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10:14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은 척추내시경센터 홍영호 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이 홍콩대학교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내시경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홍콩대학교 리카싱 의과대학 정형외과 및 외상학과(Department of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chool of Clinical Medicine, Li Ka Shing Faculty of Medicine, The University of Hong Kong) 콴얏홍 교수(Dr. Kwan. Kenny Yat Hong)가 참포도나무병원을 방문해 이틀간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 임상을 참관했다.콴얏홍 교수는 홍콩대학교에서 외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윈체스터 칼리지 등 세계적인 의과대학에서 공부했다. 현...2024.06.03 17:03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문제는 기대수명 증가에 따른 질환이다. 특히 암 등 중증 질환은 노령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80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4%에 달한다. 3명 중 1명은 살면서 한번 암에 걸리는 셈이다.암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수술을 통해 쉽게 완치에 이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 거의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어렵다.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 등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초기에 나타나는 몇가지 증상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잘 걸리는 5대 암인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초기 증상을...2024.06.03 15:47
고혈압은 각종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소다. 최근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18가지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1. 충분한 운동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혈압을 낮추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운동 후 최대 24시간 동안 혈압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 체중 관리체중이 증가하면 심장과 심혈관계에 부담이 될 수 있고 혈압을 높일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 등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다.3. 설탕, 정제 탄수화물 줄이기설탕과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체중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4. 칼륨은 더 많이, 소금은...2024.06.03 15:1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신약개발지원센터 임은주 연구원이 측두엽 뇌전증 관련 신규 인자 발굴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Biomolecules(IF=5.5)’ 에 게재했다고 밝혔다.뇌전증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계 질환으로,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고루 발병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질환을 겪고 있다.뇌전증은 뇌신경세포의 특발성 흥분에 따른 과도한 전기적 신호 발생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신경세포 표면 수용체를 차단하거나 그 활성을 저해하는 약물이 개발되어 임상에 적용되고 있으나 약물 불응성과 부작용으로 치료 효용에는 ...2024.06.03 14:53
손톱을 뜯는 아이, 밥을 두 시간씩 먹는 아이, 소리에 예민한 아이,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아이…. 자녀를 키우며 ‘왜 우리 아이만 이렇게 예민할까’ 하는 걱정이 앞섰던 부모를 위한 육아 지침서가 발간됐다.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예민하고 불안한 아이의 다양한 유형과 사례를 통해 부모가 자녀를 이해하고 잘 키우는 방법을 안내하는「모든 아이는 예민하다」책을 최근 출간했다.예민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감각, 인지, 감정, 관계 면에서 남다른 특징을 보인다. 이들은 때론 냄새, 소리, 타인의 표정 등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애착도 강하다. 이러...2024.06.03 14:40
최근 군기훈련을 받다가 숨진 육군 훈련병의 사망 원인이 과도한 운동 탓으로 빚어지는 횡문근융해증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다소 낯선 질병으로 다가오는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은 근육이 손상되었을 때, 골격근세포가 녹거나 죽어 근색소인 미오글로빈이 혈중에 과다하게 유출되어 신장을 폐색 및 손상시키는 질환으로, 자칫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온종합병원 인공신장센터 최재혁 과장(신장내과전문의)은 횡문근융해증의 증상은 근육 손상 정도에 따라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대체로 근육 통증과 경직, 피로감이나 무력감과 함께 근육이 붓고 발...2024.06.03 14:34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고, 전이도 빠른데 치료 내성까지 잘 생기는 췌장암. 국내 10대암 중 생존율이 가장 낮은 췌장암(10년 상대 생존율 9.4%)의 비밀을 풀 열쇠를 찾았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종균·박주경 교수, 영상의학과 이민우 교수, 메타지놈센터 김혜민 박사 연구팀과 UNIST(총장 이용훈)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세민 교수, 정형오 박사 연구팀은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분자암(Molecular Cancer, IF=41.444)’ 최근호에 췌장암의 단일세포 전사체 데이터 분석(scRNA-seq)을 수행한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연구팀은 논문에서 췌장암이 진화 및 전이하는 방식을 규명하고, 면역 억제 미세 환경을 형성하는...2024.06.03 14:31
인공지능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경두개 직류 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으로 1년 이상 지속된 최소의식상태(Minimally Conscious State: MCS) 환자가 의식을 회복했다.가톨릭의대 연구팀(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임선 교수와 박근영 교수,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김태우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임성훈 교수)은 그동안 적절한 치료법이 없었던 최소의식상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적용하여 의식을 되찾을 수 있음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했다.최소의식상태란 사고 및 행동을 제어하는 대뇌가 광범위한 손상에 의해 기능을 못 하는 상태로, 자신...2024.06.03 11:21
리비오젠(대표 이준형)은 지난 30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제어 연구실(교수 정한영)과 공동연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리비오젠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생물 제어를 통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 더 나아가 질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제어 연구실은 병원성 미생물 연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병원성 미생물 제어 및 관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연구를 통...2024.06.03 11:19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30일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 수의과대학과와 동물 진료를 위한 의료기기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이사, 정재원 전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장 나기정 교수,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장동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물병원 초음파 진단 검사, 인터벤션 시술의 기초 및 수술 기법, 해석 및 임상에 관한 의료기기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실습 워크숍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동물병원에 가장 많이 보급되는 의료 장비 중 하나인 초음파 영상 진단 장치 실습 교육을 통해, 진료 현장에서 보다 정확한 진단...2024.05.31 17:19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면 초고령사회라 일컫는다.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5년 만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무려 1,000만명을 돌파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2045년에는 세계에서 고령인구가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으며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현재, 고령인구 증가로 크게 대두되는 문제는 건강과 의료분야이다. 고령화의 가속은 일반적으로 만성질환, 치매, 신체적인 기능 저하 등의 건강 문제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로 인해 정부와 개인이 짊어져야 할 의료비 부담이 점점 증가하게 될...2024.05.31 16:38
식중독은 유해 물질이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생기는 급성 또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여름철이 되면 높은 온도와 습한 기후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해져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진다. 식중독에 대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신형식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식중독은 세균에 오염됐거나 세균이 생산한 독성이 남아있는 음식을 먹은 뒤 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12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체내에 들어온 독소를 우리 몸에서 빨리 제거하기 위해 구토·설사·복통 등이 발생한다. 독소가 소화관 위쪽에 있으면 구토, 아래쪽에 있으면 설사를 통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또한 독소가 소화관에서 흡...2024.05.31 16:26
고대의대 연구진이 육종암의 중증, 전이 정도를 판별할 새로운 후보 마커의 발굴과 이를 표적해 형광 영상화가 가능한 분자 센서를 개발해 세계적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는 소식이다.육종암은 결합 조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암으로, 여러 종류의 혼성으로 이루어진 특성 때문에 임상 병리학에서 중증도 및 전이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워 현재까지 진단 및 예후 모니터링이 쉽지 않았다. 또한 기존 암 줄기세포 마커(ALDH1, CD44, CD133)는 육종암의 악성 종양에서 과도하게 발현되는 경우가 많아 종양세포 중 암 줄기세포의 식별과 분리 또한 매우 까다로웠다.고대의대 이준석(약리학교실), 장우영(정형외과학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