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17:34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연간 매출이 4.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4조 클럽'에 등극하게 됐다는 설명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4조 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527억원(+23%), 영업이익은 2064억원(+19%)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별도 기준으로도 연매출 3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4공장 매출 상승 및 1~3공장 풀가동을 바탕으로 매출은 3조4971억원, 영업이익은 1조32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583억원(+19%), 영업이익은 1172025.01.22 14:55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중동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 ‘2025 Arab Health’에 참가해, 첨단 의료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공동 전시관(Korea Med-Tech Experience Pavil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아랍헬스는 세계적 규모의 헬스케어 박람회 중 하나로 이번 행사에서 180개국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7일 부터 4일 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다.UAE 의료기기 시장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 중 하나로 평가되며, 인구 증가, 의료 인프라 확충, 첨단 기술 도입에 대한 정부 투자 확대가 주요 성2025.01.22 14:40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마크로젠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구강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서비스인 ‘더바이옴 화이트 플러스(the Biome Whit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강 건강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맞춤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해 이용자가 구강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더바이옴 화이트 플러스는 구강 내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 상태를 평가해 치주염, 충치, 구취 등의 주요 구강 질환을 비롯해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다.구강 미생물은 약 700종으로 구성된 생태계로, 인체 내에서 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미생물 생2025.01.22 14:29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Arab Health) 2025’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아랍헬스는 중동 지역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 50회째를 맞이한다. 중동 국가를 비롯한 아프리카, 인도, 파키스탄 등으로부터 매년 6만명 이상의 병원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참여해 의료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사업 정보를 나누는 장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는 180여개국 3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뷰노는 이번 아랍헬스 2025에서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2025.01.22 14:23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자사의 레이저 기기 ‘클라리티 II(CLARITY II)’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클라리티 II는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승인 내용 변경을 통해 제모(hair removal)에 대한 적응증을 새롭게 확보하고 사용 범위를 확장했다. 클라리티 II는 가성 수염 모낭염(pseudofollicular barbae), 혈관모반(port-wine stain), 선천성 멜라닌 세포성 모반(congenital melanocytic nevus)에 대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클라리티 II는 네 번째 적응증을 보유하게 됐다.회사에 따르면 2019년 출시된 클라리티 II는 루트로닉이 자체 개발한 스테디셀러 장비 ‘클라리2025.01.21 17:43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3D바이오프린팅 기술과 생체재료 기술을 결합한 유방 재건술용 하이브리드 인공지지체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유방 재건술을 위한 인공지지체'에 관한 것으로, 유방암 등의 질환에 의해 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원래의 유방 형태를 복원해주기 위한 유방 임플란트(실리콘 인공유방)를 인체에 고정 및 봉합하는 데 사용되는 인공지지체를 제작하는 기술이다.현재 유방 재건술에는 자가조직 피판술과 유방 임플란트 삽입술이 시행되고 있는데, 자가조직 피판술의 경우 공여부 결손에 의해 추가적 흉터가 생기고, 좌우 유방 비대칭이 발생할 수 있으며2025.01.21 17:40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보건의료 분야 정책기획통인 배병준 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을 전략 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배 신임 사장은 오는 2월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현대바이오의 신약 개발 및 상업화 기획과 전략을 총괄한다.배 사장은 현대바이오의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호흡기 감염증, 뎅기열, 엠폭스 등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 성공과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 식품의약국(FDA) 등 국제기관들과 원활한 협력을 통해 임상의 신속 진행 및 긴급사용승인 획득에 주력할 예정이다.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석사 과정을 마친 배 사장은 미국 등 해외 인맥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오2025.01.21 13:15
"올해는 불확실성의 시기이며,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할 제약·바이오 관련 정책에 대비하고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증대해야 한다."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1일 서울 방배동 협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올해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이다.노 회장은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맞물린 자국 산업 보호주의 강화, 국내 저성장 기조 및 고환율 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위기감을 준다"면서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 30조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3위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국으로 올라서고 기술수출 계약 규모가 9조원에 달하는 등 성과를 냈다"며 국내 개발 신약2025.01.20 18:10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이하 DeepECG) 관련 신기술인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뷰노 특허 기술은 정상 신호에 숨어있는 부정맥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특정 시점의 심전도를 측정했을 때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과거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발생했을 가능성과 미래의 발생 가능성을 탐지한다.심방 세동과 심방 조동은 심방에서 발생하는 부정맥으로,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일회성 심전도 측정으로는 정확한 탐지가 어2025.01.20 18:04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일본에서 난치성 고형암 치료용 항체신약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15조원 규모의 일본 고형암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항체신약 ‘PBP1710’의 ‘신규 CTHRC1에 특이적 항체 및 이의 용도(Novel CTHRC1-specific antibodies and the use thereof)’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한국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일본에 등재됐다.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회사는 총 16개국에 출원을 신청했고, 각국 규제기관과 적극적인 대응을 계속하며 특허를 등록하고 있다. 특히 일본 고형2025.01.20 18:01
현대ADM바이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Biotech Showcase 2025'에서 주사제로만 사용하던 기존의 대표적 화학항암제 도세탁셀을 경구 항암제로 개발한 'OTX-M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에 '병원 중심의 주사제 치료'에서 '환자 중심의 경구제 치료'로 항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유무기 하이브리드 약물전달체 기반 OTX-M의 기술적 혁신OTX-M은 관계사 씨앤팜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OTX-M은 다른 경구 항암제가 약물상호작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과 달리, 대사억제제(P-gp 억제제, 리토나비르 등)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난용성2025.01.20 02:49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성공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이효영 국립외교원 교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지형 변화와 한국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이란 기고문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중국 견제 정책이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교수는 "그간 미국이 바이오보안법 발의 등 해외 의약품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고, 중국과 경쟁 관계인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유럽과 일본에서도 각국 제약바이오 의약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전략2025.01.17 12:39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솔루플렉스 링크' 첫 공개와 동시에 신약 개발 설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해 12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임 대표로 선임된 후 이번 발표를 통해 첫 공식 석상에 올랐다.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사장도 올해 처음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현장을 찾아 글로벌 바이오 산업 최신 동향을 살폈다.이날 박 대표가 공개한 ADC 플랫폼 '솔루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