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11:50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 20일, 대구경북 지역암센터와 협력해 폐암 고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암 예방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서구에 거주하는 폐암 고위험군(흡연 경력 30갑년 이상, 만 54세~74세 미만)의 건강생활 습관 개선과 폐암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 목적은 암의 조기 발견과 사망률 감소에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구는 대구시 내에서 폐암 발병률 1위, 흡연율 2위, 폐암 검진율은 9위로 나타나 폐암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서구보건소는 지역 통·반장을 포함한 17개 동 주민 리더들을 대상으로2025.05.21 11:46
파주보건소는 지난 18일, 파주베타니아센터(법원리 성당)에서 아프리카 이주민 신도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관을 함께 운영했다.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의 지원을 받아 이동형 검진 차량에서 진행됐으며,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유소견자가 있을 경우 당일 추가 검사가 이뤄졌다. 이러한 방식은 접근성이 낮은 이주민들에게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함께 운영된 감염병 예방 홍보관에서는 결핵을 비롯해 에이즈, 한센병, 말라리아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이 전개2025.05.21 11:41
원주시보건소가 2030세대 청년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현재 원주시의 청년 인구는 총 96,492명으로 전체 인구의 2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 일반가구는 38,184가구로 전체의 24.0%에 달한다. 특히 청년가구 중 1인가구는 55.7%에 이를 정도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1인가구 청년의 경우, 다인가구에 비해 아침 결식률이 높고, 외식 및 혼밥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아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섭취 비율이 증가하는 등 영양 불균형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원주시보2025.05.21 11:39
고성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보건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접종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총 1,1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사업은 ‘고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50세 이상 군민에게 접종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추진되는 것이다.사전 예약은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전화 전용회선 3대를 통해 접수됐으며, 총 1,369명이 신청했다. 이 중 기존 접종 이력이 있거나 1년 이내 접종자, 관외 거주자 등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197명이 접종 대상자로2025.05.21 11:32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밀알복지재단의 ‘위기결식아동 영양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을 위한 식료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개월간 매월 1회, 가정당 1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자의 장애 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다.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위기결식아동 영양지원사업은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생활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영양 상태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식재료를 지원받고 있는 한 아동의 보호자는 “쌀, 고기, 과일 등 다양한 부식2025.05.21 11:02
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병상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병상 신·증설을 제한하는 ‘제3기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2023~2027)’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계획은 2023년 8월 보건복지부가 수립한 병상수급기본 시책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지역 의료 수요에 맞는 병상 공급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광주시는 2023년 9월부터 병상 수와 가동률, 의료 인력 현황 등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과 보건복지부의 의견,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분석 결과, 광주는 인구 대비 일반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반면, 병상당 의료인력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2025.05.21 10:56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20일 화성유일병원 하늘정원에서 열린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남양읍 사회단체 관계자, 화성시서부·동부·동탄보건소장 등이 함께해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을 축하했다.화성유일병원의 이번 승격은 화성시 서남부권의 의료 환경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그간 종합병원과 응급의료시설, 병상 수가 부족했던 지역에 중추적인 종합 의료기관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은 단순한 규모의 확장을 넘어, 지역 의료서비2025.05.21 10:53
부안군은 지난 20일 박승아 주무관(보건8급)을 감염병 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군 단위에서 이뤄진 첫 역학조사관 배치 사례로, 지역 보건 행정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역학조사관은 감염병 발생 시 환자 규모 파악, 감염원 추적, 확산 차단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 전문 인력이다.박승아 주무관은 2022년 8월부터 부안군 보건소에서 감염병 대응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지난 4월 23일 수습 역학조사관을 거쳐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1년간의 역학조사관 기본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이번에 정식으로 임명됐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군 단위에서 처음2025.05.21 10:43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누적 25만명을 달성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기업은행은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2년까지 총 20만명의 일자리 매칭을 달성했고, 이후 매년 약 2만명 규모로 성과를 이어오며 올해 4월 기준 누적 25만명을 기록하게 됐다.25만번째 일자리 창출의 주인공은 중소기업 나이스텍(대표 신두국)에 입사한 이 모 씨로, “기업은행 덕분에 우수한 중소기업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 ‘i-ONE JOB’, 일자리 채움펀드, 일자리 박람회, 중기근로자 복지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2025.05.21 10:40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NH콕서포터즈’ 4기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NH콕서포터즈는 농협상호금융이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고자 운영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는 역대 최대 경쟁률인 14대 1을 뚫고 전국에서 50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NH콕뱅크 홍보 콘텐츠 제작,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발대식에서는 농협상호금융과 NH콕뱅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비롯해, AI 기반 영상 편집 프로그램 활용법을 소개하2025.05.21 10:36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고객들이 간편하게 신고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발급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전화 안내를 통해 진행되는 AI 음성봇과 신한 SOL뱅크 애플리케이션 내 챗봇 기능을 활용해, 고객이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필요한 서류를 비대면으로 손쉽게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객이 신한은행 고객상담센터 대표번호에 전화한 후 단축번호 8번을 누르거나, 음성으로 ‘종합소득세’, ‘대출거래내역’ 등 관련 키워드를 말하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AI 음성봇과 함께 서류 발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음성과 화면을 병행해 이2025.05.21 10:23
질병관리청은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예정된 이슬람 하지(HAJJ) 성지순례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하지는 매년 180여 개국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종교 행사로, 혼잡한 군중 밀집 환경으로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다. 사우디에서는 메르스가 지속 발생 중이며, 낙타 접촉·생낙타유 섭취·의료기관 방문 자제 등 현지 감염 예방수칙 준수가 필수다.또한, 일부 국가에서 성지순례 관련 수막구균 감염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출국 10일 전까지 수막구균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6개국어 다국어 예방안내문 제공,2025.05.20 17:41
“노년은 고립이 아닌 공유의 시간이어야 한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시니어 라이프’가 건설 트렌드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전환점이 될 실험이, 바로 경기도 이천에서 시작된다. 고령화 시대, 기존의 실버타운 모델은 한계에 봉착했다. 도시 외곽에 지어진 복도식 아파트, 정형화된 프로그램, 부족한 커뮤니티 공간. 삶을 단지 ‘연장’하는 공간은 이제 매력을 잃었다. 대신 등장한 키워드는 ‘재구성된 인생’,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노년’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이천시 백사면 일대 약 7만5000평 규모에 들어서는 복합 시니어 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시행사 ㈜먼츠, 프로젝트 관리사 ㈜오름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