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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2-11 10:14

[Hinews 하이뉴스] 사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진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 7곳을 포함한 병의원 75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46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사천시 설 연휴 문여는 병원 및 약국 (이미지 제공=사천시)
사천시 설 연휴 문여는 병원 및 약국 (이미지 제공=사천시)

특히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의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사천서울아동병원은 설 당일인 2월 17일을 빼고 연휴 기간 내내 문을 열어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한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동안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을 현장에서 즉각 없앨 계획이다.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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