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4 16:06
지중해식 식단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올리브오일, 생선에 중점을 두고 단일 영양소나 식품군이 아닌 식단의 질에 중점을 둔 식단으로 미국 U.S. News & World Report지에서 6년 연속 최고의 건강 식단으로 선정되고 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등 외신은 최근 연구에서 해산물과 견과류, 통곡류, 채소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보도했다.호즈 시드니대 연구팀은 의학 학술지 ‘심장’(Heart)에서 여성 72만여 명의 심혈관 건강을 평균 12.5년간 추적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구 결과 지중해식 식단을 엄격하게 따르는...2023.04.24 15:5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65세 이상 4명 중 1명의 노령자들이 낙상 사고를 경험한다고 한다. 또한 응급실을 간 노령자 중에 4명 중 1명은 낙상사고로 가게 됐으며, 5명 중 1명은 넘어지면서 골절이나 다른 뼈 골절, 또는 머리 외상과 같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낙상은 외상성 뇌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특히 고관절 골절만으로도 매년 30만 명의 미국 노인들이 입원하고 있는데, 그 중 95% 이상이 낙상으로 인해서라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밝혔다.노화현상은 낙상의 주요 위험 요소이다. 노인들은 낙상사고가 발생하면 단순 골절에 그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Hackensack 대학 의료 센...2023.04.24 12:33
최근 호흡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6-7가지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고, 바이러스성 장염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 및 안과 감염병 역시 적지 않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아이들의 감염병 관리가 비상이다.특히 감기 증상이 오래 가거나 재발이 반복되는 경우 면역력 약화로 부비동염이나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을 앓을 수 있어, 감기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함소아한의원 안예지 원장은 “아이들은 성장하며 자연스럽게 여러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고 이에 대응하며 면역력이 생기는데, 지난 3년간 마스크 착용과 방역조치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형성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감기에 대한 대응력이 약해지면서...2023.04.24 12:17
날씨가 따뜻하게 풀리고 햇살이 기분좋게 비치면 나른나른한 기분과 함께 낮잠이 고파진다. 흔히 말하는 춘곤증이다. 춘곤증은 봄에 기온변화 때문에 각종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분비의 분비가 달라지면서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증가해 몸의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지는 것도 봄철 피로의 원인 중 하나다. 이외 스트레스. 영양소 부족 등도 춘곤증을 유발하는 원인이다.주로 오후 식사 후에 피로감과 졸음이 많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오후 점심식사 후 쏟아지는 식곤증은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뇌로 향하는 혈액이 줄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특히 과식을 하면 졸음이 몰려올 수 있는데 식사를 ...2023.04.24 11:25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운동을 즐겨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피로골절’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일반적으로 ‘골절’이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피로골절은 이러한 일반적인 골절과 달리 반복된 행위를 통해 뼈의 특정 부위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생기는 골절을 말한다. 피로골절은 불완전 골절인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는 완전 골절로 진행되기도 한다.일반적인 골절이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비해 피로골절은 비교적 근육이 단단한 젊은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피로골절은 경미한 타박상 등으로 인해 생긴 미...2023.04.24 11:18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 등으로 관절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골관절염’으로도 부른다.퇴행성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부드러운 연골(물렁뼈)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손상돼 발생한다. 원인은 나이, 가족력, 비만, 관절의 외상 또는 염증 등이 꼽힌다. 어려서부터 관절에 병을 앓았다면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 반드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환은 아니다.이재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퇴행성관절염은 사망에 이르는 질환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통증으로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4월 28일은 관절염의 날이다. 관절염...2023.04.24 11:16
비알디(대표이사 김학관)가 유기동물 보호소 ‘유사주(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에 영양제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비알디는 유기동물 보호소 동물들이 섬세하게 돌봄 받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스테이웰 멀티비타민&미네랄’을 후원했다. 사료와 간식 등도 후원해 유기동물들이 다양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동물복지 전담 공무원의 수가 부족하고,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의 금전적 한계가 뚜렷한 현실에서 비알디의 연이은 프리미엄 영양제 후원은 개별적인 관리를 받기 힘든 유기동물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비알디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이 대중화된 상황에서 유기동물...2023.04.21 11:25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가 2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코로나19 유행 이전과 유사한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늘고 있어 해당 연령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청에 따르면 4월 9~15일 인플루엔자 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8.5명으로 코로나19 유행이전 보다는 낮지만 3년 만에 봄철증가세가 다시 확인되고 있다.이 시기 다른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2,201명으로 그 중 리노바이러스 한자가 701명으로 가장 많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567명),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470명) 등이 뒤를 이었다.연령별로는 영유아 및...2023.04.21 10:48
유엔(UN)은 고령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은 고령 사회,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불과 2년 뒤인 2025년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1000만 명으로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때문에 노인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사회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노인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낮아 감염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도 중요하다. 김시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적절한 예방접종만으로도 폐렴, 대상포진, 인플루엔자, 파상풍 등 감염병으로 인한 노인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전문가들이 이것만은 꼭 맞으라고 노인들에게...2023.04.21 10:42
올해는 4월부터 찾아온 초여름 날씨와 비의 영향으로 모기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모기는 일본 뇌염, 필라리아, 뎅기열, 황열, 말라리아 등의 전염병의 매개체이기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말라리아는 흔히 해외에서 발생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국내에서도 발생빈도가 매년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오는 25일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국제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말라리아의 날’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흔히 동남아 및 아프리카 여행 시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역시 말라리아 발생국이다. 질병관리청의 2018...2023.04.21 10:24
봄이 완연해지면서 산과 들로 놀러나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야산이나 풀밭에 간다면 야생 진드기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주의해야 한다. 보통 가을철에 유행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봄에도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일명 '살인진드기병'이라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공원이나 숲속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감염되면 38~40도의 고열, 구토, 설사, 두통, 근육통, 혈뇨, 혈변, 결막충혈 등의 증상이 8~10일 지속된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관련 증상이 발생한 경우 주주로 환자의 혈액에서 유전자를 검출하여 진단한다.현재로...2023.04.21 10:12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장애는 물론 통증과 성기능장애 등을 동반해 우울과 불안 등 정신적 문제도 유발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화증상으로 여기거나 비뇨의학과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기 꺼리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성인 남성이라면 연령대와 상관없이 전립선 건강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전립선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수는 약25만명인데, 20대(36,747명)에 급증하기 시작해 30대 (52,206명)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전체 약 135만명 중 60~70대 환...2023.04.20 16:27
산모가 심장질환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을 경우 조산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안기훈, 최은샘), 소아청소년과 이주성 교수, AI센터 이광식 교수팀이 아시아인 대상으로는 최초로 조산과 산모의 심장질환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조산예측모델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조산은 정상 임신주수인 37주 보다 이르게 출생한 경우를 말하는데, 전세계적으로 약 11%의 신생아가 조산아다. 조산은 영유아와 소아의 주요사망원인 중 하나로, 5세 미만 어린이 사망의 약 18%가 조산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각국에서도 조산을 예방하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며 원인과 대책을 찾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