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보건소, 치매가족 안심휴가 지원…연간 최대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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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보건소, 치매가족 안심휴가 지원…연간 최대 30만원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20 10:20

[Hinews 하이뉴스] 수원시보건소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육체적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 환자 가족이 휴식이 필요할 때 환자 돌봄에 드는 비용을 보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안내문 (이미지 제공=수원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안내문 (이미지 제공=수원시)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가족이다. 종일 방문요양이나 단기보호시설 이용 시 최대 20만원, 경기도립 노인전문병원 단기 입원 간병비는 최대 30만원까지 연간 10일 이내로 지원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소재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진단서 또는 처방전을 내야 한다. 이용을 마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이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갖고 에너지를 재충전하길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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