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방사선 없는 부정맥 치료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심방세동 환자에게 3차원 내비게이션 시스템(EnSite X)과 심장내 초음파를 활용한 시술 시연이 이뤄졌으며, 복잡한 부정맥 절제술의 워크플로와 첨단 시술법(Voxel 모드 등)도 함께 소개됐다.
대만 및 수도권 의료진이 참석해 시술 기법을 직접 체험하고 활발한 토론도 이뤄졌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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