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1 11:33
성인 3명중 1명은 코골이가 있다고 한다. 대부분 코골이는 '시끄러운 소리'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소리보다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코를 코는 중간에 숨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가 있을 때 흔히 동반되는 질환으로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환이다.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치료를 결심하는 것이 필요하다.우선 코골이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에 공기가 지나면서 발생하는 호흡 잡음을 뜻한다. 많이 피곤하거나 술을 마신 날에만 코를 코는 단순 코골이라면 큰 걱정이 없어도 되지만, 평소에 심한 코골이 소리와 함께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추는 수면...2020.05.20 15:06
“나는 시골에 가서 살 수도 있다. 단, 인터넷만 된다면!” 현대인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없이는 살기 힘들 정도로 우리의 일상의 대부분이 되었다. 덕분에 내가 어디에 있든, 언제든 멀리 있는 친구와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한 번의 클릭으로 온갖 제품을 집으로 하루 만에 배송 받을 수도 있다. 심지어는 백화점에 가질 않고도 최신 유행의 옷을 유럽에서 직구로 저렴히 구매도 가능해졌다. 이제 전자기기는 삶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되었다.하지만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 법. 전자기기는 우리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는 대신 건강을 앗아가고 있다. 특히 근골격계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실제로도 과거에 비해 목...2020.05.15 10:00
탈모, 치질과 같이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던 질환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두 질환 모두 오랫동안 40~50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각인되어 왔으나,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임이 알려진 것이다.전립선비대증도 마찬가지다. 위의 두 질환과는 달리 남성들에게만 나타나는 질환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노화로 인한 질환이라고 알려졌다가 최근 들어 좀 더 이른 나이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탈모나 치질에 대한 인식과 맥을 같이 한다.전립선비대증은 남성 생식기관의 일부인 전립선이 나이가 들면서 크기가 점점 커져 전립선 내부를 지나는 요도를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 현재 전립성비...2020.05.14 12:23
5월 초순부터 낮 최고기온이 30℃까지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이른 더위에 냉방가전 매출 껑충’, ‘편의점 얼음 컵 품절’ 등 더위를 실감케 하는 기사가 속속 떠오르면서 대중들은 벌써부터 1994년 이후 최악의 더위라 불린 2018년 여름의 악몽이 되풀이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기온이 오르면 감기나 독감 발병률은 줄어들지만 식중독, 일사병, 무좀과 같이 기온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들을 무시할 수 없다. 그중에서도 무좀을 앓고 있는 이들은 기온이 오르는 것이 더욱 반갑지 않을 것이다. 후덥지근해질 무렵만 되면 무좀 증상이 더욱 심해지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무좀은 겨울보다 봄, 여름에 더욱 심...2020.05.08 11:19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생각보다 이 정책이 장기화 되고 있다. 지친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최근 이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변경,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 이 정책이 습관이 되고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이처럼 처음에는 힘들지만 아주 작은 행동 하나도 자꾸 반복해서 하다보면 곧 습관이 될 수 있으며 이 습관을 여러 명이 함께 실천한다면 문화로 자리 잡아 건강한 사회로 거듭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미뤄보면 건강을 관리하는 데 있어 '습관'은 생각보다 굉장한 영향력을 행사함을 알 수 있다.아주 작지만...2020.05.07 18:02
생각보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는 이제 외출 시 꼭 챙겨야 할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외출을 하면 타인의 야멸찬 시선을 견뎌내야 하는 건 물론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하지만 마스크를 무려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착용하다 보니 멀쩡하던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고 조금만 자극이 가해져도 빨갛게 달아오르거나 간지러운 증상이 동반되는 등 여러 가지 피부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쉽게 말해 마스크가 피부 손상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아침저녁 온도차가 무려 10도 이상 차이 나는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에는 그...2020.04.28 18:37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라는 표현이 있다. 아무리 화가 나는 상황이더라도 상대방이 웃고 있으면 차마 화를 내지 못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첫인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표정이다. 같은 사람을 보더라도 웃고 있을 때와 무표정할 때를 비교해보면 대부분 전자에 더 호감을 느낄 정도로 미소는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다.하지만 웃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이들이 있다. 바로 치아가 삐뚤거리는 경우다. 이 때문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가지런한 치아를 얻기 위해 교정치료를 한다. 게다가 과거에는 고르지 못한 치열 때문에 관리가 힘든 이들만 했지만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시술이 대중화되고, 이로 인해...2020.04.28 18:37
아직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긴 하지만,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리듯이 낮에는 제법 기온이 높아 더운 느낌을 주고 있다. 이에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데,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적으로도 여러 가지 변화가 찾아오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 혈관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혈관이 확장되면서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혈관이 확장되는 질환으로, 피부 바깥으로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각선미를 망칠 뿐만 아니라 다리 건강을 해칠 수 있다...2020.04.28 09:52
2020년 상반기 피부 키워드는 아무래도 ‘진정’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아도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낮밤으로 급변하는 기온과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피부 컨디션이 무너지기 쉬운데 최근 코로나19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피부를 잔뜩 예민한 상태로 만들어 두었기 때문이다.예민해진 피부는 좁쌀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홍조, 가려움, 따가움 등 다양한 신호로 현재 컨디션을 어필한다. 이론대로라면 이 신호를 감지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잠재울 방법을 찾으면 되겠지만, 피부가 예민해진 원인을 파악한다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쉽지가 않다.그렇다고 두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므로...2020.04.27 11:00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출현한지도 어언 4개월이 지나간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의 큰 변화는 개인위생에 대해 관심을 더 갖게 되고 습관화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특히 손씻기는 과거 사스나 메르스, 신종플루를 거치면서 더욱 중요한 질병 예방의 수칙으로 머리 속에 자리매김하게 되었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두려운 점은 치명률이 1~2%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급속한 전파와 확산으로 인해 대량 감염이 된다는 점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고령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그 주요 원인으로 기저질환을 꼽을 수 있다. 기저질환(Underlying disease)은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가리킨다. 이러한...2020.04.17 16:55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봄철, 우리 몸은 급변하는 기온에 적응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렇다 보니 정작 집중해야 할 때는 피로감과 졸음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다. 이맘때쯤 공부하는 학생이나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직장인, 그리고 운전자들의 눈꺼풀이 한없이 무거워지는 춘곤증이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은 자칫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특히 다가오는 5월은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달로 꼽히는 만큼, 평소 운전을 많이 하는 이들은 잦은 환기와 충분한 숙면, 휴게소 및 졸음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졸음운전을 막아내야...2020.04.13 11:18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린 코로나19로 인해 집 콕 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사무실에 출근하던 이들이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개학이나 개강 등이 미뤄지면서 실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이렇게 집 콕 생활을 하는 이들은 대부분 그동안 미뤄뒀던 드라마나 영화 등을 오랜 시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더불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며 나름 즐겁고 건강한 실내 생활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건강한 집 콕 생활을 보내는 중 한 가지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바로 '눈' 건강이다.보통 눈은 신체 부위 중 가장 먼저 노화를 경험한다. 휴식하는 시간보다 눈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기 ...2020.04.07 13:43
또래보다 체격이 크면 성인이 되어서도 평균보다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의 이런 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이 실제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일까? 답은 ‘NO’이다. 아이의 키나 체격이 평균을 살짝 웃돌 정도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성장 속도가 과도하게 빠르고 2차 성징의 징후까지 확연하게 관찰된다면 성조숙증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성조숙증이란 성호르몬이 이른 시기에 과잉 분비되어 신체적으로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여아의 경우 8세 미만에 가슴 몽우리 혹은 음모가 나오기 시작하고, 남아는 9세 미만에 음모가 나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