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6 15:29
다가오는 10월 27일(토) 경기도 수원 화성 일원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이번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관,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공감 프로그램이다. 해외문화홍보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국내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 중 SNS에서 파급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유학생, 다문화 가정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전문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유네스코 유‧무형유산을 골고루 체험한다.참가자들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을 둘러보고 무형문화유산인 줄타기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의 우수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2018.10.26 10:33
문화체육관광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10월 25일(목) 오후 2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읽기의 과학, 왜 책인가’를 주제로 국제포럼 ‘제8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국민의 독서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응답을 마련하고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독서가 인간의 인지 발달과 정서 순화, 상상력 함양, 치매 예방과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실증 연구 결과들이 있었지만, 여러 학문 분야의 학제적 논의를 통해 독서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는 매우 드물었다. 따라서...2018.10.26 10:29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월 24일(수) 대구·경북 지역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 기관과 업체,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관광 경쟁력 강화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지역 의료기관의 높은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 지역의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의료관광객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어 지역 의료관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방한 의료관광객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의료관광 시장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10. 24.(수)], 대전·충남[10. 25.(목)]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11월...2018.10.24 18:38
오는 25일, 책의 해를 맞아 ‘제8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읽기의 과학, 왜 책인가’를 주제로 국제포럼인 ‘제8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국민의 독서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응답을 마련하고 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힐 계획으로 개최된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모여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2018.10.24 18:12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방지와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26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소, 청소년복지시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상담․교육․학업 등 맞춤형 지원이 강화된다.여성가족부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필수연계기관으로 ‘보호관찰소’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0월 23일(화)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자립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비숙박형 청소년자립지원관’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그동안 범죄를 저지르고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이 ‘지역...2018.10.24 18:10
여성가족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18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자격취득 과정’을 오는 10월 27일(토)부터 전국에서 진행한다.이 과정은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포츠 분야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기존에 진행하던 요가 지도자, 필라테스 지도자 등 5종 과정 외에 스포츠비행드론지도자, 음악줄넘기 지도자 등 신규 과정 6개를 추가해 총 11종의 과정을 제공한다.과정별로 대한퍼스널트레이닝연맹(FISAF Korea)(퍼스널 트레이너), 한국치유요가협회(요가, 필라테스강사), (사)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수상레...2018.10.24 17:33
‘2018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가 오는 25일 제주에서 개최된다.질병관리본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생물안전협회와 공동으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휘닉스제주리조트에서 2018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 한국 생물안전 컨퍼런스는 한국생물안전협회가 주관하며, 병원체와 유전자변형생물체를 취급하는 연구기관의 생물안전 전문가와 관련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이 250여 명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각각 3개의 주제로 이뤄진 본 컨퍼런스와 프리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본 컨퍼런스에서는 ‘백신개발과 생물안전’,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국가관리제도 안내’, ‘생물안전 적용’을...2018.10.23 18:29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는 11월 31일까지 본관 3층 갤러리 스칸디아에서 이수빈 작가의 '흔적의 기억'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수빈 작가는 한국 현대수묵화의 전통을 새롭게 계승하고 있는 실력파 젊은 화가이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과 11회 평화, 통일서예대전에서 최우수, 제6회 통일 환경 휘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흔적의 기억'전은 전통적이지 않은 한국화의 표현법을 도입하였다. 특히, 비전통성을 견지하기 위해 화판이 아닌 캔버스의 나무틀을 이용하였다. 또 그 틀 위에 장지를 올려 판을 마련하여 전통 수묵화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안료용 금을 올린 점이 특징이다.이수빈 작가는 감상 포인트에 ...2018.10.22 18:50
전쟁과 어둠을 상징했던 비무장지대 DMZ가 평화를 상징하는 장소로 탈바꿈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10월 27~28일 양일간 파주 캠프그리브스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은 비무장지대 지역의 어두운 이미지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문화예술과 평화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기획전시, 비무장지대(DMZ) 탈바꿈 콘서트, 비무장지대(DMZ) 어울림 콘서트, 거리 예술공연, 아티스트 워크숍, 그리고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중립국감독위원회(NNSC: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가 기획한 ‘비무장지대(DMZ) 평화정거장 전시...2018.10.22 12:2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10월 27일(토)과 28일(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지역에서 ‘비무장지대(DMZ) 탈바꿈 평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비무장지대 지역의 어두운 이미지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문화예술과 평화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기획됐으며, ‘비무장지대 탈바꿈 콘서트’를 비롯해 중립국감독위원회(NNSC)의 기획 사진전,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공동 예술창작활동(아티스트 워크숍), 거리예술공연 등이 동시에 펼쳐진다.10. 27. ‘비무장지대(DMZ) 탈바꿈 콘서트’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비무장지대(DMZ) 탈바꿈 콘서트’는 10월 27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2018.10.22 12:09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서울경제신문사와 (사)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이 10월 23일(화) 오후 2시 30분, 안중근기념관에서 열린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사업은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의 사례를 발굴해 문체부 명의의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다.대상-주식회사 이랜드리테일, 최우수상-한국전력공사 등 5개 기업올해 대상(문체부 장관상)은 주식회사 이랜드리테일이 수상한다. 전국 52개 점포를 대상으로 독서경영을 전사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이랜드리테일은 체계적...2018.10.22 12:03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문화여유부, 일본경제산업성은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제11회 한·중·일 문화산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한·중·일 문화산업포럼’은 한·중·일 문화산업 교류와 협력을 위해 2002년부터 3국이 교차로 개최해왔다. 2010년부터 개최가 잠시 중단되었지만, 2015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재개최에 합의함에 따라 2016년부터 재개되어 새로운 협력의 전환점을 마련한 바 있다.한·중·일 지식재산권(IP)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 채택한·중·일 3국은 10월 20일(토), 전체회의 포럼에서 지식재산권(IP) 협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위한 3국 협력 프로젝트(Our IPOOL)를 실행한다. ...2018.10.22 11:56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꽃 씨앗학교 10주년 콘퍼런스: 경험과 성찰, 새로운 모색’이 10월 26일(금) 서울 상암동 와이티엔(YTN)홀에서 열린다.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예술꽃 씨앗학교’는 전교생 400명 이하 문화 소외 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전교생 모두가 공연, 음악, 시각, 통합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 4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10년 동안 103개 학교가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되었고, 현재 전국 50개교 6,579명이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찾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특히 경남 거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