불규칙한 생리를 일컫는 생리 불순이 생길 수도 있다. 만약 여성의 나이가 40세 이상이고 생리를 6개월 이상 하지 않는다면 조기폐경을 의심할 수 있다.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돼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을 폐경이라고 하며 대개 40대 후반부터 시작돼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폐경이행기에 우리나라 여성의 60% 정도는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안면홍조, 발2024.08.08 09:55
부산대병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부산지역 보건교사 208명을 대상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부산대병원의 ‘지역보건의료 전문인력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들이 참여해,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건강 관리 및 응급 처치 기술 강의를 통해 학교 보건실 운영의 전문성을 갖추고 보건교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함이다.연수는 2일 과정으로 7일과 8일 양일간 부산대병원 응급의료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주요 교육 내용은 ▲ 하지정맥류의 진단과 치료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 학교/유치원에서 보건교2024.08.08 09:52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이하 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 치매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협의회가 기탁한 기부금은 ‘치매파트너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이번 기부금은 협의회 봉사원 400여 명이 뜻을 모은 결과물로 협의회는 이외에도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협의회 박충준 회장은 “인천 관내에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2024.08.08 09:41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8월 8일부터 ‘강당 좌석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대 및 안암, 구로, 안산병원 강당 좌석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좌석 명패에 20자 내외의 메시지와 기부자 성함(학번)을 새기는 기부 캠페인이다.올해 8월부터 시작해 고대 의대 100주년이 되는 2028년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 △안암병원 메디컴플렉스 메디힐 홀 △구로병원 새롬교육관 대강당 △안산병원 미래의학관 로제타 홀 강당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좌석 선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명패는 매월 1회 부착한다. 후원받은 기부금은 의학과 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2024.08.08 09:37
언제부턴가 눈에 하얀 막이 올라와 병원을 찾는 이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백내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경우 익상편 환자가 적지 않다. 이처럼 익상편은 각막(눈동자) 주변에 하얀 막이 덮이는 증상 때문에 백내장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익상편(翼狀片)은 이름 그대로 ‘날개(翼) 모양(狀)의 조각(片)’이 눈의 표면에 생기는 질환이다. 따로 ‘군날개’라고 부르는 이유다. 결막(흰자위) 조직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섬유혈관성 조직이 각막을 침범해 안구 표면에 삼각형 모양의 흰막이 생긴다. 흔히 백태가 낀다고 표현하는데 노인에서 많이 발생하고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2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반면 백내장은 투명했던2024.08.07 10:38
불쾌하고 생생한 꿈은 보통 스트레스나 불안이 높을 때 잘 꾼다. 그러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안감만이 이런 꿈을 꾸게 만드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기후와 같은 외부 요인도 꿈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와 관련하여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기온과 관계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1. 수면 온도 조절하기수면을 취하는 데 가장 이상적인 실내 온도는 18.3°C다. 일반 온도계나 스마트 온도계 등을 이용하여 적정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2. 침대 시트 바꾸기여름철엔 낮에만 더운 게 아니다. 한밤 중에도 이어지는 열대야 현상에 높은 기온이 유지되는 것인데, 이때 침대2024.08.07 10:33
현대인들은 대부분 스크린 사용 시간이 긴 편이다. 스크린 사용 시간은 일부 사람들에게 두통과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휴식 시간을 늘리거나 화면 및 배경 조명 최적화, 작업 공간 조정 등을 통해 개선 및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헬스라인(Healthline)이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스크린 타임이 유발할 수 있는 두통과 편두통 예방에 도움이 될 만 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1. 조명 조절모니터나 전자 기기의 밝기와 주변 조명이 눈의 피로와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 하려면 실내 조명부터 인공 조명 모두 자연광처럼 밝기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눈부심을 피하기 위한 화2024.08.07 10: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첨단 기술 분야 권위자인 강시철 박사와 함께 ‘메타의료가 온다’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이다.이 책은 스마트 의료 병원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한편 각 병원의 풍부한 사례도 수록하였다. 또한, 인공지능이 의료 현장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의료 전문가에게 새로운 어려움을 안겨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인공지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전반적으로 유익하여 스마트 병원으로의 전환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할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권 교수는 “의료의 미래를 혁신할 키워드인 ‘메타헬스(Me2024.08.07 10:28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정형외과 송석균 교수가 대한고관절학회(회장 조명래)의 트레블링 펠로우(Traveling Fellow)에 선정되었다고 7일(수) 밝혔다.‘트레블링 펠로우’는 올해부터 대한고관절학회가 일본고관절학회(JHS) 및 태국고관절학회(THKS)와 함께하는 교류사업인 ‘Exchange Traveling Fellowship Program’을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일본, 태국과의 상호 방문을 통해 서로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의학적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연수의 장이다.송석균 교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오는 11월 중 약 2주간 태국에서 트레블링 펠로우 활동을 하게되며, 태국의 저명한 고관절 수술 전문가들과 인공 고관절 치환술의 최신 지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