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데상트가 토탈 스포츠웨어 브랜드 '무브스포츠(MoveSport)'를 오는 18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첫 번째 컬렉션은 16일부터 온라인 채널에서 먼저 선보이며, 1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도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데상트가 토탈 스포츠웨어 브랜드 '무브스포츠(MoveSport)'를 오는 18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사진=데상트 제공>
최근 스포츠웨어 업계에서는 전문 경기용 기능성 의류와 일상복의 경계가 옅어지면서, 팀 스포츠 중심 브랜드들도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제품군을 넓히는 추세다. 데상트의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도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다.
무브스포츠는 배드민턴, 탁구, 배구 등 팀 스포츠를 중심으로 의류와 신발, 용품을 전개한다. 데상트가 축적해온 스포츠 상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에 필요한 기능과 스타일을 함께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제품은 인도어 팀 스포츠에서 요구되는 움직임과 활동성을 고려한 기능성 제품부터 일상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의류에는 신축성과 통기성, 흡습속건 등 운동 시 착용감을 고려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반복되는 동작과 움직임을 고려해 설계했다. 티셔츠와 팬츠, 트레이닝 셋업 등 운동 중은 물론 운동 전후와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신발은 코트 스포츠에 적합한 인도어화를 비롯해 리커버리 슈즈와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향후 신발과 스포츠 용품까지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통 채널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단독 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온라인에서는 자사몰과 제휴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 팀웨어와 홀세일 사업도 함께 전개해 선수와 팀부터 생활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까지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 무브스포츠는 국내 여자 프로배구단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배구뿐 아니라 다양한 팀 스포츠 선수 및 팀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데상트는 지난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주요 매장 관계자와 바이어, 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컨벤션을 열고 무브스포츠의 브랜드 철학과 첫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연령과 생활 방식을 아우르는 브랜드 방향성과 팀 스포츠에서 일상까지 이어지는 제품 구성을 소개했다.
무브스포츠 관계자는 "전문적인 훈련과 경기부터 일상 속 가벼운 움직임까지 누구나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능과 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