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스튜디오, KIMES BUSAN 2026서 AI 보행분석 의료기기 '메디스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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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스튜디오, KIMES BUSAN 2026서 AI 보행분석 의료기기 '메디스텝' 소개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11-03 17:26

[Hinews 하이뉴스] 아이패드(iPad) 하나로 보행을 분석하는 AI 의료기기 '메디스텝(MEDISTEP)'이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소개됐다. 개발사 에이트스튜디오(AIT STUDIO, 대표 박신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 ‘KIMES BUSAN 2026’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트스튜디오, KIMES BUSAN 2026서 AI 보행분석 의료기기 '메디스텝' 소개 (사진=에이트스튜디오 제공)
에이트스튜디오, KIMES BUSAN 2026서 AI 보행분석 의료기기 '메디스텝' 소개 (사진=에이트스튜디오 제공)

회사에 따르면 메디스텝은 신체에 센서를 붙이지 않는 마커리스(Markerless) 방식이다. 5미터를 왕복해 걸으면 1분 안에 40여 종의 보행 지표가 산출되며, 신체 균형과 걸음걸이 패턴을 살펴 노쇠 위험 징후를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이트스튜디오는 F503 부스를 열어 병원과 지자체, 보건의료 업계 관계자를 만났다. 24일에는 ‘INSPIRE 오픈스테이지'에서 박 대표가 '보행분석 의료기기의 AX 사례와 글로벌 진출'을 발표해 AI 디지털 전환(AX) 사례와 국내외 의료·공공기관 도입 경험을 소개했다.

회사는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와 국내외 대학병원, 전국 치매안심센터 등의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영남 지역 병원과 관공서 보건시설에도 도입 방안을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트스튜디오 박신기 대표는 초고령 사회에서는 질환이 생기기 전 걸음걸이 변화로 노쇠 위험을 미리 확인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아이패드 하나로 1분 만에 분석되는 편의성을 바탕으로 영남권 병원과 관공서에 도입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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