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골프, 일본 와카야마 명문 '쿠니키하라 골프클럽'과 한국시장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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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골프, 일본 와카야마 명문 '쿠니키하라 골프클럽'과 한국시장 총판 계약 체결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7-14 16:50

[Hinews 하이뉴스] 국내외 골프 여행 전문 기업 모바일골프가 일본 와카야마현의 골프 시설인 '쿠니키하라 골프클럽'과 대한민국 시장을 총괄하는 공식 총판 대리점(GSA)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쿠니키하라 골프클럽은 지역 대회인 '와카야마 오픈'을 12회 개최하고, 일본 PGA 공인 시니어 토너먼트를 치른 챔피언십 코스다.

일본 현지에서 열린 쿠니키하라 골프클럽 이사회 및 주주총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서 양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 내 상품 판매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골프 및 스포츠 테마 여행 사업을 공동으로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왼쪽부터) 쿠니키하라 골프클럽 키우치 에이이치 대표, 모바일골프 노현석 대표 <사진=모바일골프 제공>
(왼쪽부터) 쿠니키하라 골프클럽 키우치 에이이치 대표, 모바일골프 노현석 대표 <사진=모바일골프 제공>

이번 계약으로 모바일골프는 대한민국 지역 내에서 쿠니키하라 골프클럽이 소유하거나 향후 신축 예정인 숙박 시설 및 부대시설 전체 상품에 대한 한국 시장 총판 및 공급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양사가 추진하는 주요 협력 범위는 크루즈 및 항공 등 수송 인프라 연계를 통한 모객 활성화, 한국과 일본의 골프 문화를 연결하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 및 교류 대회의 정기적 개최, 골프·온천·테마 스포츠 등 현지 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융복합 상품 개발 등이다.

모바일골프 노현석 대표이사는 "간사이 공항과의 접근성 및 인프라를 갖춘 쿠니키하라 골프클럽과 전략적 동반자로서 GSA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마케팅 역량과 유통망을 결합해 사업을 빠르게 안착시키고, 한국 골퍼들에게 프리미엄 스포츠 테마 여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모바일골프는 이번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상품 기획 및 유통망 확장에 나서며, 가을 시즌부터 와카야마 지역을 중심으로 한 골프 여행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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