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10:38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핵의학과는 지난 20일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 메디컬시험기관 인증 명패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핵의학과가 획득한 ISO15189는 의료서비스의 품질과 역량을 평가하는 국제표준으로, 국내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아주대학교병원에 이어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핵의학과가 13번째로 국제공인 메디컬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기본법" 및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공인기관 인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KOLAS ISO15189 메디컬시험2024.08.21 10:33
국내 연구진이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안면신경초종양(Facial Nerve Schwannoma)’ 환자를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안면 신경 기능이 양호한 안면신경초종양 환자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도 장기적으로 안면 신경 기능을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을 비롯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안면신경학회 등 국내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안면신경초종은 두개골 내 발생하는 희귀 종양으로, 주요 증상은 무증상부터 안면 신경 마비, 청2024.08.21 10:23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를 동시에 복용할 경우 20대 남성이 체중증가의 위험성이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 가정의학과 허연 교수(제1저자)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 박혜순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2회 이상 받은 19~39세 성인 79만2,022명을 대상으로 ‘항우울제·항불안제와 체중증가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조사는 대상자 79만2,022명(남자 48만4,499명 여성 30만7,523명)을 ▲항우울제·항불안제 동시 복용군 7만752명(8.9%) ▲항우울제 복용군 9만3,592명(11.8%) ▲항불안제 복용군 12만8,051명(16.2%) ▲항우울제·항불안제 미복용군 49만9,627명(62024.08.21 10:18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다양한 고강도 기능성 운동이 유행하고 있다. 고강도 운동은 1분간 심장이 뛸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치의 심박수의 90% 이상까지 도달하도록 하는 운동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칼로리를 태우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최단 시간에 최고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격한 운동을 즐기다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팀을 구성해 서로 격려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유대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홀로 단조롭게 운동하는 것 보다 더 큰 만족도를2024.08.21 10:04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 산하 5개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마취·약제급여·급성기뇌졸중·중환자실 적정성평가 총 4개 영역에서 1등급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취 적정성평가는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환자 안전 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제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한림대춘천성심병원·한림대한강성심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100점), 한림대강남성심병원(97점), 한림대성심병원(96.9점)은 전체평균점수(89.7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약물 오남용 등으로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생제와 주사제 등 약제의 적2024.08.21 10:00
유방암의 치료에 있어 유방절제술 후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 재건성형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재건방법이지만 수술 이후 여러 부작용과 위험이 생길 수 있다.특히 수술 이후 항암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과정에서 주변 조직이 딱딱하게 두꺼워지는 구형구축(球型拘縮), 조직괴사 등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재건방법과 치료과정의 변경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 유방 재건을 포기해야 한다.이러한 가운데,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성형외과 강신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환자의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유방재건에 사용되는 보형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는2024.08.21 09:57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의 심혈관, 대사질환 위험 저하 효과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헬스체크업 송유현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이예지 박사, 박준형내과 김민효 부원장 연구팀은 심혈관, 대사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보다 무산소운동이 효과적이라고 21일에 밝혔다.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눠 진행한 연구 결과는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 ‘한국가정의학저널’(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에 각각 게재됐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사망 원인의 약 2/3는 심혈관질환, 2형 당뇨, 비만이다. 사망 위험을 줄이기2024.08.21 09:20
계속되는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 이후 금방 지치기 쉽다. 하지만, 갑자기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주변이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이 20분 이상 지속된다면 ‘메니에르병’일 가능성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메니에르병 환자는 2011년 8만 6,667명에서 2021년 17만 4,536명으로 2배 증가했고, 여성(68%)이 남성보다 약 2배 더 많이 발병하며, 전체 환자의 60%를 40~60대 연령이 차지한다.1,800년대 중반 메니에르라는 프랑스 의사가 처음 언급해서 병명으로 정해진 메니에르병은 내이의 막미로에 내림프액이 넘쳐나서 생기는 질환으로서, 발작성 및 회전성 어지럼증과 이에 따른 구토, 이명, 난청, 이충만감 등이 주2024.08.21 09:15
올해 예순 K씨는 최근 잦은 기침과 함께 숨이 찼다. 무엇보다 체중이 급격히 줄고 있어 겁이 덜컥 났다. 영업상 술자리를 자주 가질 수밖에 없는 그여서 행여 큰 병을 염려해 지난달 말 집 근처의 병원을 찾았다.아니나 다를까, 흉부 CT검사 결과 오른쪽 폐 부위에 종양이 의심됐고 기관지 내시경검사 결과 우측 폐 농양으로 진단됐다.폐농양(Lung Abscess)은 폐에 염증이 생겨 폐 조직세포가 죽음으로써 폐 안에 구멍이 생기고 거기에 주머니 형태로 고름이 차 있는 상태를 말한다. 감염된 폐의 조직세포가 괴사하면서 화농성 공동(suppurative cavitary lesion)을 생성하면서 농양이 발생하게 된다. 음식이나 구강 인두 배출물로 인해 사레가 걸2024.08.20 18:56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우리나라로 북상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행정안전부는 태풍 '종다리'가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안가 침수, 강풍에 따른 낙하 위험물 관리, 호우 대비 등 다양한 안전 조치가 강조되고 있다.태풍 후에는 수인성 전염병과 같은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태풍 후 외부에 노출된 물은 하수 등에 오염된 물과 비슷하며, 이는 각종 감염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2024.08.20 15:46
바로선병원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14일,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도봉구지회에서 말복더위를 이기는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2022년부터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이어온 바로선병원이 함께하였다.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위해 바로선병원은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선병원과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도봉구지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진료예약·의료지원·홍보협력 등 이용자 및 직원의 건강증진과 환자 편익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기록적인 폭염을 지내는 도봉구 지체장애인분들께 뜻 깊은2024.08.20 14:37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2008년 5월부터 수탁 운영하고 있는 양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건하)가 적극적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양천구치매안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는 "치매 치료를 위해 쌓아온 이대목동병원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양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양천구민들이 치매로 인한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가장 눈에 띄는 사안은 차세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스마트 미러' 체험단 모집 사업이다.'스마트 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 스크린 기기로, 20여 가지 치매2024.08.20 14:34
1년 넘게 잠잠하던 코로나19가 최근 들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7월 둘째 주 148명에서 8월 둘째 주 1,359명으로 9배 넘게 증가했다. 어린이 환자도 최근 2주 새 2.8배 증가할 정도로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세는 여름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접촉과 이동이 늘면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재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KP.3로, 변이를 통해 기존 면역력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다. 다만 이전과 비교했을 때 중증도나 치명률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엔데믹 선언 이후 표본검사만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면, 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