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8 13:43
아직까지 종식되지 않고 있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 위생과 함께 면역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역이란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는 힘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강한 방어 체계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면역이 약해지기 시작하면 몸에 염증이 잘 낫지 않고 감기 등 잔병치레를 자주 겪을 수 있다. 심할 경우 암과 같은 중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더욱이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요즘에는 더욱 면역력...2021.05.27 10:49
소아중이염은 귀 고막 안쪽, 중이라는 곳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환자는 주로 2~5세가 흔하다.엄마의 면역세포를 담고 나온 아기는 돌 이후부터 스스로 면역체계를 만들어 간다. 이 과정에서 감기 바이러스에 자주 노출되면 감기에 걸리고, 흔한 합병증으로 소아 중이염이 나타나게 된다.급성일 때는 열과 귀의 통증, 귀에 물이 차는 증상이 나타난다. 문제는 만성으로 진행됐을 때다. 3개월 이상 중이염이 지속되거나 2달 이내 자주 재발하는 경우로, 미열이 잠깐 나타나기도 하지만, 없는 경우도 있다. 또 서서히 귀에 물이 차기 때문에, 아이들이 귀가 ‘먹먹하다’고 정확히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기 쉽다. ...2021.05.26 15:15
나이가 들면 우리의 몸에도 노화가 찾아오게 된다. 특히 치아나 관절은 많이 사용하는 신체 부위인 만큼 퇴행성 변화가 이르게 찾아온다. 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젊을 때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치아, 관절 못지않게 노화의 신호가 일찍 나타나지만 상대적으로 관리에 소홀한 부위가 있는데, 바로 눈이다.눈은 빛의 자극을 받아 사물을 보고 인식할 수 있는 감각 기관으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 부위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젊은 층의 눈 건강이 급격히 저하되고 이로 인해 젊은 노안과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2021.05.26 13:53
어깨는 전후좌우로 가동범위가 매우 넓은 관절인데다 움직임이 많다 보니 다양한 어깨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어깨 석회성건염은 유난히 심한 통증으로 인해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조차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어깨 석회성건염은 회전근개 혹은 주변 조직에 석회질의 칼슘물질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어 시작되는 퇴행성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깨 관절에 향하는 혈액순환 저하나 과하게 어깨를 사용하는 습관, 지나친 운동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50세 이상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가능한 질환이다.석회가 만들어지고 축적되는 초기단계에서는 어깨주변...2021.05.26 11:08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서 근육 및 관절의 유연성을 떨어뜨려 각종 근골격 질환을 쉽게 일으킬수 있다. 또한 계절적 요인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안 하던 운동, 봄 맞이 대청소, 가구 배치 등 무리한 신체활동으로 인해 어깨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어깨통증의 원인으로 대중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먼저 떠올리는 병은 오십견이다. 오십견은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워 정확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게 될 경우, 병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했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오래된 어깨통증의 경우, 단순히 오십견이 아닐 가능성도 높아 전문의에 의한...2021.05.26 10:54
전자간증(임신중독증)은 임신중기 이후 발생하는 고혈압성 질환이다. 임신 기간 중 혈압이 상승하면서 산모의 여러 장기와 태아에 영향을 미쳐 증세가 심한 경우 산모 및 태아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임신의 합병증이다.임신 20주 이후,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의 고혈압이 최소 4시간 간격으로 2회 이상 측정되고 단백뇨가 있거나 단백뇨가 없더라도 혈소판 감소증, 신기능악화, 간기능저하 등의 검사실 소견 또는 두통, 시야장애, 폐부종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된다. 이외에도 부기가 잘 빠지지 않고, 부은 곳을 눌렀을 때 원래 상태로 빨리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 소변량 감소, 상복부 동통도 발...2021.05.25 11:16
눈 속에는 꼭 포도껍질을 닮은 막이 있다. 혈관이 많이 연결되어 검붉은 빛을 띠는 이 조직은 모양 그대로 ’포도막(UVEA)‘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막은 눈에 매우 중요한 홍채, 모양체, 맥락막 같은 기관을 둘러싸고 있다.포도막은 빛의 양을 조절하는 홍채, 빛의 초점을 맞추는 모양체, 망막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는 맥락막을 둘러싸고 있다. 이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포도막염이라고 한다. 염증의 위치에 따라 포도막 앞쪽부터 ▲전포도막염, ▲중간포도막염, ▲후포도막염이라 부른다. 중간, 후포도막염이 전포도막염보다 치료가 어렵다.포도막염은 비슷한 증상의 다른 안과 질환과는 치료법이 달라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하지 않...2021.05.24 16:27
염증성 장질환의 한 종류인 ‘궤양성 대장염’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은 만성 질환으로 장관 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서구 질환이라고 알려져 국내에 희귀병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생활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우리나라에도 그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질병 초기에는 급성 감염성 장염, 장결핵이나 과민성 장증후군 등으로 오인할 수 있어 적절한 검사 및 평가가 필요하다. 진단이 늦어져 조기 치료를 놓치게 되면 중증으로 발현하거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 및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About, 궤양성 대장염궤양성 대장염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2021.05.24 14:35
인간은 직립보행을 통해 진화하면서 문명의 혜택을 받게 된 동시에 관절 질환의 고통을 얻게 됐다. 두 다리로 걷는 만큼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관절은 바로 발목 부위다. 쓰임이 많은 만큼 부상 위험도 높다.운동하다가 발목이 꺾일 때, 점프 후 착지할 때, 무게 중심을 잃거나 넘어지는 등의 모든 발목 외상이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주로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발생한다. 부상 시 충격이 클 경우 뼈 뿐만 아니라 인대나 연골 같은 뼈 주변 조직에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발목이 골절되면 통증, 압통, 부종, 멍이 생긴다. 골절 시에는 통증 및 부종, 압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신경 손상도 함께 있다면 감각 이상 및 저림 증상...2021.05.24 09:49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는 의학적 명칭을 가진 목디스크는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디스크)이라는 구조물이 본래의 자리에서 탈출하거나 파열되어, 내부의 수핵이 경추에 지나가는 신경을 자극 및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따라서, 목디스크는 뒷목의 통증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근육들이 자주 뭉치고 결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근력 저하 등의 증상들을 초래한다. 더 나아가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두통이나 어지럼증, 현기증, 이명 현상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흘러나온 수핵이 신경을 어떻게 압박하느냐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2021.05.21 16:22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것" 이라는 말이 있다. 사회적 미의 기준을 의식한 관리의 차원이 아니다. 비만 관리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질병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는가에 대한 글로벌 지표다.그렇다면 한창 자라는 아이들의 경우는 어떨까. 의료계 전문가들은 아동기부터 시작하는 '적극적인 비만 예방'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초등학생부터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성장기에 살 쪄도 나중에 다 키로 간다는 말도 있는데 굳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일까?"통통하니 귀엽다?"… 소아비만 알고 보면 심각한 문제유독 어린 아이들에게 비만은 관대하다. 그저 귀여운 아이들을 질병의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든다. 그...2021.05.21 11:03
신장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25% 정도가 신장을 지나가는데, 신장에는 채반 역할을 하는 사구체와 수분/전해질의 흡수 및 배설을 조절하는 세관이 있어 혈액이 이를 통과하며 소변이 만들어진다. 신장이 만든 소변은 요관을 통해 방광으로 전달된다.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몸 속 노폐물이 쌓이고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급성신부전은 신장 기능이 수시간에서 수일 내 갑자기 떨어지는 질환이다. 환자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콩팥 기능이 단기간에 좋아지면 급성신부전으로 진단할 수 있지만, 신장의 기능 저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신부전을 의심해야 한다.급성신부전의...2021.05.20 16:22
평소 건강하게 잘 지내던 사람이 잦은 구토와 두통, 마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뇌혈관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 뇌혈관 질환들은 발생한 후 빠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거나 심한 경우에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긴급한 질환들이 많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뇌졸중의 하위 질환인 뇌출혈은 빠른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 중 하나이다.뇌출혈은 뇌졸중이라는 큰 범주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하위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파열되어 출혈을 일으키면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언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