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0 17:59
겨울은 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이 발병하기 쉬운 계절이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하지정맥류 환자들 또한 예외일 수 없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문제로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다리에 각종 이상 신호가 나타나는 혈관질환이다. 하지정맥류가 시작되면 부종, 통증과 같은 증상뿐만 아니라 피부 겉으로 푸르스름한 혈관이 돌출되는 등 외관적인 문제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이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게다가 겨울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쉬운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하지정맥류 치료가 절...2019.12.30 17:57
2019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새해가 얼마 남지 않게 되면서 추위도 심해지고 있는데, 겨울철 칼바람이 피부에 닿으면 마치 살이 베이는 착각이 들 정도의 고통을 주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평소 치통이 있었던 이들이라면 차가운 바람이 치아 사이사이를 통과하면서 더욱 큰 통증을 느끼기 쉽다.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때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치통을 겪는 이들에게 겨울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치통이란 말 그대로 치아에 생기는 통증을 의미한다. 원인으로는 구강 내에 존재하는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유발되는 산에 의해 치아가 녹거나 변성된 치아 우식증(충치), 치아 내의 신경과 혈...2019.12.26 09:45
이맘때쯤 직장인들의 업무 책상 위 풍경이 그려진다. 아마 한 가운데 놓인 컴퓨터 주변으로 핸드크림, 립밤, 미스트, 인공 눈물, 머그컵, 그리고 탁상용 가습기 등이 짜임새 있게 놓여 있을 것이다.건조한 사무실에서 피부를 지키기 위해 이 정도쯤이야 기본 중의 기본일 터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아이템을 모두 갖추었다 하더라도 당신의 피부는 바싹 말라 있으며, 그 어떤 화장품을 바르고 아무리 덧발라도 피부에 가뭄이 찾아온 듯한 기분을 느낀다는 것이다. 겨울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이 곧 겨울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방법을 찾는 열쇠가 될 것이다.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차...2019.12.24 13:52
붕어빵, 호떡과 같은 겨울 간식을 위해 품속에 3천 원쯤 지니고 다녀야 하는 겨울이 깊어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찬바람 속에서 따끈한 붕어빵을 먹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따끈 달달한 겨울 간식도 허리 통증 환자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겨울로 들어선 뒤로 허리가 더욱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살을 파고드는 바람’이라더니 정말 찬바람이 살을 파고들기라도 했을까? 겨울철 당신의 허리가 더욱 아픈 이유, 헬스인뉴스 건강멘토 일산자생한방병원 김창연 병원장과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Q.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계절이 따로 존재하나요?어르신들께서 ‘아이고 삭신이야, 비가 오려나?’라며 무릎을 툭툭 치는 것도 잠...2019.12.17 16:15
세상을 꽁꽁 얼려버릴 정도 차디찬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뼈 속 깊은 곳까지 찬바람이 깊게 스며들어와 그야 말로 추위가 '파고드는' 겨울임을 직감하게 된다. 이처럼 추운 겨울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 목도리, 모자 등과 같은 각종 방한용품을 착용하는 것은 물론 외출 시 좀 더 두껍고 긴 외투를 고르게 된다.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눈'을 가릴 수는 없는 법. 추위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상 '복면'을 쓰지 않고서야 추위로 부터 눈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눈 건강을 추위 속에 방치해도 되는 걸까...2019.12.05 16:12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열이 나거나 구토, 경련, 복통 등의 증상으로 아이를 안고 응급실을 찾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응급실을 가게 되면 정신없이 바쁜 상황에서 많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뒤섞여 혼잡하기 때문에 한참을 기다려서야 비로서 진료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작 의사는 ‘뭘 이런 걸로 응급실을 찾아 왔느냐?’는 듯한 태도로 대할 때는 때론 불편한 감정이 들기도 할 것이다.실제로 한 논문에 따르면 ‘응급실을 찾는 소아 환자의 30% 정도는 응급환자가 아니다.’라는 조사가 있다. 필자의 경우에도 응급실을 찾는 소아 환자의 상당 부분이 경증 환자임이 사실이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응...2019.11.29 15:53
임플란트 시술이 보급된 지 20여 년이 넘게 흘렀다. 지난 해 2018년 7월부터 치과 의료보험적용의 확대로 일반인의 경우 만65세 이상의 노년층에게는 두 개에 한해서 본인부담금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만성질환자는 20%, 차상위계층이나 희귀난치성 질환환자는 10%만 내면 된다.치과의사로서 임플란트 수술 이전에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해 드리려는 것은 환자에 대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임플란트는 최후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자연치아보다 심미적, 기능적, 심리적 재연성이 약 80%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시 자연치아에 가장 가깝도록 수술하기 위해 더 많이 신경써야 하고 시술 후에도 인공치...2019.11.27 11:17
살을 빼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이 간단한 원리만 지키면 살이 빠진다는데 덴마크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새로이 소개되는 다이어트 방법에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원리는 간단하지만 실제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공식만 외운다 해서 모든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수백만 다이어터가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단연 ‘배고픔’이다. 살을 빼고자 한다면 배가 고픈 것 정도는 참아야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배고픔을 느끼니 여간 괴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배고픔 가운데 진짜 배고...2019.11.26 12:22
올 겨울도 엄청난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듯이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겨울이 되면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때문에 체온이 저하되면서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 이로 인해 각종 질환이 발병할 수 있는데, 특히 하지정맥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에서 혈액이 아래로 역류하지 않게 밸브(valve) 역할을 하는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지는 혈관질환을 말한다. 이 경우 혈류를 제대로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혈액이 다리 쪽으로 역류하면서 다리 내 혈관이 거미줄처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거나 부종, ...2019.11.20 18:02
최근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정화된 산소를 유료로 제공하는 산소 카페가 문을 열었다. 한화로 5000원 정도를 지불하면 15분 동안 신선한 산소를 마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짧은 순간 고농축 산소를 마시는 것이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하지만 이미 산소 카페는 성업 중에 있다. 과거에는 알지 못했던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알아차린 것이리라.한국에도 산소 카페가 들어서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다. 미세먼지 발생일수는 날로 늘고 있고, 농도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쯤 되니 여름철 열돔 현상이나 겨울철 한파보다 미세먼지가 더 무섭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이들이 미세먼지를 두려워하는...2019.11.19 12:08
건강을 이야기하면 하나 같이 '잘 먹고, 잘 쉬고, 잘 배설하는 것'을 빼놓지 않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변을 제대로 배설하지 못하는 '변비'에 걸린 사람들은 다르다. 3가지 중 배설에 큰 어려움을 겪어 여러 모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인데, 보통 변비에 걸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변비인가?'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가장 먼저 '변비약'부터 찾곤 한다.하지만 이렇게 변비를 가볍게 생각해 변비약부터 찾는 것은 어쩌면 대장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단 사실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한 변비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증상으로 다...2019.11.19 11:02
각종 사고(ex. 자동차 사고/스포츠 부상/낙상 등)로 인해 뼈가 부러졌을 때(ex. 미세 골절/복합 골절/분쇄 골절/압박 골절/스트레스(피로) 골절 등),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혹시 응급조치 이후에는, 흔히 말하는 '기브스'를 하고서, 뼈가 다 붙을 때까지 조용히 지내는, 즉 시간에만 치료를 맡기는 소극적 상황만을 떠올리고 있지는 않는가?2006년 'BK 21' 및 '과학기술부/한국과학재단' 우수 연구센터 육성 사업 지원으로, 경희대학교 침구경락과학 연구 센터에서 수행된 과학적 논문인 '접골탕(接骨湯)이 백서(白鼠)의 골절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보다 적극적이고도 명쾌한 골절 회복을 위한 한의약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2019.11.18 12:11
우리는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항상 특정한 행동을 반복한다. 근육을 튼튼하게 단련하기 위해서 매일 아령을 들고 몇 가지 동작을 반복하거나 뇌를 단련하기 위해 독서를 반복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때문에 신체 어떤 부위든 자주 사용하면 단련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이런 방법이 틀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신체를 너무 많이 쓰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뇌를 단련시킨다는 이유로 책을 과도하게 읽을 경우 시력이 떨어지고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근육 단련을 위해 무거운 아령을 들다가 관절이 손상되기도 한다.치아도 마찬가지이다. 음식 섭취를 위해 매일 몇 번씩 움직여야 하는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