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16:15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동시에 실내에서는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일교차와 냉방이 겹치면서 감기, 냉방병, 심혈관계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체온이 급격히 변하면 자율신경계가 불안정해지고 면역력도 저하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호흡기 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체온 낮아지면 사망율↑...심혈관·호흡기질환자 각별히 주의해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 신체의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반응한다.2025.06.09 14:52
질병관리청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국민의 음료 섭취 현황을 국민건강통계플러스를 통해 9일 발표했다. 음료는 수분 보충용 액상 식품으로, 당 첨가 여부에 따라 무가당과 가당 음료로 나뉜다. 특히 가당음료는 당류와 에너지를 쉽게 섭취하게 해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총 당류 섭취는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20% 미만, 첨가당은 10%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식품섭취조사(24시간 회상조사)를 바탕으로 산출했으며, 매년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차량에서 진행된다.2023년 국민(1세 이상)의 하루 평균 음료 섭취량은2025.06.09 11:52
한양대학교병원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한양대학교 사자상 앞 광장에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임승원 한양대병원 치과 교수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무료 구강검진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검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치과 진료 프로그램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교정 치료가 필요한 치아 배열이나 턱뼈 문제 등 청년기 구강 구조의 이상 여부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점검해 주고,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 위생관리법 등 기본적인 구강건강 습관도 함께 교육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구강위2025.06.09 11:37
강릉아산병원(이 대한내분비외과학회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별관 대강당에서 ‘제15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릉아산병원 갑상선센터 교수진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갑상선 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등 올바른 정보를 지역민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실제 환자들이 진료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강좌는 갑상선 건강 관리(김원준 내분비내과 교수), 갑상선 기능 이상 치료(김하영 내분비내과 교수), 갑상선 영상 및 조직검사(나동규 갑상선센터장 영상의학과 교수), 갑상선암 병리 및 원인(노병주 병리과 교수), 갑2025.06.09 11:13
이대서울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염증성 장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5일과 12월 6일, 병원 지하 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염증성 장질환의 모든 것’, ‘염증성 장질환과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비롯한 간호사, 약사, 영양사 등 다학제 팀이 함께 참여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료실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1차 교육은 6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주요 강의 내용은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과 치료 전략, 지속적인 추적 관찰과 검사법, 주요 약물 복용법, 응급2025.06.09 11:07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연하장애(삼킴곤란)클리닉이 시행 중인 내시경적 연하검사 건수가 2025년 4월 기준 누적 60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내시경적 연하검사(FEES: Fiberoptic Endoscopic Evaluation of Swallowing)는 코를 통해 굴곡성 내시경을 삽입해 음식물이 입에서 인두를 거쳐 식도로 넘어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검사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이 높은 편이고, 특히 의식이 불안정한 중환자나 고령환자에게도 시행 가능해 전 세계적으로 연하장애 평가의 실용적인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부천성모병원은 2010년 경인지역에서 처음으로 연하장애 클리닉을 개설하고, 2012년에는 내시경적 연하검사를 본격2025.06.09 09:34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소식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9일, 이찬원의 이름으로 상금 100만 원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환아들의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팬덤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으로, 팬들의 응원이 기부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찬원의 팬들은 꾸준히 그의 이름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같은 활동은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사회 기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찬원은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로, 음2025.06.09 09:31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재단법인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2025 세종시민 건강 아카데미’를 오는 7월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 기획됐다.강연은 세종충남대병원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각 분야 전문의가 직접 연사로 나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1차 강연은 7월 4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김규필 가정의학과 교수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건강 상식부터2025.06.09 09:00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맵부심’, ‘맵덕’과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매운 라면, 떡볶이, 족발, 불닭 등 매운 음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맵집’이라 불리는 매운맛 전문 식당도 늘어나고 있다.특히 자극적이고 강렬한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매운맛이 일상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도전이자 성취감을 주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동시에 SNS에서 재미있고 공유하기 좋은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이에 ‘매운맛 챌린지’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고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를 뜻하는 ‘위쑤시개’ 같은 신조어도 꾸준히2025.06.07 09:00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 산책, 골프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때 관절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과 염증, 운동 범위 감소를 일으키는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특히 중장년층에서 급증하는 경향을 띄며,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증상이 비교적 심하지 않은 초, 중기에는 SVF(자가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 치료나 PRP(자가혈소판 풍부혈장) 주사와 같은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나, 증상이 악화돼 연골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기존 수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3D 맞춤형 시뮬레이션 인공2025.06.05 17:00
영양제와 커피는 바쁜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필수품처럼 여겨진다. 이른 아침, 커피 한 잔과 함께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섭취하는 것은 생각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의 성분이 일부 영양소와 상호작용을 일으켜 흡수가 저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철분, 칼슘, 비타민 B군과 D, 유산균 등은 카페인과 함께 섭취할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커피와 영양제 두 가지 다 놓치지 않으며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체내 흡수율 떨어뜨리는 '카페인', 멀리해야 하는 대표 영양제 성분은? 커피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 식품 중 하나다. 카페인은 대표적인 각성 성분으로, 중추신경을2025.06.05 14:27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와 지난달 29일 저소득층 자활참여자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치과병원과 경희기독치과봉사단은 11월부터 자활센터 내에서 정기적인 치과 진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봉사 내용은 구강검진, 스케일링, 레진치료, 발치 등 다양한 치과 치료와 상담을 포함한다.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저소득층의 고용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은 “의료취약계층 지원은 공공의료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협약이 복지와 건강을 잇는2025.06.05 14:20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산부인과 교수가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김수림 교수는 지난해 6월 17일 자궁근종절제술로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11개월 만인 지난달 26일 100례를 기록했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난소 양성종양, 골반장기탈출증 등 다양한 산부인과 질환에 대해 최소침습 로봇수술을 시행해왔다.김 교수는 “안전한 수술을 위해 함께해 준 모든 의료진과 지원 부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흉터 없는 수술을 목표로 환자 맞춤형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단일공 수술 로봇 다빈치SP를 도입해 산부인과를 비롯해 심장혈관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