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 정진영 원장, 부산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서 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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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 정진영 원장, 부산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서 좌장 맡아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10-26 10:42

[Hinews 하이뉴스] 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 정진영 뇌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의학박사)이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18차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 2026)'에서 좌장을 맡아 혈압·지질 관리 약물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 정진영 뇌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의학박사)이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18차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 2026)'에서 좌장을 맡았다. (사진=참포도나무병원 제공)
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 정진영 뇌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의학박사)이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18차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 2026)'에서 좌장을 맡았다. (사진=참포도나무병원 제공)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는 뇌동맥류·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을 혈관 내 시술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신경중재 분야의 국제 학술대회로, 2년마다 열린다. 올해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가 대회장을 맡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주최 측 집계로는 65개 국가·지역에서 2003명이 참가 등록했다.

정진영 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SS-Drug-2: Blood Pressure and Lipid Strategies’ 세션 좌장으로 초청받았다. 이 세션에서는 뇌졸중을 비롯한 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인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 전략이 논의됐다.

병원 측에 따르면 정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신경외과 뇌혈관 전임의와 영상의학과 신경중재 전임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연세에스병원 뇌병원장, 동의대 동의의료원 뇌혈관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신경외과 외래교수이자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진영 원장은 "뇌혈관 시술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뇌졸중을 막는 출발점은 여전히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라며 "이번 세션에서 각국 전문가들과 위험인자 관리 전략을 폭넓게 논의한 것은 시술 전후 환자 관리는 물론 일상 진료 현장에서의 예방 관리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뇌혈관질환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단계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회에서 논의된 최신 지견을 환자 진료에 꼼꼼히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참포도나무병원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척추·뇌 중점병원으로, 뇌혈관센터에서 뇌졸중·뇌동맥류·뇌출혈 등 뇌혈관질환 및 뇌신경질환을 진료하고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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