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승리커뮤니케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 브랜드·홍보 콘텐츠 분야 수행기업으로 선정돼 소공인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소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공인의 브랜드 구축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도 브랜드 개발이나 홍보 콘텐츠 제작 역량이 부족해 신규 유통망 확보와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소비시장에서는 제품의 기능과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와 기업이 전달하는 메시지, 온라인 콘텐츠의 완성도까지 구매와 거래를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인력과 예산이 제한적인 소공인은 제품 개발과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브랜드 체계 정비와 홍보물 제작을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승리커뮤니케이션 로고 <사진=승리커뮤니케이션 제공>
승리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브랜드 개발과 홍보 콘텐츠 제작을 연계한 소공인 지원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참여 소공인의 업종과 제품 특성, 핵심 고객층, 목표 시장을 분석한 뒤 브랜드 아이덴티티(BI·CI) 개발과 기업·제품 홍보영상 제작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제품의 주요 특징과 활용 분야,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을 소비자와 바이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하며, 기존 브랜드의 방향성과 디자인 체계를 점검해 필요한 경우 카탈로그, 온라인 홍보물,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홍보영상은 기업 소개형과 제품 설명형 등 참여기업의 사업 목적에 따라 기획되며, 전시회와 온라인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바이어 상담 및 유통 제안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최근 정부의 소공인 지원사업에서도 제품력뿐 아니라 브랜드·콘텐츠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는 방향의 지원이 늘고 있다. 승리커뮤니케이션은 참여기업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제품의 강점과 목표 시장을 구체화하고 이를 기획과 디자인, 영상 제작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
승리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소공인이 보유한 제품 경쟁력이 시장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브랜드와 홍보 콘텐츠가 함께 구축돼야 한다"며 "기업별 특성과 제품의 가치를 반영한 결과물을 제공해 참여 소공인의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