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10:19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진영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7월 1일부터 2년이다.1995년 설립된 대한신경근연구학회(Korean Neuromuscular Research Society, knmr.or.kr)는 초창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세부전공학회 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끌어 온 학회다. 대한신경근연구학회는 신경근 생리와 약리에 대한 실험연구, 신경근차단제 및 길항제의 안전한 임상 사용 등 관련 교육 및 연구에 매진하여, 학문 발전 뿐만 아니라 임상 마취 진료시 환자의 안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전진영 교수는 대한신경근연구학회 초대 회장인 故 전세웅 교수의 아들로서 2대째 신...2021.06.29 15:14
알레르기비염은 소아청소년기에 가장 흔한 만성질환의 하나로 장기간의 증상에 따라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알레르기행진은 알레르기 성향이 있는 소아에서 어릴 때부터 식품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이 있다가 성장하면서 대부분 호전이 되는데, 알레르기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다른 알레르기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개념이다.특히,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은 하나의 기관지로 연결되어 있어서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1/2에서 2/3까지 천식을 동반하기도 한다. 따라서 알레르기비염 환자에서 비록 환자가 잘 느끼지 못하거나 실제 천식 증상이 없더라도 천식이 발병할 가능성은 크며, 이에 따라 장기간 비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서 천식의 발병...2021.06.29 15:11
간동맥화학색전술은 간암 치료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시술로, 간의 종양세포가 자라는 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간동맥을 찾아 항암제를 투여하고, 색전 물질로 혈류를 차단하는 치료법이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가 최근 다발성간암을 진단받은 김모씨(남/67세)의 간동맥화학색전술 시행으로 10만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989년 9월 첫 시술을 시작으로 32년 동안 하루 20건 이상의 시술을 꾸준하게 시행해 달성한 기록이다.간동맥화학색전술 10만례 달성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기록으로 국내 간암 치료의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증명하는 결과이다. 혈관을 섬세하게 찾아 색전술을 하는 나라는 우리와 일본이 대표적이...2021.06.29 10:36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질병중심 중개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본 사업은 ‘기초연구 성과의 실제 임상 적용과 의료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연구과제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의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Development of therapeutics for genetic retina diseases based on human iPSC-derived retina organoids)’에 대하여 2023년까지 총 8억 2천 5백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세부 과제는 ▲망막질환 치료용 오가노이드의 확립 및 치료 효과 규명, ▲망막질환 치료 후보 분자 발굴 및 유효 분자의 치...2021.06.29 10:30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의 국외 허가용 임상시험 연구과제 6개 중 2개(각 20억 원 규모)를 수주했다. 특히, 고려대의료원의 이번 과제 수주는 국외 허가용 의료기기를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설명이다.범부처의료기기사업 중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4내역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강화」 분야의 국외 허가용 임상시험 과제는 국내 의료기기의 과학적·임상적 근거를 창출하고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국내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과제로서, 국외 임상시험 기관, 또는 이에 준하는 기관의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를 획득해야만 수주할 수 있는 과제다...2021.06.29 10:23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됨에 따라, 자신이 백신접종을 받아도 괜찮을 지 궁금한 사람도 늘고 있다. 특히, 고위험수술에 속하는 심장수술 환자는 선뜻 백신을 접종하기도 그렇다고 미루기도 망설여지게 된다. 심장 수술 후 백신 접종에 대해 보라매병원 흉부외과 최재성 교수와의 문답으로 알아본다.Q. 심장수술 받았는데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될까?결론부터 말하면, 심장수술을 했다는 이유로 백신을 못 맞을 이유는 전혀 없다.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다만,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전체적인 안전성을 백퍼센트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에 몇 가지 주의해야할 사항은 있다.불행히도,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종류에 관계없...2021.06.29 10:13
신명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진행된 2021년 대한경추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신명훈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에서 경추 3번 후궁성형술 시행 유무가 수술 후 전만각 소실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C3 Involvement on Postoperative Kyphosis Following Cervical Laminoplasty: Comparison between High and Low T1 Slope)’에 대해 발표했다.목 디스크라고 여기기 쉬운 ‘후종인대골화증’은 경추(목뼈)의 후종인대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척수를 압박하고 이로 인해 손발 저림증 및 근력 약화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특히 동아시아에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2021.06.29 10:10
골프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골프는 신체를 서로 부딪히는 운동이 아니고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하는데다가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이에 새로 유입되는 골프 인구도 늘고 있다. 이제 막 골프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운동한다. 격한 스포츠가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몸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다. 골프가 다른 사람과 신체를 부딪히거나 몸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서 하는 운동이 아님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골프채를 휘두르는 과정 곳곳에 부상 요인이 숨어있다. 새로운 동작을 취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2021.06.28 16:16
이대서울병원과 AI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공동대표 정훈재·허기준)이 진료 효율성 제고 솔루션 도입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8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하은희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장,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 조도상 이대서울병원 정보화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정훈재, 허기준 비플러스랩 공동대표, 정원혜 CFO를 비롯한 비플러스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진료과목 별 초진 및 재진환자용 사전 문진 차트 제공 ▶의료 데이터 공동 분석 ▶EMR(전자의무기록)연동 관련 R&D과제 추진 ▶혁신 ICT 솔루션...2021.06.28 16:14
한림대 성심병원은 지난 11일 오후 3시 화상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돌봄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를 필두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접근을 높이기 위해 안양·군포·의왕·과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대 행정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문별 사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사회사업팀은 2021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사회사업팀 의료비 지원 사업,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응급실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금연사업의 운영현황 및 참여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및 의료 취약계층...2021.06.28 16:11
여름은 눈 건강에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더위와 높은 습도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조건이다. 높은 습도, 다량의 미세먼지, 잦은 물놀이 등으로 눈에 세균이 침투하기도 쉽다. 또 강한 자외선이 눈을 손상시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이 기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눈 관련 질병에는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있다.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눈병으로 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각막까지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릴 경우 눈의 충혈, 눈물, 눈곱, 가려움, 통증, 눈 시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유행성 각결막염의 잠복기는 3~7일이기 때문에 환자는 자신이 유행...2021.06.28 12:05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편두통은 전 세계적으로 1억4800만명이 앓는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매년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 편두통은 남성에서보다 여성에서 4배 이상 많이 나타난다. 환자의 80%에서는 메스꺼움, 30%는 구토를 검험하기도 한다. 또 각각 90%, 80%에서 빛과 소리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했다고 보고됐다.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된다. 많은 사람이 앓는 만큼 편두통에 대한 여러 오해와 낭설이 존재한다. 지난 24일 미국 의학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가 편두통에 대한 오해를 정리해 소개했다.1. 편두통은 심각하지 않은 질환이다.흔한 질환이라고 해서 증상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 상당수의 일차 ...2021.06.28 11:11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과 공생한다. 피부, 구강, 위, 대장 등에는 우리 몸 곳곳에는 무수한 세균이 존재한다. 특히 대장에는 수백 종으로 구성된 무려 100조 개 이상이 세균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간다. 사실 우리가 건강한 배변을 했을 때 대변의 약 1/3은 장내 세균이다.이렇듯 많은 세균 가운데는 우리에게 유익한 ‘유익균’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로운 ‘유해균’도 있고,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중간균’도 있다. 흔히 알려진 유산균은 유익균 중 일부를 지칭하는 말이다. 과거 발효 기능이 있는 유산균(젖산균)으로 ‘야쿠르트’를 개발했는데, 이때부터 유산균이라는 말이 유익균을 대표하는 말이 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