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 취약계층 찾아가는 심뇌혈관 예방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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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취약계층 찾아가는 심뇌혈관 예방 교육 운영

대학교·복지관 등 유관기관 협력해 8월까지 순회 진행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11 10:12

[Hinews 하이뉴스] 구미보건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2026년 지역통합 이동건강교육’을 2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인동동·진미동·양포동 행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구미보건소, 취약계층 찾아가는 심뇌혈관 예방 교육 운영 (이미지 제공=구미시)
구미보건소, 취약계층 찾아가는 심뇌혈관 예방 교육 운영 (이미지 제공=구미시)

이번 교육은 기존 보건소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교, 복지관,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모델로 확대했다. 현장 접근성을 높여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 질환이지만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꾸준히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인동보건지소는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법, 저염·저당 식생활 실천 요령,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 뇌졸중·심근경색 조기 증상 인지 및 대응 방법 등으로 짰다.

하주희 인동보건지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사후 치료보다 사전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며 “고혈압, 당뇨, 이상지혈증 등 선행질환을 조기에 관리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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