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11:26
상주적십자병원은 상주시청년연합회와 연계하여 지난 9월 22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어르신경로효잔치에서‘사랑의 무료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상주적십자병원 이소리 간호팀장 외 수간호사 3명은 이날 참가한 231명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을 해드리는 것은 물론 적십자 인도주의사업 후원을 위해 ㈜삼진제약에서 기부한 진통제도 함께 전달했다.상주적십자병원 김혁수 병원장은 “상주시를 이끌어가는 상주시청년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하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4.09.24 11:24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습관적으로 주스를 마시고 밥 대신 빵, 우유, 유제품 등으로 대체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A씨. 그런데 최근 갑자기 머리를 빗기 어려울 정도로 목 주변과 어깨 근육에 힘이 빠졌고, 손가락 관절에는 붉은 발진이 생기기 시작했다. 깜짝 놀라 병원을 방문하니, 자가면역질환 ‘피부근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전조 증상 거의 없어... 근력 약화·피부 발진 가볍게 여기지 않아야피부근염은 세계적으로 인구 10만 명당 약 5~10명에서 발병하는 드문 질환이지만,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주요 증상은 근력 약화와 피부 발진이다. 근력 약화는 특히 목이나 어깨, 골반, 대퇴근 근육이 약해져 계단 오르기,2024.09.24 11:06
세브란스병원이 중증근무력증클리닉을 개원했다는 소식이다. 병원은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안과, 내분비내과 등이 모여 중증근무력증 환자를 위해 빠르고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증근무력증은 말그대로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질환이다. 근육을 사용하려면 운동신경에서 나온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근육에 있는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결합해야 한다. 면역 체계 이상으로 결합을 방해하는 항체가 생기면 아세틸콜린이 제 기능을 못 하면서 힘이 약해진다. 얼굴, 팔, 다리의 근육 뿐 아니라 음식을 삼키거나 눈을 움직이는 근육 등 다양한 근육에서 발생할 수 있다. 중증근무력증으로 생기는2024.09.24 10:53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로 인해 업무 효율이 떨어져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낮잠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기억력, 집중력, 창의성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점심시간 때 휴게실에서 낮잠을 자며 피로를 회복하는 직장인 사례가 많다.인간은 하루 두 번 피로를 느낀다고 알려져 있는데 밤에 잠을 잘 때, 오후 중반 때가 대표적이다. 이때 10~3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을 자면 깊은 수면에 들지 않고도 뇌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경허할 수 있다. 이는 업무 집중력 향상과 피로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숨수면클리닉 이종우 원2024.09.24 10:19
국내 당뇨병 환우회인 당뇨와건강은 국내 2형당뇨병 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2형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인지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24일 발표했다. 당화혈색소는 단면적인 혈당 수치가 아니라 8-10주 정도 혈당 조절의 평균치라고 할 수 있으며, 매일 혈당 조절이 얼마나 잘 되었는가를 반영하는 지표다.당뇨와건강은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한국리서치를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만 19세 이상의 성인 2형당뇨병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관리 행태 파악을 위한 2형당뇨병 환자 인식 조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형당뇨병 환자들의 당화2024.09.24 10:16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기간, 자궁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된 아기들이 자폐증 위험이 있다는 우려를 잠재울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 사겔로스의대 대니 두미트리우 교수팀은 2018년 1월 ~ 2021년 9월 태어난 2천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자궁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된 아기들의 자폐증 위험이 팬데믹 이전 아이들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팬데믹 기간에는 백신이 자폐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괴담과 함께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의 의견까지 더해지며 자녀의 자폐증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이 연구는 2018년 1월부터 22024.09.24 10:05
서울부민병원이 고압산소치료기(Hyperbaric Oxygen Therapy)를 도입하여 치료성과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러시아 이비인후과 의사인 57세 알렉세이 자르바(Aleksei Zarva)씨는 고관절 관절염 진단을 받고 인공고관절수술을 받기 위해 세계 여러 병원을 알아보다 지인이 한국에서 치료 후 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큰 수술이다 보니 술기나 환자관리가 철저한 곳이 최우선 순위였고 본인이 의사라 더 꼼꼼하게 병원을 검색했다. 고관절 수술 및 재활을 마치고 출국한 알렉세이 씨는 “서울부민병원에서 치료 받기로 결정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특히 인공고관절 수술 후 하용찬 병원장의 권유로 2주간 고압산소치료를 매일2024.09.24 09:51
중학생 자녀를 둔 A씨는 요즘 치아교정 치료를 다시 알아보는 중이다. 1년 전 교정 치료를 끝낸 자녀의 치열이 다시 비뚤어졌기 때문. 교정 치료를 한번 받고 나면 더이상 신경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다시 교정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에 걱정이 많아졌다.A씨의 자녀와 같이 치아교정 치료 이후 관리 소홀 등의 이유로 재교정 치료를 받는 비율은 5% 정도로 알려져 있다. 재교정 치료를 받을 경우 시간과 비용이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만큼 교정된 치열을 적절히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정 치료 후 관리가 필요한 이유치아를 이동시키면 잇몸뼈가 부위에 따라 흡수 또는 형성되고 치아를 잇2024.09.24 09:49
어느 해보다도 뒤끝이 길었던 여름이 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제야 비로소 가을이 찾아오는 모양이다. 가을은 남녀노소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특히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의 땀을 식혀주기엔 제격이다. 다만 그렇기에 자칫 급작스러운 사고를 당할 위험성 또한 높은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소아의 경우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타박상 정도여도 실제로는 관절에 충격을 받을 수도 있는 데다, 성장판까지 다칠 가능성도 있어 각종 외상을 가벼이 넘겨서는 안 된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 소아정형외과 민재정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 뼈의 특징과 안전사고에 따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다.◇ 성인과 소아의 뼈, 어떤2024.09.24 09:35
알츠하이머병은 노인에게서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기억을 포함한 여러 인지기능의 저하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증상 개선제 외에 손상된 뇌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치료제가 없는 실정으로 이 때문에 치료보다는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단백질 섭취가 많을수록 노년층의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기능인 삽화기억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교신저자)․금무성(제1저자)․서국희․최영민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 연구팀은 ‘단백질 섭취와 삽화기억: 아포지단백 E4 유전자형의 조절 역할(Pro2024.09.23 17:40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폐경기 호르몬 치료를 받은 여성은 치료를 받지 않은 여성보다 노화가 더 느리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건강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JAMA 네트워크 오픈에 개재됐으며 폐경 후 여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낮은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호르몬 치료'가 대부분 지워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영국의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폐경 후 여성 117,763명의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중 47,461명(40.3%)의 여성이 일생 중 한 번이라도 호르몬 요법(HT)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은 호르몬 요법을 사용한 적 없는 여성보다 노2024.09.23 17:32
허브와 식물은 수천 년 동안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 강황, 녹차 등과 같은 허브들로 만든 보충제가 자칫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건강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따르면 미시간 대학교 연구팀은 미국 성인 중 약 1,560만명(5%)이 30일 동안 간을 손상시키거나 간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허브 보충제를 최소 한 가지 이상 복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JAMA 네트워크 오픈 저널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평균 연령 47.5세의 미국 성인 9,5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의 의료 데이터에는 처방약 및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