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14:24
대표적인 성인병, 고혈압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는 고혈압은 대표적인 성인병 중 하나로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별다른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어려우나 방치 시 건강을 크게 위협하거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실천하기적극적인 자세로 전반적인 생활 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한 고혈압은 특히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고 주 5회, 30~50분 정도, 살짝 땀이 나는 정도, 맥박이 살짝 빨라질 정도의 운동을 해 주시는 것이...2024.05.24 13:13
비소세포폐암 구역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딥러닝 예측 모델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재발률을 우수한 민감도로 예측해냈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형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 나권중 교수 공동 연구팀은 수술 전 전산화단층촬영술과 임상 및 영상 정보를 활용한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비소세포폐암 구역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예후를 예측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폐암 수술은 환자의 병기, 유착 상태, 암의 위치 등을 고려해 절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하며, 절제하는 범위에 따라 전폐절제술, 폐엽절제술, 양엽절제술, 구역절제술 등으로 구분된다. 암이 ...2024.05.24 11:53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 치료에서 3개월 이하의 단축된 이중항혈소판제 요법 시행 후 티카그렐러 단독요법의 효용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명기·이용준 교수 연구팀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스텐트 삽입술을 받고 3개월 이하의 단축된 이중항혈소판제 요법 후 티카그렐러를 단독으로 유지하는 방법이 기존 12개월 장기 이중항혈소판제 요법과 비교해 허혈성 사건 발생률에 차이가 없고 출혈성 사건은 약 46% 줄일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IF 39.3) 최신호에 게재됐다.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의 스텐트 삽입술 시행 후 심근경색이...2024.05.24 10:48
세상엔 맛있는 음식들이 수없이 많고, 우리는 미식의 행복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곤 한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밥이 보약이다’,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이왕이면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사계절마다 원기 회복에 좋다는 제철 음식을 챙겨 먹거나, 뇌, 심장 등 특정 장기 기능이 저하됐거나 몸이 허할 땐 병을 낫게 하는 음식 등을 찾아 먹는 것이 그렇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도 어떤 사람에겐 독이 될 수 있다. 바로 특정 음식이나 특정 성분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음식 불내증(Food intolerance)’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024.05.24 10:29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23일 지나이너(대표 권혁준)와 유전자 재조합 살모넬라 갈리나룸(Salmonella Gallinarum) 생균백신주(SG, Dtx-9RM-dK strain)를 이용한 유전자 재조합 가금티푸스 생균백신 및 면역 어쥬번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가금티푸스는 급성 간염과 패혈증으로 어린 병아리와 산란계의 폐사를 일으키고, 감염 농장에서 오랜 기간 잠복감염하면서 면역이 떨어지면 주기적으로 재발하고, 종계에 감염되면 종란 속으로 전달돼 후대 병아리에 감염되므로 양계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가금티푸스균이 세포 내에 숨는 특성상 항생제 치료는 불가능했으나 SG9R 등 생균백신을 통해 산란...2024.05.23 12:36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와 KAIST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팀이 기분장애 환자에서 우울증상의 발생이 일주기 생체리듬의 교란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수학적 모델로 밝혀냈다.기분장애는 안정적인 기분 조절의 어려움으로 상당기간 정상범위보다 처지는 상태로 유지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들뜨는 경우로, 흔히 조울증이라 부르는 양극성 장애, 우울증이라 부르는 주요우울장애 등을 포함한다.기분장애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하여 반복적으로 기분의 악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기분증상의 악화에 수면패턴과 일주기 생체리듬의 교란이 연관있다는 사실은 경험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면패턴과 일주기 생체리듬 ...2024.05.23 11:42
우리 몸도 사용 빈도가 쌓이고, 나이가 들면서 닳거나 퇴화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부위로 허리를 꼽을 수 있는데, 사용량이 많을 뿐 아니라 자세 등의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이다.그중 척추관 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허리 질환이다. 대부분이 허리 질환이라고 하면 허리디스크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특히 50대 이후 연령층은 각별히 주의해야 할 빈도 높은 질환이다. 또한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기 쉽고, 허리 통증을 단순히 디스크라고 착각하여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척추관 협착증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척추 가운데 위치한 척추관이 ...2024.05.23 11:34
굽이 없고 바닥이 평평한 플랫슈즈, 앞이 좁고 굽이 높은 구두. 날이 더워지면서 가벼운 신발에 손이 가지만 플랫슈즈, 구두 등을 신을 때 발바닥이 아픈 경우가 많다. 흔히 족저근막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 통증 부위가 발바닥 앞쪽이라면 지간신경종일 가능성이 크다.지간신경종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뿌리 부분에서 압박되며 두꺼워진 것을 의미한다. 가장 흔한 증상은 걸을 때 앞 발바닥에 타는 듯하고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 굽이 높고 좁은 구두를 신었을 때 증상이 생기다가도 신발을 벗거나, 맨발로 푹신한 바닥을 걸으면 괜찮아진다. 높은 구두를 신으면 증상이 다시 심해진다.반면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2024.05.23 11:27
날씨가 더워지면서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열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이다.특히 이상 기후로 인해 앞으로 폭염이 더 길고 강할 것이며, 올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7~8월에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여 온열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온열질환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뜻한다. 종류에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으며 비교적 가벼운 증상부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증상까지 다양하다.온열질환의 주요증상으로는 고열, 빠른 맥박과 호흡, 두통, 피로감과 근육경련, 축축하고 많은 땀,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등이 있다.만약 고온에 노출된...2024.05.23 11:14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식욕은 늘지만 살은 도리어 잘 찌지 않게 된다는 사실과 그 기전이 입증됐다. 이를 활용하면 비만과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3일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이동훈 교수 연구팀(서울의대 전경령 박사, 의생명연구원 김은주 연구교수)은 만성 자외선 노출이 신경전달물질 노르에피네프린 발현을 촉진해 식욕 증가, 체중 감소 등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기전을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자외선은 에너지를 합성하고 분해하는 신체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노출은 피하지방 함량 및 지방에서 합성되는 아디포카인 분비를...2024.05.22 16:32
최근 열린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SPGHAN) 제56차 연례회의에서 소아 희귀유전질환인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FIC)의 조기 진단과 관리의 중요성이 주요 논의 사항 중 하나로 올라 주목을 끌었다. 그간 간 이식 외에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었으나 최근 조기 진단으로 일찍부터 적절한 관리를 받을 경우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보고들이 나오면서 보다 적극적인 관리 및 치료 필요성이 강조됐다. 희귀질환이지만 국내 소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니 만큼, ESPGHAN에서 언급된 PFIC 질환 관리에 관한 주요 인사이트를 모아본다.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 정체증(PFIC)은 간에 담즙이 축적되는 유전적 장애로서 일반적으로 매우...2024.05.22 16:17
뇌졸중은 암이나 심장질환과 더불어 중년 이후 불현듯 찾아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크게 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도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히면서 수 시간 내에 뇌세포의 괴사가 시작되는데, 뇌경색 치료의 핵심 부위인 ‘허혈성 반음영 부위’의 혈류 재개통을 놓치게 되면 영구적 장애나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 허혈성 뇌경색의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팔다리 힘 빠지고 발음 어눌, 보행 이상 증상 보여허혈성 뇌경색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령 등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다. 또 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으로...2024.05.22 15:36
질병관리청이 지난 20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증상 발생 시 사망률이 30%에 이르는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알아보자.비브리오패혈증은 이는 바닷물에 사는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감염질환으로 국내에서는 매년 20~40명 정도 발생한다. 치사율은 치사율이 30%~ 50% 정도로 높고 특히 쇼크에 빠지는 경우 상당수의 환자들이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브리오패혈균은 바닷물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주로 증식하기 때문에 비브리오패혈증은 수온이 낮은 겨울보다는 수온이 올라가는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