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1 15:05
흔히 어깨통증은 무리한 운동이나 스포츠, 작업에서 나타날 수 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한 어깨통증은 2주 이내에 호전될 수 있으므로 한 달 넘게 간헐적 어깨통증이 반복되거나 특정 동작에서 통증이 생긴다면 다른 원인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어깨통증의 다양한 유형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나이에 따라 호발하는 어깨질환의 유형은 20~30세는 불안전성(외상성, 비외상성 등), 30~40세는 충돌증후군과 석회화 건염, 40~50세는 충돌증후군과 회전근개 파열, 석회화 건염, 50세 이상은 유착성 관절낭염과 회전근개 파열, 어깨관절염 등이다.발병 시 어깨를 특정 방향으로 들거나 당길 때, 뒤로 열중 쉬어 동작을 할 때 통증이 나...2022.07.11 14:1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허리디스크탈출증으로 2021년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 197만 5천 여명으로, 매년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허리통증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증상이지만, 가볍게 여겨 방치하게 되면 허리디스크탈출증이나 만성 허리통증으로 더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허리디스크탈출증을 들 수 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50~60대 중년층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그 원인 중 하나로 여성 호르몬의 변화를 들 수 있는데, 폐경 이후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뼈와 관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척추관절을 지탱하는 힘...2022.07.11 11:38
‘나중에 클 거야. 늦게 크는 것뿐이야.’아이가 또래보다 유독 키가 작다면, 성장에 문제가 있을 확률도 고려해야 한다. 아이의 나이가 같더라도 앞으로 키가 클 가능성은 크게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검사를 통해 성장을 방해하는 문제를 올바로 확인하여,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아이는 사춘기 전까지 1년에 5~6cm 이상 자라야 한다. 아이의 키는 태어나서 만 2세까지 1년에 약 10~25㎝까지 폭풍 성장하다가, 사춘기가 될 때까지는 1년에 평균 약 5~6㎝ 정도씩 자라는 것이 보통이다. 100명 중 앞에서 3번째 정도의 키거나 사춘기 이전에 1년 평균 4cm 이하로 자라는 경우 바로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부모...2022.07.11 09:51
어깨 견봉과 대결절부 사이가 좁아지면서 힘줄과 충돌, 마찰이 발생하여 뼈를 긁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어깨충돌증후군이라 부른다. 이렇게 증후군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질환들은 대개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했거나, 증상을 콕 집어서 정의할 수 없을 때 붙여지고 타 질환에 비해 심각성이 크지 않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어깨충돌증후군이 무서운 이유는 방치할 경우 어깨 힘줄이 찢어지면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회전근개파열, 통증으로 어깨 사용이 줄어들며 관절낭이 경직되면서 오십견, 어깨 힘줄 압박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감소하면서 석회화건염으로 이어지는 등 다양한 이차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어깨충돌증...2022.07.08 14:04
신체를 구성하는 부분 중 하나인 척추는 튼튼한 집의 기본이 되는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한다. 척추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척추가 휘거나 변형되는 것은 물론 신체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척추 변형 질환으로 ‘척추측만증’이 있다.척추는 원래 곡선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완충 작용을 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C자나 S자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특징이 있다. 휘어진 정도에 다라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심한 경우 돌아간 형태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척추측만증은 성장기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도 예외 없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2022.07.08 11:29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노년층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성별이나 유전, 비만 등의 이유로 비교적 젊은 나이의 환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의 통증으로,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을 더 느낀다.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에 무릎에서 소리가 나거나 무릎 주변이 붓고 발열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걷지 않아도 쉴 때나 잘 때 저릿저릿하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발생해 디스크로 오인하기도 한다.퇴행성관절염으로 관절 통증, 변형 등이 생기면 치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은 질환이 얼마나 진행됐는...2022.07.08 10:03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 면에 자리하는 신경 조직으로 그 중심 부분은 황반이라고 부른다. 눈 속 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거나 망막에 노폐물이 쌓이면 이로 인한 보상작용으로 신생혈관이 생기는데, 이 혈관들은 정상적인 구조를 갖추지 못해 쉽게 터지기 때문에 안구 내 출혈을 일으키면서 심각한 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이처럼 망막에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신경 조직에 쌓이게 되면 황반부의 기능을 점차 잃어가면서 ‘황반변성’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이 변성돼 시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실명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황반변성의 주원인은 노화로 나이관련 황반변성이 대부분이다. 그 ...2022.07.08 09:56
우리 몸의 정맥이 혹처럼 확장되어 부풀어 오르는 것을 정맥류 질환이라 한다. 다양한 정맥류 질환 중에서도 남성들에게서만 보이는 '정계정맥류'는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하는데, 병명 자체가 생소하다 보니 모르고 넘어가다 큰 후폭풍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정계정맥류란 고환 주변에 있는 정맥 혈관이 어떤 원인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는 비뇨기질환으로 지렁이 같은 모양으로 꼬불꼬불하게 엉켜 보이거나 덩어리로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정맥류처럼 음낭에서 나오는 정계정맥의 판막이 망가지거나 불완전해진 상태일 때 나타난다.양쪽 고환에서 모두 나타날 때도 있지만, 90% 정도가 왼쪽 고환에서 발생한다. 왼쪽 고환...2022.07.07 16:13
30여년동안 반려동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많은 케이스를 치료해왔지만 그 중 유독 기억에 남는 아이가 있다. 홀로 사시는 할머님께서 자식처럼 애지중지 하는 강아지였는데, 연세가 있는 보호자시다 보니 칫솔질은 물론 스케일링 한 번 받아보지 않은 채 어느덧 노령의 나이가 되어버렸다.심한 치석은 물론 식사량이 많이 줄고 턱 아랫부분이 심하게 붓자 보호자는 이웃과 함께 거의 처음 동물병원을 찾았다. 방사선 검사를 해보니 새까맣게 쌓인 치석의 상태는 물론 이미 소실되거나 발치가 필요한 치아는 물론 치주염으로 인한 치조골소실이 심각하게 진행되어 턱뼈가 얇아져 골절된 상태였다. 정기적인 스케일링 관리를 받지못해 치과질환이 심...2022.07.07 14:00
국내의 당뇨병 환자는 약 500만명(대한당뇨병학회)으로 30세 이상의 약 14%가 당뇨병이다. 당뇨병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는 당뇨 전단계 환자 900만명까지 포함하면 1400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혈당 문제를 안고 있다. 성인 3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이거나 당뇨병 전 단계 상태인 상황이다.이처럼 성인 건강을 위협하는 흔한 질병 중 하나인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거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올라가는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고혈당으로 인한 다양한 신체 모든 부위의 합병증 유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합병증 중 첫 손에 꼽히는 질환이 바로 ‘당뇨망막병증’...2022.07.07 10:45
바쁜 일상 속 스트레스와 함께 잘못된 식습관이 형성된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점차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고 명치통증과 목이물감 증상이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이 만성화될 수 있다.역류성식도염이란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문을 조절하는 괄약근의 조임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위에 저장된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는 이유는 위와 식도 경계부위에 위치한 하부식도괄약근이 소화 과정 동안 입구를 잘 조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부식도괄약근에 이상이 생겨 제 기능을 못하면 소화된 음식물, 위산, 가스가 식도를 타고 역류하면서 다양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한의학에서는 이러...2022.07.06 16:50
수십억 개의 신경세포와 신경섬유로 구성되어 있는 ‘뇌’는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형태와 기능에 따라 대뇌, 소뇌, 뇌줄기로 나눠지며, 정밀한 운동이나 지각, 언어, 기억 등 대부분의 정신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뇌가 손상되면 기억을 잃고, 움직임이 불가능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데 대표적인 뇌질환으로는 뇌전증, 뇌졸중, 치매가 있다.간질이라고도 불리는 뇌전증은 뇌신경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만들어져 일어나는 발작이 반복해서 생기는 만성적 뇌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체로 가족력, 병력, 음주 등에 의해 발생한다. 증상은 발작 정도에 따라 분류돼 있으며 병변...2022.07.06 12:00
“난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할까?” 혹은 “나는 왜 이렇게 부주의하고 실수가 많을까?” 이런 고민은 살면서 누구나 한다. 하지만 이런 자책이 반복되고 있다면, 자신을 탓하기 전에 혹시 질병이 아닐지 의심해보자. ‘성인 ADHD’의 진단이 크고 늘고 있다.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가 성인기까지 남아있는 경우다. 성인 ADHD는 소아기와 달리 과잉행동이나 충동성보다는 부주의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개인의 성향으로 치부되어 질환을 인지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업무능력, 인간관계 등에 지장을 줘 삶의 질을 떨어드리고 우울증 등을 유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