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2 11:39
고령·고혈압·당뇨 등을 동반한 고위험군에서도 스텐트 삽입 시술 후 관상동맥질환 재발 방지와 출혈 부작용 감소에 있어서 ‘클로피도그렐 단일 항혈소판제 요법’의 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환자의 임상 위험에 관계없이, 클로피도그렐 복용군은 아스피린 복용군보다 임상 사건 발생 위험이 일관되게 낮았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박경우·강지훈 교수(양석훈 임상강사) 연구팀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로서 약물용출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허혈·출혈 위험에 따라 2가지 단일 항혈소판제(클로피도그렐 및 아스피린) 요법의 임상 사건 발생빈도를 비교한 연구를 12일 발표했다.관상동맥 죽상경화증은 ...2023.12.12 11:36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나이를 먹을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가급적 초기에 진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다만 나이, 성별, 가족력 등에 따라 필요한 검사가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과 상의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매일 30분 걷고, 신선한 음식 먹기운동은 신선한 산소, 풍부한 혈액을 뇌세포에 공급하여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 정도 걷는 게 좋고 어렵다면 짧은 시간 동안 산책만 해도 좋습니다. 또 신선한 야채, 과일과 함께 통곡물과 견과류, 저지방 유형의 유제품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기름진 음식, 인스턴...2023.12.12 11:35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 제조한 고수율 임상 등급 도파민 세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대규모 비임상 동물 시험에서 확보해 파킨슨병 증상 완화를 넘어 근본적인 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연세대 의대 생리학교실 김동욱 교수(연구 책임자)팀의 박상현 박사, 박찬욱 대학원생과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조명수 연구소장, 엄장현 수석 연구원 그리고 고려대 김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은 임상용 배아줄기세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고수율 도파민 신경전구세포 대량 생산법을 개발하고 대규모 비임상 동물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셀(Cell)에서 발행하는 줄기세포 최고 권위 저널 셀 스템 셀(...2023.12.12 11:29
진시스템(대표이사 서유진)의 자회사인 케어벳(대표이사 문명진)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고양이 위장염 4종 진단 키트’에 대해 추가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식 밝혔다.이에 따라, 진시스템의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력과 케어벳의 동물용 진단키트 기술력의 시너지로 사업의 선순환이 장착됐다.현재까지 케어벳이 보유하고 있는 반려동물 진단키트는 약 100여 가지 적응증 검사가 가능하다. 금번, 추가로 허가를 취득한 ‘고양이 위장염 병원체 진단키트’로 인해 국내 품목 허가 키트는 6종(적응증 19종)이며, 수출 허가 받은 키트는 12종(적응증 48종)으로 확장됐다.고양이의 위장염은 고양이의 위장관에 염증이 발생해 구...2023.12.12 11:17
국내에서는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전염병인 홍역 환자가 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주로 해외와 관련됐다.질병관리청은 올해 11일까지 올해 8명 발생다고 밝혔다. 이 중 4명은 10월 이후에 감염됐다.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홍역 퇴치 인증(2014년) 이후 퇴치국 인증 유지 중이지만,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관련자 접촉 등으로 홍역 환자가 발생하기도 한다.질병청은 “다행히 홍역 환자 8명은 모두 개별사례로 집단발생은 없었으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산발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과 의료기관...2023.12.12 10:58
배우 김미경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타석증으로 수술을 받은 근황을 알렸다.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하고 퇴원한다. 몸이 고장 나면 아프고 괴롭다. 모두 모두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따듯한 엄마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를 병실에 눕게 한 타석증은 어떤 질환이며, 수술까지 할 정도의 증상은 어떤 것일까?우리 몸에는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을 포함하는 세 쌍의 큰 침샘과 수많은 작은 침샘들이 분포해 있는데 이 침샘에 타석이 발생해 폐쇄를 일으키는 것을 타석증(唾石症ㆍsialolithiasis)이라고 한다. 타석증은 만성 타액선염...2023.12.11 17:32
‘골절’은 외부적인 충격 혹은 골다공증과 같은 병리적인 현상으로 인해 뼈의 연속성이 끊어지는 상태를 뜻한다. 뼈 주변의 조직 손상, 추가적인 골절 등 각종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려 사회적인 생산성 손실도 초래할 수 있다. 매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골절 치료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는 중이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골절 환자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2020년 골절 환자는 232만5904명이었지만 지난해 256만507명이 의료기관을 찾았다. 환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 환자가 차지했으며 이로 인한 요양급여비용총액도 연...2023.12.11 16:19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제1저자 강남세브란스 산부인과 정연성 교수)이 지난 11월 SCI저널인 ‘Environmental science and pollution research international’에 ‘임신 중 미세먼지 노출과 대사성 질환과 연관성’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인 이 연구는 임신 중 미세먼지 노출 정도와 임신 중 대사성 질환 지표의 변화들에 대한 연관성 연구이다. 김영주 교수팀은 7개 대학병원(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고대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강원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울산대병원)을 방문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초미세먼지(PM2.5. 입자 2.5μm 미만)의 노출량을 추정했다....2023.12.11 12:41
갑상선 기능에 장애가 있으면 노쇠 위험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고령의 건강관리에 있어 새로운 시각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팀은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2013년~2015년)를 통해 얻은 50세 이상 남녀 2416명의 건강영양정보와 갑상선 기능 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갑상선 기능과 노쇠의 연관성 분석을 시행했다.연구팀이 ‘Fried 노쇠 표현형 모델’을 활용해 대상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무증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가진 인구에서 노쇠의 증가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Fried 노쇠 표현형 모델은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근력 감소, 피로...2023.12.11 12:35
미세먼지가 각종 질환을 발생 및 악화시키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활발하게 발표되고 있다.전 세계 사망원인 3위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도 미세먼지로 인해 악화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환자들이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 5가지 행동수칙만 지켜도 COPD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 교수팀은 102명의 COPD 환자를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에게는 병원 치료와 더불어 집 안 공기청정기 가동, 규칙적인 대기오염정보 확인과 실내 환기, 대기오염지수 높을 때 외출 자제, 꾸준한 흡입기 치료 등 5가지 행동수칙을 9개월 간 지키게 한 결과, 통상적인 치료만 받은 나...2023.12.11 12:32
동맥벽의 탄력이 감소하는 현상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현상이지만 특정 위험 요인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동맥 경직이 가속화된다. 동맥이 경직되면 심장이 수축함에 따라 발생하는 박동 에너지를 완충해 주는 능력이 상실되어 이 에너지가 흡수되지 않을 경우 주요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렇듯 동맥 경직도는 심혈관계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임상적 의미가 있다.특히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환자의 열악한 식습관과 흡연, 알코올 섭취와 같은 해로운 생활 습관, 재정적인 불안에서 기인하는 높은 스트레스 수준, 동반 질환의 유병률 등이 심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도를 높이고 이 환자들은 양질의 의...2023.12.11 12:27
직장인 A씨는 최근 발열과 오한이 오면서 입맛이 뚝 떨어져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큰 일교차로 주변 사람들도 감기 환자가 늘어 A씨 역시 가벼운 감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평소 가벼운 감기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해 복용했던 A씨는 일주일이면 호전될 줄 알았던 증상이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발열, 오한에 더해 턱 부위 통증이 심해지면서 입을 벌리거나 음식물을 씹기가 힘들어졌다. 혹시 다른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던 A씨는 근처 이비인후과에서 침샘염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다.침은 침샘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이다. 하루 평균 0.75∼1.5리터 정도 분비되며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어...2023.12.11 11:36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여행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최근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미국심장협회와 전문가들이 질병이 있는 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줄 몇 가지 팁을 전했다.1. 주치의&의료진과 상의하기여행을 떠나기 전 주치의 또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여행 중 유의해야 할 사항이나 예방 조치에 대해 문의해야 한다. 최근에 수술을 받았다면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아야 되는 점, 보행이 힘든 경우 비행기 티켓 예약 시 휠체어 또는 카트를 요청하는 등을 예로 들 수 있다.또한 의료용 팔찌를 착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는데, 이는 응급 구조대원이나 다른 의료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